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필자 : 이동석"
검색결과 총 14건
『나한소사전』은 1891년 프랑스 선교사 다블뤼 또는 한국인 신부 방달지가 편찬하였다고 전해지는 라틴어-한국어 사전이다. 한국어 제목이 없어 나한소자전, 나전한자전, 나선자전 등으로도 불린다. 편자나 저자는 기록이 없고 표제지에 프랑스의 외방전도회에서 발행했음이 명시되어 있다. 301 쪽의 단권으로 약 1만 개의 라틴어 단어를 대응 한국어 단어의 한글 표기로 함께 제시하였다. 서양 문물의 개념어를 일본어의 영향을 받지 않고 독자적으로 번역하여 수록하였다. 서양어로 된 네 번째 한국어 사전이며 윤을수 신부의 『나한사전』의 모태가 되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나한소사전 (羅韓小辭典)
『나한소사전』은 1891년 프랑스 선교사 다블뤼 또는 한국인 신부 방달지가 편찬하였다고 전해지는 라틴어-한국어 사전이다. 한국어 제목이 없어 나한소자전, 나전한자전, 나선자전 등으로도 불린다. 편자나 저자는 기록이 없고 표제지에 프랑스의 외방전도회에서 발행했음이 명시되어 있다. 301 쪽의 단권으로 약 1만 개의 라틴어 단어를 대응 한국어 단어의 한글 표기로 함께 제시하였다. 서양 문물의 개념어를 일본어의 영향을 받지 않고 독자적으로 번역하여 수록하였다. 서양어로 된 네 번째 한국어 사전이며 윤을수 신부의 『나한사전』의 모태가 되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개신교인 이수정(李樹廷)이 개항기에 번역한 것으로 추정되는 개신교전도서이다. 한문으로 된 저본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현재까지 이 책의 저본이라 생각되는 한문본은 발견되지 않았다. 활자본 단권이며 총 15페이지로 되어 있다. 신약성경 누가복음 15장 11절부터 32절까지에 나오는 ‘탕자의 비유’를 본문으로 제시한 후 이에 대한 해설을 덧붙였다. 해설에 해당하는 5페이지 둘째 줄부터는 매행마다 한 글자씩을 내려 써 시각적으로 본문과 구별되도록 하였다. 한국인이 번역한 초기 기독교 문서라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가지고 있다.
낭자회개 (浪子悔改)
개신교인 이수정(李樹廷)이 개항기에 번역한 것으로 추정되는 개신교전도서이다. 한문으로 된 저본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현재까지 이 책의 저본이라 생각되는 한문본은 발견되지 않았다. 활자본 단권이며 총 15페이지로 되어 있다. 신약성경 누가복음 15장 11절부터 32절까지에 나오는 ‘탕자의 비유’를 본문으로 제시한 후 이에 대한 해설을 덧붙였다. 해설에 해당하는 5페이지 둘째 줄부터는 매행마다 한 글자씩을 내려 써 시각적으로 본문과 구별되도록 하였다. 한국인이 번역한 초기 기독교 문서라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가지고 있다.
『선조행장』은 조선후기 문신 이경석이 왕명을 받고 한문으로 지은 인조의 행장을 1649년에 언해한 행장이다. 인조를 추모하고 인조의 행적을 기리기 위해 지었다. 동일한 내용의 한문본이 『인조실록』과 이경석의 문집인 『백헌집』에 실려 있다. 불분권 1책 58장의 필사본으로 『인조대왕행장』이라고도 한다. 책에는 인조의 출생부터 승하까지의 행적이 시간 순서대로 기록되어 있다. 곡용에서의 분철, 7종성법, 객체존대 선어말어미의 소멸 등 17세기 국어 표기의 특징을 잘 보여 준다. 한글로 기록된 임금의 행장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선조행장 (先朝行狀)
『선조행장』은 조선후기 문신 이경석이 왕명을 받고 한문으로 지은 인조의 행장을 1649년에 언해한 행장이다. 인조를 추모하고 인조의 행적을 기리기 위해 지었다. 동일한 내용의 한문본이 『인조실록』과 이경석의 문집인 『백헌집』에 실려 있다. 불분권 1책 58장의 필사본으로 『인조대왕행장』이라고도 한다. 책에는 인조의 출생부터 승하까지의 행적이 시간 순서대로 기록되어 있다. 곡용에서의 분철, 7종성법, 객체존대 선어말어미의 소멸 등 17세기 국어 표기의 특징을 잘 보여 준다. 한글로 기록된 임금의 행장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강현이 철자법을 개정하기 위하여 1932년에 저술한 문법서이다. 철자법이 아직 통일되지 않은 시대적 상황을 배경으로 합리적인 철자법을 모색하고 궁극적으로 철자법이 개정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활판본이며 1장부터 7장까지의 본문과 부록으로 구성되어 있다. 철자법을 품사별로 나누어 다루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품사별로 문법적인 설명을 곁들이면서도 이들 품사의 올바른 철자법을 모색한 점이 특이하다. ‘명사, 동사, 형용사, 부사’ 등의 품사 분류는 현재의 품사 분류와 다르지 않지만 ‘형용사’의 개념에서 약간의 차이점이 발견된다.
