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성집 ()

유교
문헌
조선시대, 학자 국함의 시 · 설 · 서(序) · 기 등을 수록한 시문집.
문헌/고서
저자
국함
편자
국치권
권책수
4권2책
판본
목활자본
표제
환성집
소장처
장서각, 국립중앙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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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요약

『환성집』은 조선시대 학자 국함의 시문집이다. 4권 2책, 목활자본이며 5대손 치권(致權)이 편집, 간행하였다. 권두에 김필태(金必泰)의 서문, 권말에 송일규(宋一圭)의 발문이 있다.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과 국립중앙도서관 등에 있다. 권1은 부(賦) 2편, 시 216수, 권2는 시 6수, 악부(樂府) 3편, 가(歌)·표(表)·책(策) 각 1편, 권3은 설(說) 6편, 서(書) 2편, 서(序) 5편, 기(記) 5편, 묘갈문 2편, 찬(贊)·상량문·송(頌) 각 1편, 권4는 부록으로 행장·만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키워드
정의
조선시대, 학자 국함의 시 · 설 · 서(序) · 기 등을 수록한 시문집.
서지사항

4권 2책, 목활자본이다. 5대손 치권(致權)이 편집, 간행하였다. 권두에 김필태(金必泰)의 서문, 권말에 송일규(宋一圭)의 발문이 있다.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과 국립중앙도서관 등에 있다.

구성과 내용

권1은 부(賦) 2편, 시 216수, 권2는 시 6수, 악부(樂府) 3편, 가(歌) · 표(表) · 책(策) 각 1편, 권3은 설(說) 6편, 서(書) 2편, 서(序) 5편, 기(記) 5편, 묘갈문 2편, 찬(贊) · 상량문(上樑文) · 송(頌) 각 1편, 권4는 부록으로 행장(行狀) · 만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는 여러 형식의 작품이 있어 시에 능숙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장편시도 눈에 띄이는데, 「증조락정재(贈趙樂靜齋)」는 조석윤(趙錫胤)에게 주는 30편의 시이고, 「청유명부(請留明府)」는 40수의 장편시이다. 악부(樂府)는 「세란탄(世亂歎)」, 「허로탄(虛老歎)」, 「문궁탄(文窮歎)」 3편이 있는데, 모두 세상과 자신이 살아온 삶을 돌아보고 있다. 가(歌)는 「감시가(感時歌)」 1편이 있다. 내용은 단군 이래의 역사적 흥망 과정을 그렸다. 책은 궁궐을 엄하게 하고, 언로를 열며, 국사를 공정하게 처리해 국세를 진흥시킬 것 등을 건의한 것이다.

부는 「차이소경운(次離騷經韻)」과 「등남산유감(登南山有感)」 등 2편인데, 모두 나라에 대한 사랑을 표현한 작품이다. 시 가운데 「탄빈(歎貧)」 · 「이명(耳鳴)」 · 「탄로(歎老)」 · 「치가졸(治家拙)」 등은 늙고 병들고 가난하고 무능한 자신의 모습과 생활을 그린 것이다. 대부분의 시들이 쓸쓸하고 외롭게 보낸 일생을 그리고 있어, 전체적으로 비감과 허무가 짙게 깔려 있다. 부록의 행장에 인용된 시 가운데에는 임진왜란이나 병자호란으로 인한 격분의 시가 더러 있다.

표와 책은 「의본조훈련도감진충렬록(擬本朝訓鍊都監進忠烈錄)」과 「왕약왈운운(王若曰云云)」으로, 훈련도감에서 올리는 충렬록에 관한 것과 임금의 질문에 대답하는 내용이다.

서(序)는 5편이 있는데, 「담양국씨보계서(潭陽鞠氏譜系序)」, 「설중회서(雪中會序)」, 「용호팔경서(龍湖八景序)」와 2편의 송서(送序)이다. 기(記) 5편은 「와동기(臥洞記)」, 「춘풍당기(春風堂記)」, 「망초당기(望峭堂記)」와 2편의 정려기(旌閭記)이다.

설의 「호환옹설(號喚翁說)」 · 「애국설(愛菊說)」은 자신의 인생관을 밝힌 글이며, 「공자유태극설(孔子猶太極說)」은 공자를 태극과 같은 으뜸 위치로 공경하여 우러러보는 내용의 글이다. 「동서남북설」에서는 벗을 사귀는 데 있어 치우치는 방향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말하였다. 「마우인해(馬牛人解)」에서는 세상을 피해 은둔하는 뜻을 설명하였다.

서(書) 가운데 이기발에게 보낸 「답이정언기발(答李正言起浡)」에서는 문학론을 기술하였다. 문은 도를 싣고 시는 성정을 토로하는 것으로, 문과 시가 서로를 바탕으로 삼지 않으면 천박하게 된다는 내용이다.

묘갈문 2편은 참봉 김찬(金澯)과 죽은 동생 국렴(鞠濂)에 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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