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어사 사천왕도(梵魚寺 四天王圖)
부산광역시 금정구 청룡동 범어사에 봉안되어 있는 조선시대 불화. # 개설
1869년(고종 6)에 화승 원선(元善), 민권(敏瓘), 행전(幸佺), 태희(太禧), 성엽(性曄), 원규(元奎), 윤종(允宗) 등이 그린 4폭의 사천왕도이다. 세로 300㎝가 넘는 대형의 비단 각 폭에 천왕상을 1구씩 그렸다. 각 폭의 크기는 대략 세로 약 330㎝, 가로 약 245㎝ 정도이다. 원래 범어사 사천왕문 좌우에 봉안되었던 것으로 추정되며, 2003년 부산광역시 유형문화재(현, 유형문화유산)로 지정되었다.
# 내용
4폭의 사천왕도 각 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