실용간명개정철자법 (實用簡明改正綴字法)
강현이 철자법을 개정하기 위하여 1932년에 저술한 문법서이다. 철자법이 아직 통일되지 않은 시대적 상황을 배경으로 합리적인 철자법을 모색하고 궁극적으로 철자법이 개정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활판본이며 1장부터 7장까지의 본문과 부록으로 구성되어 있다. 철자법을 품사별로 나누어 다루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품사별로 문법적인 설명을 곁들이면서도 이들 품사의 올바른 철자법을 모색한 점이 특이하다. ‘명사, 동사, 형용사, 부사’ 등의 품사 분류는 현재의 품사 분류와 다르지 않지만 ‘형용사’의 개념에서 약간의 차이점이 발견된다.
조선후기 제21대 왕 영조가 『어제속자성편』을 언해한 어제(御製).
어제속자성편언해 (御製續自省篇諺解)
조선후기 제21대 왕 영조가 『어제속자성편』을 언해한 어제(御製).
『언문말책』은 영국인 외교관 스코트가 1887년 상해에서 외국인의 한국어 학습을 위하여 저술한 문법서이다. 단권으로 된 영문 서적이다. 서울대·연세대 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다. 저자인 스코트는 한국어 학습서가 별로 없던 시기에 한국어 회화를 공부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책을 만들었다. 이 책은 문법을 다루는 1부와 회화용 문장을 소개하는 2부로 구성되어 있다. 로스와 라이델의 업적을 바탕으로 실용 중심의 문법을 완성하고 한국어 회화를 위한 문법 설명으로 발전시켰다. 1000여 개의 구어 문장을 수록하고 있어 당시 구어를 연구하는 데 기초 자료로서 유용하다.
언문말책
『언문말책』은 영국인 외교관 스코트가 1887년 상해에서 외국인의 한국어 학습을 위하여 저술한 문법서이다. 단권으로 된 영문 서적이다. 서울대·연세대 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다. 저자인 스코트는 한국어 학습서가 별로 없던 시기에 한국어 회화를 공부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책을 만들었다. 이 책은 문법을 다루는 1부와 회화용 문장을 소개하는 2부로 구성되어 있다. 로스와 라이델의 업적을 바탕으로 실용 중심의 문법을 완성하고 한국어 회화를 위한 문법 설명으로 발전시켰다. 1000여 개의 구어 문장을 수록하고 있어 당시 구어를 연구하는 데 기초 자료로서 유용하다.
1835년 영국인 선교사 메드허스트가 『왜어유해』와 『천자문』을 번역해 편찬한, 서양인의 한국어 학습을 위한 어휘집.
조선위국자휘 (朝鮮偉國字彙)
1835년 영국인 선교사 메드허스트가 『왜어유해』와 『천자문』을 번역해 편찬한, 서양인의 한국어 학습을 위한 어휘집.
『진법언해』는 조선후기 함경 감영에서 한문을 모르는 군병들을 위하여 국문으로 번역하여 간행한 병서이다. 단권 목판본이며, 국립중앙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다. 조선 전기부터 한문으로 된 병법서만 있어 한글로 된 교범서가 필요하여 편찬하였다. 1693년 또는 1753년에 간행된 것으로 추정되며 저자는 불분명하다. 내용은 절목총론, 오행진법, 장조법, 사면조, 주습야조로 구성되어, 맹세 의식, 군호, 진법, 군호, 훈련 절차, 기습 대응 등을 설명한다. 순 한글로된 병법서라는 특징을 가지며 표기법상으로는 근대국어 시기의 특징을 보여준다.
