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정의
신라 문무왕 때 당에서 숙위로 활동하고, 귀국할 때 새로운 역법을 전한 인물.
인적 사항
주요 활동
숙위에 관해서는 그간 숙위학생(宿衛學生), 신라 하대의 도당유학생(渡唐留學生)과 혼동하여 이해되기도 하였다. 숙위는 원래 궁정을 수비하는 친위대를 가리켰으나, 당나라가 이를 국외로 확대 적용하여 주변국의 왕족을 당에 파견하여 숙위를 맡게 하였다.
숙위는 당의 이해만 대변한 것이 아니고, 현지에 체류하는 상주 외교관 역할도 수행하였다. 일부는 스스로 국학에서 수학하거나 신라의 학생들을 인솔해 가서 당 조정에 국학 입학을 요청하였다. 덕복의 경우 당나라 국자감의 6학 중 산학(算學)에서 역술을 배웠다고 보인다. 귀국 후의 활동 관련 자료는 없다.
참고문헌
원전
- 『삼국사기』
논문
- 김창석, 「신라 문화의 국제성」(『신라의 대외관계와 문화교류』, 경상북도문화재연구원, 2016)
- 고현정, 「일본 儀鳳曆의 傳來 문제와 新羅」(『韓國古代史硏究』 75, 2014)
- 申瀅植, 「新羅의 宿衛外交」(『韓國古代史의 新硏究』, 一潮閣, 1984)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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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1
: 황제를 호위한다는 명목으로 속국의 왕족들이 볼모로 가서 머물던 일. 또는 그런 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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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2
: 신라 때에, 당나라 국자감에 파견하였던 유학생. 수학 기한은 10년이었다. 처음에는 진골 귀족이 주로 파견되었다가 점차 육두품 이하 출신이 증가하였다.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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