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산문집

  • 종교·철학
  • 문헌
  • 일제강점기
조선 후기, 학자인 이동간(李東幹)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12년에 간행한 시문집.
이칭
  • 이칭침산집(砧山集)
문헌/고서
  • 간행 시기일제강점기
  • 권수제침산문집(砧山文集)
  • 권책수4권 2책
  • 소장처국립중앙도서관,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고려대학교 도서관 등
  • 저자이동간(李東幹)
  • 저자 출생연도1757년
  • 판본목판본
  • 편자이대현(李岱鉉)
  • 편찬 시기일제강점기
  • 표제침산집(砧山集)
집필 및 수정
  • 집필 2023년
  • 김근태 (춘천문화원 춘천학연구소)
  • 최종수정 2024년 09월 27일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내용 요약

『침산문집』은 조선 후기 영남에서 활동한 학자 이동간(李東幹, 1757~1822)의 시가와 산문을 모아 1912년 간행한 시문집이다. 4권 2책의 목판본으로, 표제는 ‘침산집(砧山集)’, 권수제는 ‘침산문집(砧山文集)’이다.

정의

조선 후기, 학자인 이동간(李東幹)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12년에 간행한 시문집.

저자 및 편자

저자인 이동간(李東幹, 1757~1822)의 자는 여간(汝幹), 호는 침산(砧山), 본관은 영천(永川)이다. 한평생 학문 탐구와 집안 선조의 선양 사업에 전념하였고, 효성이 지극하다는 칭송을 받았다.

편찬 및 간행 경위

저자가 세상을 떠난 지 91년이 되는 1912년 가을에 저자의 봉사손(奉祀孫)인 이대현(李岱鉉)이 문집을 편차하고, 김도화(金道和, 1825∼1912), 이중철(李中轍, 1848∼1934), 이충호(李忠鎬, 1872∼1951) 및 후손 이병연(李昺淵)의 서문과 발문을 받아 간행하였다.

서지적 사항

4권 2책, 목판본이다.

내용

권두에 김도화(金道和)의 서문이 있고, 권말에 이중철(李中轍) · 이충호(李忠鎬) · 이병연(李昺淵) 등의 발문이 있다. 권1에 시 54수, 서(書) 19편, 권2에 잡저(雜著) 11편, 권3에 발(跋) 13편, 명(銘) 2편, 찬(贊) 15편, 상량문(上樑文) 1편, 축문(祝文) · 제문(祭文) 4편, 가장 3편, 권4에 부록으로 고종일기(考終日記), 만사 5수, 제문 3편, 유사 · 행장(行狀) · 묘지명 · 묘갈명 각 1편, 부시(附詩) 12수 등이 수록되어 있다. 잡저의 「성현심학사도설(聖賢心學四圖說)」은 도통으로 이어진 심학의 요체를 밝힌 글이다. 저자의 학문적 온오(蘊奧)가 드러난 중요한 논문으로 평가되고 있다. 전체 내용이 4개의 도설(圖說)로 이루어져 있다. 제1도인 <이제삼왕전심도(二帝三王傳心圖)>는 『서경』의 중훼지고(仲虺之誥) 덕일신(德日新)과 홍범(洪範) 오황극(五皇極)을, 제2도인 <오성전심도(五聖傳心圖)>는 『논어』의 일이관지(一以貫之)와 안연문인(顔淵問仁), 『대학』의 목목문왕(穆穆文王), 『중용』의 수장(首章)과 군자중용(君子中庸), 『맹자』의 호연장(浩然章) 등을 해설하였다. 제3도인 <양현심학도(兩賢心學圖)>는 정호(程顥)의 행장과 정이(程頤)의 「사물잠(四勿箴)」, 주희(朱熹)의 「존덕성재명(尊德性齋銘)」 등을, 제4도인 <심무체용변(心無體用辨)>은 이황(李滉)의 「심무체용변」을 내용으로 하여 심학이 전해 내려온 계통을 일목요연하게 해설하였다. 「성현도통연원록(聖賢道統淵源錄)」은 역대 성현들의 도통 전수에 관한 설을 각 경전과 문집류에서 뽑아 모아 체계화한 것이다. 우리나라의 학자로는 김굉필(金宏弼) · 정여창(鄭汝昌) · 조광조(趙光祖) · 이언적(李彦迪) · 이황 등의 순으로 그 계통을 삼았다.

현황

국립중앙도서관,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고려대학교 도서관 등에 소장되어 있다. 국립중앙도서관에서 누구나 열람이 가능하도록 온라인으로 이미지 서비스를 하고 있다.

의의 및 평가

저자는 학문 탐구와 집안 선조의 선양에 한평생을 바친 인물로, 문집에 수록된 작품도 집안 선조의 행적과 관련된 것이 많다. 저자의 9대조인 농암(聾巖) 이현보(李賢輔)와 관련된 기록을 비롯하여 여타 집안 선조의 행적을 밝혀서 기리는 글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퇴계 이황을 높이 받들어 숭배하는 내용이 많은데, 이러한 경향도 자신의 선조인 이현보를 드러내기 위한 목적이라고 볼 수 있다. 조선 후기 가문 의식이 강화되면서 후손이 본인 가문 선조의 선양을 위해 행했던 사례를 구체적으로 보여 주는 자료라 할 수 있다.

참고문헌

  • 단행본

  • - 정경희, 『침산문집 해제』 (규장각 소장자료 해제)

주석

  • 주1

    : 조상의 제사를 맡아 받드는 자손. 우리말샘

  • 주2

    : 학문이나 기예 따위의 이치가 깊고 오묘하다. 우리말샘

  • 주3

    : 그림을 곁들여 설명함. 또는 그 책.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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