진법언해 (陣法諺解)
『진법언해』는 조선후기 함경 감영에서 한문을 모르는 군병들을 위하여 국문으로 번역하여 간행한 병서이다. 단권 목판본이며, 국립중앙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다. 조선 전기부터 한문으로 된 병법서만 있어 한글로 된 교범서가 필요하여 편찬하였다. 1693년 또는 1753년에 간행된 것으로 추정되며 저자는 불분명하다. 내용은 절목총론, 오행진법, 장조법, 사면조, 주습야조로 구성되어, 맹세 의식, 군호, 진법, 군호, 훈련 절차, 기습 대응 등을 설명한다. 순 한글로된 병법서라는 특징을 가지며 표기법상으로는 근대국어 시기의 특징을 보여준다.
『표민대화』는 조선후기 일본에 표류한 전라도 어부들과 일본 전어관의 대화를 기록한 한국어학습서이다. 1836년 경사쓰마 나에시로가와에서 편찬된 것으로 추정된다. 필사본으로 경도대학 소장본, 가고시마 심수관가 소장본 등 3종의 이본이 있다. 원래 상·중·하 3권 3책인 것으로 보인다. 상권에는 전라도 어부들과 일본 전어관의 문답 내용이, 중권에는 조선과 대마도의 교역 물품 등의 내용이, 하권에는 배와 관련된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 19세기 중엽의 한국어 구어를 반영한다는 점에서 자료적 의의가 크다.
표민대화 (漂民對話)
『표민대화』는 조선후기 일본에 표류한 전라도 어부들과 일본 전어관의 대화를 기록한 한국어학습서이다. 1836년 경사쓰마 나에시로가와에서 편찬된 것으로 추정된다. 필사본으로 경도대학 소장본, 가고시마 심수관가 소장본 등 3종의 이본이 있다. 원래 상·중·하 3권 3책인 것으로 보인다. 상권에는 전라도 어부들과 일본 전어관의 문답 내용이, 중권에는 조선과 대마도의 교역 물품 등의 내용이, 하권에는 배와 관련된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 19세기 중엽의 한국어 구어를 반영한다는 점에서 자료적 의의가 크다.
『한영문법』은 일본 요코하마에서 언더우드가 외국인의 한국어 학습을 위하여 1890년에 저술한 문법서이다. 영문 서적으로 단권, 2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총 12장으로 문법 설명으로 구성하였다. 2부는 총 10장으로 예문 중심으로 영한 대조문을 제시하고 있다. 명사에 후치사가 결합하는 것으로 보았고 편의상 대명사를 분류하며 경어법을 별개의 문법 부문으로 인정하였다. 프랑스 선교사들의 문법서와는 다른 모습을 보인다. 서울대, 고려대 등의 대학 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다. 전문적인 문법서가 아니라 한국어 학습자에게 필요한 문법을 이론적으로 정리한 책이다.
한영문법 (韓英文法)
『한영문법』은 일본 요코하마에서 언더우드가 외국인의 한국어 학습을 위하여 1890년에 저술한 문법서이다. 영문 서적으로 단권, 2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총 12장으로 문법 설명으로 구성하였다. 2부는 총 10장으로 예문 중심으로 영한 대조문을 제시하고 있다. 명사에 후치사가 결합하는 것으로 보았고 편의상 대명사를 분류하며 경어법을 별개의 문법 부문으로 인정하였다. 프랑스 선교사들의 문법서와는 다른 모습을 보인다. 서울대, 고려대 등의 대학 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다. 전문적인 문법서가 아니라 한국어 학습자에게 필요한 문법을 이론적으로 정리한 책이다.
조선인 도공의 후예인 박이원(朴伊圓)이 『왜어유해』의 내용을 1837년에 필사한 어휘집이다. 이 책은 조선어 통사(通辭)의 학습 교재로 사용되었다. 상권 80장 하권 80장으로 되어 있으며, 일부 누락된 한자를 제외하고는 『왜어유해(倭語類解)』와 동일한 내용과 체제로 되어 있다. 그러나 이 책에서는 일본어 한자음을 별도로 표기하지 않았다. 상권에서는 ‘愚, 拙, 疿, 癜’ 등, 하권에서는 ‘種, 鉗, 鑢’ 등 다수의 한자가 누락되어 있다. 한자가 있는 경우에도 한자음이나 해당 일본어 단어의 표기가 빠진 경우가 있어 정교하지 못한 모습을 보인다.
