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안(李東安)
1945년 여성국보단체를 조직하여 대표를 지냈고, 1948년 대한국악, 음악, 무용 전문학원을 설립했다. 1957년 부산 KBS-TV에서 태평무와 발탈을 발표하였으며, 부산 여성농악단을 조직하여 운영하였다. 1958년 유라룡, 박헌봉, 박석희 등과 함께 대한 국악원을 창립하여, 경기도 지부장을 지냈다. 1963년 대성여고, 선화예고 무용강사를 지냈으며, 1965년「동래야류」로 부산민속예술협회 지도 강사가 되었다. 1973년서울로 올라와 신당동에 무용학원을 개원하였다. 1975년 국악협회 온양지부장을 지냈으며, 1977년 3월 4일 한량춤 및 발탈 발표회(전통무용연구회 주최)를 개최하였다. 1979년 공간사랑에서 발탈 장기공연을 하였으며, 1982년 한국 국악협회 서부 지부 지부장을 지냈다. 한국국악협회의 공로상을 수상했다. 1983년 한국명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