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필자 : 김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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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합동출판은 1967년 만화시장의 창작과 유통을 독과점한 합동문화사의 전횡에 반발한 다수의 만화가와 출판사들이 반합동출판 움직임을 펼친 사건이다. 1968년 ‘대지문고’, 1969년 ‘국제문고’, ‘용씨리즈’, ‘땡이문고’를 설립했으나 합동의 집요한 와해 공작으로 얼마 가지 못해 흡수되거나 해체된다. 1975년 경, 다시 반합동출판 움직임이 시도된다. ‘거인문고’, ‘작가씨리즈’를 비롯해 ‘현대’, ‘동진사’, ‘화문각’ 등 군소 출판사가 세워졌지만 역시 합동의 훼방으로 많은 피해를 입는다.
반합동출판 (反合同出版)
반합동출판은 1967년 만화시장의 창작과 유통을 독과점한 합동문화사의 전횡에 반발한 다수의 만화가와 출판사들이 반합동출판 움직임을 펼친 사건이다. 1968년 ‘대지문고’, 1969년 ‘국제문고’, ‘용씨리즈’, ‘땡이문고’를 설립했으나 합동의 집요한 와해 공작으로 얼마 가지 못해 흡수되거나 해체된다. 1975년 경, 다시 반합동출판 움직임이 시도된다. ‘거인문고’, ‘작가씨리즈’를 비롯해 ‘현대’, ‘동진사’, ‘화문각’ 등 군소 출판사가 세워졌지만 역시 합동의 훼방으로 많은 피해를 입는다.
표현의 자유수호를 위한 범만화인 비상대책위는 1997년 7월 만화에 대한 심의, 제재에 대해 만화인들이 만화 표현의 자유 수호를 위해 결성한 위원회이다. 1997년 만화 사전 심의를 법제화하는 ‘청소년보호법’(안)이 국회를 통과하고, 이현세의 「천국의 신화」를 비롯해 만화 작품에 대한 규제가 전방위적으로 이뤄지며, 음란만화 혐의 등으로 민화가들이 경찰 조사를 받고 검찰에 소환, 기소되는 등 만화인의 탄압으로 이어지자, 만화계에서는 표현의 자유수호를 위한 범만화인 비상대책위를 결성하여 이에 맞선 저항운동을 펼쳤다.
표현의 자유 수호를 위한 범만화인 비상대책위원회 (表現의 自由守護를 爲한 凡漫畵人非常對策委)
표현의 자유수호를 위한 범만화인 비상대책위는 1997년 7월 만화에 대한 심의, 제재에 대해 만화인들이 만화 표현의 자유 수호를 위해 결성한 위원회이다. 1997년 만화 사전 심의를 법제화하는 ‘청소년보호법’(안)이 국회를 통과하고, 이현세의 「천국의 신화」를 비롯해 만화 작품에 대한 규제가 전방위적으로 이뤄지며, 음란만화 혐의 등으로 민화가들이 경찰 조사를 받고 검찰에 소환, 기소되는 등 만화인의 탄압으로 이어지자, 만화계에서는 표현의 자유수호를 위한 범만화인 비상대책위를 결성하여 이에 맞선 저항운동을 펼쳤다.
『만화만문』은 1938년 최영수가 창간한 최초의 월간 만문만화 전문잡지이다. 일종의 유머 잡지로 국판 80쪽~100여쪽, 값은 25환이었다. 1938년 8월호를 1집으로 10월까지 총 3집을 발간한 기록이 있다. 훗날 최영수는 이 잡지를 “기괴한 유머잡지”라고 표현했는데, 만화 없이 글로만 구성된 잡지였기 때문이다.
만화만문 (漫畵漫文)
『만화만문』은 1938년 최영수가 창간한 최초의 월간 만문만화 전문잡지이다. 일종의 유머 잡지로 국판 80쪽~100여쪽, 값은 25환이었다. 1938년 8월호를 1집으로 10월까지 총 3집을 발간한 기록이 있다. 훗날 최영수는 이 잡지를 “기괴한 유머잡지”라고 표현했는데, 만화 없이 글로만 구성된 잡지였기 때문이다.