화어유해 (和語類解)
조선인 도공의 후예인 박이원(朴伊圓)이 『왜어유해』의 내용을 1837년에 필사한 어휘집이다. 이 책은 조선어 통사(通辭)의 학습 교재로 사용되었다. 상권 80장 하권 80장으로 되어 있으며, 일부 누락된 한자를 제외하고는 『왜어유해(倭語類解)』와 동일한 내용과 체제로 되어 있다. 그러나 이 책에서는 일본어 한자음을 별도로 표기하지 않았다. 상권에서는 ‘愚, 拙, 疿, 癜’ 등, 하권에서는 ‘種, 鉗, 鑢’ 등 다수의 한자가 누락되어 있다. 한자가 있는 경우에도 한자음이나 해당 일본어 단어의 표기가 빠진 경우가 있어 정교하지 못한 모습을 보인다.
모아쓰기는 한글의 자음과 모음을 음절 단위로 조합하여 적는 표기 방식이다. 모아쓰기는 ‘곰’과 같이 한글 자모를 음절 단위로 쓴다. 1443년(세종 25) 훈민정음이 창제된 이래로 지금까지 전통적인 한글 표기 방식이다.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모아쓰기 방식은 『훈민정음』 예의와 해례에 설명되어 있다. 한글 자모를 나란히 배열하는 방식은 풀어쓰기라고 한다. 서양 언어의 영향으로 20세기에 풀어쓰기를 검토한 적도 있으나 채택되지 못하였다. 우리말이 음절 단위에 민감하다는 점에서 모아쓰는 방식은 장점을 가진다.
모아쓰기
모아쓰기는 한글의 자음과 모음을 음절 단위로 조합하여 적는 표기 방식이다. 모아쓰기는 ‘곰’과 같이 한글 자모를 음절 단위로 쓴다. 1443년(세종 25) 훈민정음이 창제된 이래로 지금까지 전통적인 한글 표기 방식이다.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모아쓰기 방식은 『훈민정음』 예의와 해례에 설명되어 있다. 한글 자모를 나란히 배열하는 방식은 풀어쓰기라고 한다. 서양 언어의 영향으로 20세기에 풀어쓰기를 검토한 적도 있으나 채택되지 못하였다. 우리말이 음절 단위에 민감하다는 점에서 모아쓰는 방식은 장점을 가진다.
풀어쓰기는 한글 자모를 알파벳처럼 낱글자로 나란히 배열하는 표기 방식이다. 풀어쓰기 방식은 ‘ㄱㅗㅁ’과 같이 낱글자를 나란히 쓰는 것이다. 풀어쓰기는 활판 인쇄나 타자기가 일반적으로 사용되던 시기에는 현실적인 방법이었다. 한글의 풀어쓰기는 개화기 무렵 서양 문자 표기의 영향을 받으면서 제기되었다. 풀어쓰기는 1908년 12월 국문연구소에서 작성한 『국문연구안』에서 처음 언급되었다. 그러나 한글은 전통적으로 모아쓰기 방식을 채택해 왔다. 그 이후로 여러 학자들이 풀어쓰기 방안을 연구하였지만 채택되지는 못하였다.
풀어쓰기
풀어쓰기는 한글 자모를 알파벳처럼 낱글자로 나란히 배열하는 표기 방식이다. 풀어쓰기 방식은 ‘ㄱㅗㅁ’과 같이 낱글자를 나란히 쓰는 것이다. 풀어쓰기는 활판 인쇄나 타자기가 일반적으로 사용되던 시기에는 현실적인 방법이었다. 한글의 풀어쓰기는 개화기 무렵 서양 문자 표기의 영향을 받으면서 제기되었다. 풀어쓰기는 1908년 12월 국문연구소에서 작성한 『국문연구안』에서 처음 언급되었다. 그러나 한글은 전통적으로 모아쓰기 방식을 채택해 왔다. 그 이후로 여러 학자들이 풀어쓰기 방안을 연구하였지만 채택되지는 못하였다.
『묘법연화경』의 관세음보살보문품 제25를 언해하고 변상도를 덧붙여 1697년에 간행한 불교경전.
관세음보살보문품언해 (觀世音菩薩普門品諺解)
『묘법연화경』의 관세음보살보문품 제25를 언해하고 변상도를 덧붙여 1697년에 간행한 불교경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