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정의
1967년, 대본소용 중소 출판사 8개사를 합병해 만화출판, 유통을 독점한 출판사.
설립 목적
1960년대 후반 합동문화사는 오성문고와 크로바문고를 합병하고 출판, 유통을 독점함으로써, 공존했던 제일문고와 광문당출판사를 무너뜨렸고 시장의 절대강자가 되었다. 공식적으로는 1967년 7월 14일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102 주소지에서 설립 등록을 했으므로 이때부터가 본격적인 합동 체제의 시작이라고 할수 있다. 세금 회피 목적으로 지인, 친척을 동원한 다수의 출판사를 만들었는데, 자회사로는 합동문화사, 상록문화사, 신일문화사, 신진문화사, 삼진사, 부엉이문고, 진영사, 화성사, 진영문화사, 진흥사, 흥진출판사, 칠성문화사, 회원사. 대우사 등이 있었다.
합동문화사의 출현은 1950년대 이후 서점, 잡지, 대본소 체제에서 꾸준히 성장하던 한국만화를 다시 나락을 빠뜨리게 되는 중대한 계기가 되었다. 유통독점 합동은 1972년 『한국일보』가 설립한 소년 한국도서와 시장을 양분(兩分)한 채 1980년대 초 까지 건재했다. 이 기간은 말 그대로 출판, 유통업자들이 작가와 작품을 쥐고 흔든 시대였다. 박리다매 저질만화의 양산은 필연적으로 정부와 사회로부터는 저질, 비위생, 불량의 딱지를 달고 살았다.
변천 및 현황
주요 활동
의의 및 평가
참고문헌
단행본
- 윤기헌, 『한국만화사 구술채록연구사업 ⑮ 합동과 소년한국도서』(한국만화영상진흥원, 2016)
주석
-
주1
: 이익을 적게 보고 많이 파는 것.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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