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박물관(國立光州博物館)
최근에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박물관 여성대학‘을 개설하고 있다. 기구는 관장 아래 학예연구실과 기획운영과가 있다. 학예 연구실에서는 소장 유물의 보존 관리와 전시, 유적의 발굴 조사, 자료의 수집과 연구 그리고 문화재를 주제로 한 사회 교육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또 광주·전라남도·제주 지역에서 출토되는 매장 문화재에 대한 관리 업무도 학예연구실에서 수행하고 있다. 기획운영과는 보안·인사·회계·재산 관리 및 행정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총면적 80,444㎡(24,334평)에 지상 2층, 지하 4층의 누각 형태를 본뜬 국립광주박물관은 국보·보물 등의 지정 문화재를 포함하여 총 7만 2000여 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다. 이중 1500여점의 유물이 선사ㆍ고대문화실, 농경문화실, 도자실, 불교미술실, 서화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