『만화학원』은 1956년 7월 학원사에서 창간한 학생 교양잡지 『학원』의 별책 부록이다. 1955년부터 아동‧청소년 만화잡지가 연달아 창간하며 인기를 얻자 이와 경쟁하고 『학원』의 판매 부수를 올리기 위해 창간하였다. 비슷한 시기에 창간한 아동 만화잡지와 비교할 때 순수 만화 작품만을 엮었다는 특징이 있다. 김용환, 김성환 외 당대 최고 인기 만화가 10명을 집필진으로 구성했다.
만화학원 (漫畵學院)
『만화학원』은 1956년 7월 학원사에서 창간한 학생 교양잡지 『학원』의 별책 부록이다. 1955년부터 아동‧청소년 만화잡지가 연달아 창간하며 인기를 얻자 이와 경쟁하고 『학원』의 판매 부수를 올리기 위해 창간하였다. 비슷한 시기에 창간한 아동 만화잡지와 비교할 때 순수 만화 작품만을 엮었다는 특징이 있다. 김용환, 김성환 외 당대 최고 인기 만화가 10명을 집필진으로 구성했다.
『주간춘추』는 1960년 7월 주간춘추사에서 발행한 시사종합 주간지이다. 1960년대 이승만 정권이 무너지고 새로운 민주당 정권이 들어서던 시기에 창간됐다. 지성인의 시사종합지임을 표방하며 정치뿐만 아니라 경제, 사회 각 분야에 걸친 비평과 의견 기사를 편집 주류로 삼았다. 신동헌 등이 표지를 그렸고, 본지에 이상호, 부석언 등의 만평이 게재됐다. 가격은 4x6배판에 100환, 발행인은 이월준이었다.
주간춘추 (週刊春秋)
『주간춘추』는 1960년 7월 주간춘추사에서 발행한 시사종합 주간지이다. 1960년대 이승만 정권이 무너지고 새로운 민주당 정권이 들어서던 시기에 창간됐다. 지성인의 시사종합지임을 표방하며 정치뿐만 아니라 경제, 사회 각 분야에 걸친 비평과 의견 기사를 편집 주류로 삼았다. 신동헌 등이 표지를 그렸고, 본지에 이상호, 부석언 등의 만평이 게재됐다. 가격은 4x6배판에 100환, 발행인은 이월준이었다.
『만화소년소녀』는 1956년 시대극화를 개척한 박광현과 박기당이 합심하여 만든 월간 아동잡지다. 앞서 창간해 흥행에 성공한 『만화세계』와의 차별화를 위해 신4×6판형으로 책의 크기에 변화를 주고, 200여쪽이 넘는 페이지 구성에 박기당이 직접 표지그림을 그렸다. 값은 200환, 월간으로 발행했다. 주요 작가로 박기당, 박광현을 비롯해 김종래, 김정파, 신동우, 신동헌, 황정희, 박현석, 이병주, 김경언, 정운경, 송방, 김근배 등이 참여했다.
만화소년소녀 (漫畵少年少女)
『만화소년소녀』는 1956년 시대극화를 개척한 박광현과 박기당이 합심하여 만든 월간 아동잡지다. 앞서 창간해 흥행에 성공한 『만화세계』와의 차별화를 위해 신4×6판형으로 책의 크기에 변화를 주고, 200여쪽이 넘는 페이지 구성에 박기당이 직접 표지그림을 그렸다. 값은 200환, 월간으로 발행했다. 주요 작가로 박기당, 박광현을 비롯해 김종래, 김정파, 신동우, 신동헌, 황정희, 박현석, 이병주, 김경언, 정운경, 송방, 김근배 등이 참여했다.
