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엄예경문 ()

불교
문헌
조선 후기, 『화엄경』에 의거하여 불보살에 대한 예경 의식 및 발원문을 수록한 의례서.
이칭
이칭
화엄예경(華嚴禮敬), 화엄예문(華嚴禮文), 화엄예경문(華嚴禮經文)
문헌/고서
편찬 시기
조선 후기
판본
필사본
표제
화엄예경(華嚴禮敬), 화엄예경문(華嚴禮經文)
소장처
밀양 표충사, 동국대학교 중앙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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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요약

『화엄예경문』은 조선 후기 『화엄경』에 의거하여 불보살에 대한 예경 의식 및 발원문을 수록한 의례서이다. 동국대학교 중앙도서관과 밀양 표충사에 소장된 2종의 필사본이 전해지고 있으며, 내용은 '무량방편문'과 '발원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키워드
정의
조선 후기, 『화엄경』에 의거하여 불보살에 대한 예경 의식 및 발원문을 수록한 의례서.
서지사항

① 『화엄예경문(華嚴禮敬文)』의 표제는 ‘화엄예경(華嚴禮敬)’, 안에는 화엄예문(華嚴禮文)으로 되어 있다. 필사본[34장]으로 밀양 표충사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② 『화엄예경문(華嚴禮經文)』은 표제에 예경(禮敬) 대신 '예경(禮經)'으로 기재되어 있다. 필사본[27장]으로 동국대학교 중앙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다.

구성과 내용

예경주1주2에 귀의하여 예불하는 것으로 『화엄경』에 의거하여 여러 부처와 보살에 대한 예경 의식과 주3을 수록한 책이다.
앞의 「무량방편문(無量方便文)」이 많은 분량을 차지하고 있는데, “원하건대 이 청정하고 한량없는 공양을 갖추어 삼보[三寶 : 불법승(佛法僧)]의 불가사의한 힘을 우러러 받들며”로 시작하여, 끝에는 여러 불보살에 이어 부처의 10대 제자, 그리고 마명(馬鳴)과 용수(龍樹)에서 징관(澄觀)과 종밀(宗密)로 이어지는 화엄의 7조, 해동 초조 원효(元曉)의상(義湘), 그리고 지공(指空) · 나옹(懶翁) · 무학(無學)의 3대 화상의 이름이 나온다.
「무량방편문」의 뒤에는 「발원문(發願文)」이 적혀 있는데, 『화엄경』 「귀경서(歸敬序)」가 첫머리에 등장하며 '대성자부(大聖慈父) 아미타불(阿彌陀佛)'로 끝을 맺고 있다.

의의 및 평가

조선 후기에는 승려 교육과정의 최고 단계인 대교과에 『화엄경』이 들어갔고 강학을 통해 화엄학의 이해 수준이 높아졌다.
이 책은 화엄 관련 예경문으로 선종과 함께 화엄의 전통이 강했던 조선 후기 불교계의 일면을 엿볼 수 있다.

참고문헌

원전

『화엄예경문(華嚴禮敬文)』

단행본

『한국불교의례자료총서』(삼성암, 1993)

논문

이성운, 「불교 의례의문(儀禮儀文)의 명칭에 대한 고찰」(『기호학연구』 47, 한국기호학회, 2016)
전해주, 「한국불교 의식문(儀式文)에 보이는 화엄신앙(華嚴信仰)의 사상」(『종교연구』 16, 한국종교학회, 1998)
주석
주1

부처나 보살 앞에 예배하는 일. 우리말샘

주2

부처와 보살을 아울러 이르는 말. 우리말샘

주3

신이나 부처에게 소원을 비는 내용을 적은 글. 우리말샘

관련 미디어 (3)
집필자
김용태(동국대학교 교수, 지역불교 및 불교사 연구(조선시대 불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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