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정의
조선 후기, 사명문파의 교와 편양문파의 선을 함께 계승하고 밀양 표충사의 초대 원장을 지낸 승려.
가계 및 인적 사항
주요 활동
1738년(영조 14)에 유정의 출생지 밀양에 세워진 표충사(表忠祠)가 국가로부터 정식 사액(賜額) 사우로 지정되었을 때 선교양종정사(禪敎兩宗正事)로서 표충사 초대 원장이 되었다. 표충사 사액 청원운동을 주도한 이는 연초의 제자 태허 남붕(太虛南鵬)이었는데, 그는 표충사의 도총섭(都摠攝)이 되었고 유정 관련 기문을 모아 『분충서난록(奮忠紓難錄)』(1739)을 간행했다.
연초는 통도사(通度寺)에 오래 머물렀으며 차 한 잔을 마신 뒤 임종게(臨終偈)를 쓴 다음 염불을 하고 입적했다. 탑과 비가 출가 사찰인 운문사와 입적지인 통도사에 세워졌다.
상훈과 추모
참고문헌
원전
- 「雪松堂大師碑銘」
- 『해동불조원류(海東佛祖源流)』
단행본
- 김용태, 『조선 불교사상사』 (성균관대 출판부, 2021)
- 이능화, 『조선불교통사(朝鮮佛敎通史)』 (신문관, 1918)
논문
- 김용태, 「환성 지안의 종통 계승과 선교 융합」 (『남도문화연구』 36, 순천대 남도문화연구소, 2019)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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