『만화왕국』은 1959년 경 만화가 박기준이 크로바문고 계열사에서 창간한 만화잡지이다. 약 1년 간 발행했으며, 『밀림의 왕자』를 그린 서봉재가 편집장으로 참여했다. 인기작가인 김종래와 박기정, 박기준, 박부성, 방영진 등 아동세계사 소속 작가의 작품을 실었다. 1969년 만화왕국사에서 창간한 동명의 잡지 『만화왕국』과는 무관하다.
만화왕국 (漫畵王國)
『만화왕국』은 1959년 경 만화가 박기준이 크로바문고 계열사에서 창간한 만화잡지이다. 약 1년 간 발행했으며, 『밀림의 왕자』를 그린 서봉재가 편집장으로 참여했다. 인기작가인 김종래와 박기정, 박기준, 박부성, 방영진 등 아동세계사 소속 작가의 작품을 실었다. 1969년 만화왕국사에서 창간한 동명의 잡지 『만화왕국』과는 무관하다.
『만화학생』은 1956년 만화학생사에서 창간한 아동 청소년 대상 월간지이다. 만화잡지 전성시대에 나온 잡지로, 만화와 그림소설, 소설 등이 골고루 개제됐다. 김종래, 김기율, 박기당, 박현석, 박광현, 추동성 등 당대 최고의 만화가들의 작품이 게재되어 인기를 끌었으며, 주로 역사 소재 만화를 실었다.
만화학생 (漫畵學生)
『만화학생』은 1956년 만화학생사에서 창간한 아동 청소년 대상 월간지이다. 만화잡지 전성시대에 나온 잡지로, 만화와 그림소설, 소설 등이 골고루 개제됐다. 김종래, 김기율, 박기당, 박현석, 박광현, 추동성 등 당대 최고의 만화가들의 작품이 게재되어 인기를 끌었으며, 주로 역사 소재 만화를 실었다.
『사병만화』는 1950년 육군본부에서 발행한 만화 기관지이다. 당시 신예 만화가 김성환, 정준용, 이상호, 고상영, 정한기 등이 필진으로 참여했다. 1950년 12월 30일자에 김성환의 「고바우」가 최초로 실렸다는 기록이 있다. 국방부에서 발행한 『만화승리』와 함께 대표적인 병영만화로 꼽힌다.
사병만화 (士兵漫畵)
『사병만화』는 1950년 육군본부에서 발행한 만화 기관지이다. 당시 신예 만화가 김성환, 정준용, 이상호, 고상영, 정한기 등이 필진으로 참여했다. 1950년 12월 30일자에 김성환의 「고바우」가 최초로 실렸다는 기록이 있다. 국방부에서 발행한 『만화승리』와 함께 대표적인 병영만화로 꼽힌다.
『만화승리』는 1950년 경 국방부 정훈국에서 『승리일보』의 부록으로 발행한 주간 만화신문이다. 주로 만화가 김성환이 편집과 제작 전반을 담당했다. 김성환를 비롯해 고상영, 정준용, 김윤항, 전성보, 유준상, 이상호 등이 참여했다. 연재만화로 김성환의 「김멍텅구리씨」, 고상영의 「모돌이」가 실려 있으며, 각종 소식과 주변의 정세를 다양한 컷 형식의 만화로 다뤘다. 십만 부 이상 인쇄되어 국군 전체에 배포되었다.
만화승리 (漫畵勝利)
『만화승리』는 1950년 경 국방부 정훈국에서 『승리일보』의 부록으로 발행한 주간 만화신문이다. 주로 만화가 김성환이 편집과 제작 전반을 담당했다. 김성환를 비롯해 고상영, 정준용, 김윤항, 전성보, 유준상, 이상호 등이 참여했다. 연재만화로 김성환의 「김멍텅구리씨」, 고상영의 「모돌이」가 실려 있으며, 각종 소식과 주변의 정세를 다양한 컷 형식의 만화로 다뤘다. 십만 부 이상 인쇄되어 국군 전체에 배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