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정의
흙을 빚어 울림통을 만들고, 울림통에 가죽을 씌워 만든 타악기를 이르는 총칭.
유래와 역사
조선 전기 『세종실록(世宗實錄)』 오례(五禮)에 술통 모양의 북과 북채가 소개되었고, 세종대 음악 정비 사업을 주도한 박연은 토고를 국가 의례 중 선농(先農)의 제례 아악에 노고 대신 편성해야 한다는 의견을 낸 바 있으나, 실제 시행되었는지는 알 수 없다. 성종 때 편찬된 『악학궤범』의 악기 항목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한편, 조선 후기의 민속 및 무속 관련 기록 중에 무당이 굿하면서 두드리는 북을 토고라 지칭하거나, 민간의 세시풍속을 묘사하거나, 농촌의 한가하고 풍요로운 소리상징을 나타낼 때도 ‘토고’라는 명칭을 사용한 예가 확인된다.
형태와 제작 방식
용도
참고문헌
원전
- 진양, 『악서』 권115
- 『노사집』 제2권, 「농부의 노래(農歌)」
- 『세종실록』 「오례」 길례서례 악기도설
- 『세종실록』 권47
- 『제호집』 제2권, 「송신곡」
논문
- 정명호, 「토고에 대하여」 (『미술사학연구』 129·130, 한국미술사학회, 1976)
- 郭建, 「一件土鼓的科学保护复原修复」 (『文物世界』, 文物世界编辑部, 2019)
인터넷 자료
- 중국에서 발굴된 토고 유물 정보(https://baike.baidu.com/item/%E5%9C%9F%E9%BC%93/10422666)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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