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모란화』는 일제강점기 김교제가 지은 신소설로, 가정소설이다. 원제는 ‘목단화(牧丹花)’이며 1911년 광학서포(廣學書鋪)에서 발행되었다. 신학문을 공부한 여성이 시집에서 쫓겨난 후 숱한 고난을 겪다가 마침내 행복한 삶을 되찾는다는 내용이다. 구소설의 권선징악적 주제의식을 담았지만 여성의 교육과 사회적 역할을 강조했다는 점에서 당대적 의의가 있다. 김교제는 1919년, 『목단화』의 서사 내적 결함을 보완하여 서사적 완결성을 높인 개작본 『화즁왕(花中王)』을 보문관에서 발행하였다. 이로써 『모란화』의 텍스트 군은 2종으로 확대되었다.
정의
일제강점기, 김교제(金敎濟)가 지은 신소설이자 가정소설.
저자
구성 및 형식
내용
한편, 황동지의 딸 금순은 기생집에 팔려갔다가 이 참판에 의해 구조된다. 이 참판은 정숙과 금년으로부터 그간의 사연을 듣고, 서 씨의 악행을 알게 된다. 결국 서 씨와 그 일행은 모두 처벌을 받는다. 정숙은 금순과 함께 이 참판과 황 동지 내외를 극진히 모시고 행복하게 살아간다.
특징
의의 및 평가
참고문헌
단행본
- 최원식, 『한국계몽주의문학사론』 (소명출판, 2002)
논문
- 강현조, 「〈목단화(牧丹花)〉의 개작 양상 연구-새 자료 개작 텍스트 〈화즁왕(花中王)〉의 소개와 내용 비교를 중심으로」 (『현대소설연구』 45, 한국현대소설학회, 2010)
- 이영서, 「김교제 소설의 시간구조와 인물 형상화 분석」 (연세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03)
- 최성윤, 「김교제의 『목단화』, 『화중왕』과 박철혼의 『홍안박명』 비교 연구-초기 신소설을 저본으로 한 모방 텍스트의 양상 연구(2)」 (『현대문학이론연구』 68, 현대문학이론학회, 2017)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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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1
: 반복하여 나타나는 동일하거나 유사한 낱말ㆍ문구ㆍ내용을 이르는 말. 설화에서 반복하여 등장하는 이별한 임이나 서양 동화의 요술 할머니 또는 미녀 따위를 예로 들 수 있다.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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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2
: 원작의 내용이나 줄거리는 그대로 두고 풍속, 인명, 지명 따위를 시대나 풍토에 맞게 바꾸어 고침.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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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3
: 제목이 바뀌다.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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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4
: 진보적인 것을 외면하고 옛 제도나 풍습을 그대로 지키고 따르려는 보수적인 무리.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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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5
: 곁에서 시중을 드는 계집종.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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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6
: 평안북도 의주군에 있는 읍. 옥수수ㆍ쌀의 생산이 풍부하고, 명산물로는 뱅어가 손꼽힌다. 군청 소재지이다.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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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7
: 꾀를 써서 남을 해침.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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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8
: 헤어지고 만남.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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