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여항 (柳汝恒)

조선시대사

인물

이칭

• 자: 구이(久而)
• 호: 문옹(汶翁)

인물/전통 인물

• 성별: 남성
• 출생 연도: 1581년(선조 14)
• 사망 연도: 1624년(인조 2)
• 본관: 진주(晉州)
• 주요 관직: 병조좌랑|교리|승지
• 관련 사건: 이괄의 난

정의

조선 후기에, 병조좌랑, 교리, 승지 등을 역임한 문신.

개설

본관은 진주(晉州). 자는 구이(久而), 호는 문옹(汶翁). 유광훈(柳光勳)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유경원(柳敬元)이다. 아버지는 참찬 유간(柳澗)이며, 어머니는 이기(李墍)의 딸이다.

생애 및 활동사항

1613년(광해군 5) 증광시(增廣試)에 병과로 등제하여, 병조좌랑·헌납(獻納)·수찬(修撰)을 거쳐 교리·승지에까지 올랐다. 1624년(인조 2) 이괄(李适)의 난 후 고문으로 죽었다.

참고문헌

『광해군일기(光海君日記)』

『국조방목(國朝榜目)』

집필자

최진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