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 가정리 고분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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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문화
유적
경상북도 경주시 현곡면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무덤군.
이칭
이칭
장군묘(將軍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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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경상북도 경주시 현곡면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무덤군.
내용

경주시내에서 북쪽에 있는 금장교를 지나 남사리로 가는 좁은 골짜기, 즉 서북쪽의 양지말 주변 구릉산에 있다. 양쪽 모두 산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골짜기 안에 작은 평지가 있다.

신라통일기의 원형분으로, 장대석으로 2단의 호석을 둘러쌓은 것이 특이하다. 현재 부근에 4기의 고분이 유존하고 있는데 모두 도굴당하였다. ‘장군묘’라고 전하기도 한다. 주변의 남사리에 도요지가 발견된 바 있다.

참고문헌

『문화유적총람(文化遺蹟總覽)』(문화재관리국, 1977)
집필자
윤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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