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정의
현행 종묘제례에서 아헌과 종헌 때 연주되는 『정대업』의 세 번째 곡.
전승 과정
세종 때 회례악 용도로 창제한 『정대업지악』은 모두 15곡으로 되어 있다. 종묘제례악으로 개작하는 과정에서 15곡 중 없어진 곡이 있는가 하면, 「탁령」처럼 특별히 3곡으로 늘어난 경우도 있다. 『세종실록』 악보에 전하는 「탁령」은 32정간 12행의 길이로 되어 있는데, 후반 7∼12행을 발췌하여 『정대업지악』 중 세 번째 곡인 「탁정」을 만들고, 후반 7∼12행을 발췌하여 아홉 번째 곡 「정세(靖世)」를 만들었다. 또한 「탁령」 전곡을 그대로 차용하여 「신정(神定)」으로 곡명을 바꾸고 『정대업지악』 다섯 번째 곡으로 정하였다. 요컨대 세종 때의 회례악 『정대업지무』 네 번 째 곡인 「탁령」에서 「탁정」, 「신정」, 「정세」 3곡이 만들어진 것이다.
「탁정」을 비롯한 종묘제례악 『보태평』과 『정대업』은 전승과정에서 리듬이 변하였는데, 『세조실록』 악보, 『대악후보』, 『속악원보』 등의 악보 비교를 통해 그 변화 과정을 알 수 있다.
내용
의의 및 평가
참고문헌
원전
- 『세종실록악보』
- 『세조실록악보』
- 『대악후보(大樂後譜)』
- 『속악원보(俗樂源譜)』
단행본
- 『종묘제례악』 (국립문화재연구소, 2008)
논문
- 장사훈, 「종묘제례악의 음악적고찰」(『국악논고』, 서울대학교 출판부, 1966)
주석
-
주1
: 정대업지무에 연주하던 음악. 조선 세종 때 지은 것으로, 소무(昭武), 독경(篤慶), 선위(宣威) 따위의 열다섯 곡이었는데 세조 때에 열한 곡으로 줄였다. 우리말샘
-
주2
: 종묘 제례 때에 추던 춤의 하나. 정재(呈才)에는 여악(女樂), 제향(祭享)에는 남악(男樂)을 썼으며 향악과 당악을 섞어서 하였다. 검, 창, 활, 화살을 든 내무(內舞) 36명과 소라, 북, 오색기를 든 외무(外舞) 35명이 곡진(曲陣), 직진(直陣), 예진(銳陣), 원진(圓陣), 방진(方陣)으로 진형(陣形)을 바꾸어 가면서 춘다. 우리말샘
-
주3
: 정대업지무에 연주하던 음악. 조선 세종 때 지은 것으로, 소무(昭武), 독경(篤慶), 선위(宣威) 따위의 열다섯 곡이었는데 세조 때에 열한 곡으로 줄였다. 우리말샘
-
주4
: 종묘 제례 때에 추던 춤의 하나. 정재(呈才)에는 여악(女樂), 제향(祭享)에는 남악(男樂)을 썼으며 향악과 당악을 섞어서 하였다. 검, 창, 활, 화살을 든 내무(內舞) 36명과 소라, 북, 오색기를 든 외무(外舞) 35명이 곡진(曲陣), 직진(直陣), 예진(銳陣), 원진(圓陣), 방진(方陣)으로 진형(陣形)을 바꾸어 가면서 춘다. 우리말샘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