내용 요약
정의
조선 후기, 정언, 교리, 헌납, 형조참의, 안동부사 등을 지낸 문신.
가계 및 인적 사항
주요 활동
1766년에 정언(正言), 교리(校理), 1767년에 겸문학(兼文學), 응교(應敎), 검상(檢詳), 1768년에 응교, 헌납(獻納), 1769년에 보덕(輔德), 1770년에 교리, 수찬, 문학, 부교리가 되었다. 이처럼 문과에 급제한 뒤로는 사간원과 사헌부 등에서 근무하면서 언관의 활동에 주력하였고, 그 결과 번번이 파직되거나 향리로 쫓겨나기도 하였다.
1771년에 수원부사로 나가서 환곡 관련 사무를 잘 처리한 일로 숙마(熟馬) 1필(匹)을 하사받았다. 1774년에 병조참의를 지냈으며, 1776년(정조 즉위년) 안동부사로 부임해서는 정조로부터 민정을 잘 살폈다는 칭찬을 받았다.
천성이 호방하고 문학과 술과 산수를 즐겼다고 한다. 1767년에 이유수(李惟秀)의 동원(東園)에서 열린 시회(詩會)인 동원아집(東園雅集)의 일원이 되어서 동원십삼학사(東園十三學士)로 활동하였다. 벗 김종수(金鍾秀)가 지은 묘갈명인 「김백우묘갈명(金伯愚墓碣銘)」이 『몽오집(夢梧集)』에 실려있다.
참고문헌
원전
- 『몽오집(夢梧集)』
- 『승정원일기』
- 『영조실록』
- 『정조실록』
논문
- 정만조, 「효의왕후 생애를 통해 본 정조 비빈들의 삶」(『정조대왕자료집』 2, 한국학중앙연구원, 2019)
- 박기성, 「심원 이유수와 동원아집-유언호와 남공철의 기문을 중심으로-」(『한문학논집』 51, 근역한문학회, 2018)
- 강혜선, 「이인상 그룹의 교유양상과 시서화 활동 연구」(『한국한시연구』 24, 한국한시학회, 2016)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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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1
: 진사 급제 : 『숭정3[재]정묘식년사마방목(崇禎三[再]丁卯式年司馬榜目)』(국립중앙도서관[古6024-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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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2
: 조선 시대에, 오순절제 가운데 해마다 9월 9일 성균관에서 실시하던 과거.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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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3
: 합격자의 순서를 가르는 최종 시험인 전시에 직접 응시할 자격을 주던 일. 식년과 문과의 예비 시험인 초시와 본시험인 복시를 면제하였다.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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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4
: 문과 급제 : 『숭정기원후4정해경과증광사마방목(崇禎紀元後四丁亥慶科增廣司馬榜目)』(규장각한국학연구원[奎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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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5
: 조선 중기ㆍ후기에, 세자시강원에서 왕세자에게 글을 가르치는 일을 맡아보던 정오품 벼슬.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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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6
: 조선시대 홍문관·예문관의 정4품 관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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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7
: 조선 시대에, 의정부에서 죄인을 거듭 심리하여 죄의 사실을 밝히고 검사하는 일을 맡아 하던 정오품 벼슬.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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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8
: 조선 시대에, 사간원에 둔 정오품 벼슬. 태종 1년(1401)에 보궐(補闕)을 고친 것으로 임금의 잘못을 지적하여 고치게 하는 일을 맡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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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9
: 조선 시대에, 세자시강원에 속하여 경사(經史)와 도의(道義)를 가르치던 종삼품의 벼슬. 인조 때부터 정삼품으로 승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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