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려(金礪)
조선 후기에, 사간원정언, 사헌부집의 등을 역임한 문신. # 개설
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용여(用汝), 호는 설재(雪齋). 김민효(金敏斅)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김재현(金載顯)이고, 아버지는 신령현감(新寧縣監) 김윤호(金胤豪)이며, 어머니는 금성이씨로 돈녕부도정 이핵(李翮)의 딸이다.
# 생애 및 활동사항
1705년(숙종 31) 사마시에 합격하고, 1713년 증광 문과에 병과로 급제, 시강원설서·병조좌랑·사헌부지평·사간원정언·사헌부집의 등을 거쳐 경기도사·수원부사·충청도관찰사 등을 역임하였다.
1717년 사간원정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