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정의
경상남도 진주시 의곡사에 있는 1435년(세종 17)에 간행된 불교 경전.
저자 및 편자
서지사항
편찬 및 간행 경위
구성과 내용
경전의 설법 내용을 간단하게 살펴보면, 문수보살이 대중들을 대신하여 부처에게 수명을 연장하고 악업을 소멸하는 방법을 청하자, 부처가 과거세의 전도(顚倒)라는 여인에 대하여 설한다. 전도는 자신이 과거 아이를 낙태한 경험이 있음을 고백하고, 이 죄업을 참회하고 그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한 법을 부처에게 청하며, 출가를 희망한다.
이에 부처는 참회를 해도 소멸하기 어려운 다섯 가지 죄업[살부(殺父), 살모(殺母), 살태(殺胎), 출불신혈(出佛身血), 파화합승(破和合僧)]을 설하며, 전도는 태아를 해쳤으므로 아비지옥에 떨어질 것이라 말한다. 전도는 진정으로 참회하여 그 죄를 소멸시키는 방법을 청하자, 그녀를 위해 부처는 『불설장수멸죄호제동자다라니경』을 설한다. 그리고 오역죄를 지은 자라도 만약 『불설장수멸죄호제동자다라니경』을 수지독송하면 모든 죄업에서 벗어난다고 설한다.
의의 및 평가
참고문헌
원전
- 『불설장수멸죄호제동자다라니경(佛說長壽滅罪護諸童子陀羅尼經)』(경상남도 진주시 의곡사 도서)
단행본
- 경전연구모임 편, 『지장본원경·약사본원경·장수멸죄경』(불교시대사, 1991)
논문
- 김자현, 「천안 광덕사 소장 『부모은중장수태골경합부』 연구」(『불교미술』 27, 동국대박물관, 2016)
- 남권희, 「불설장수멸죄호제동자다라니경의 판본연구」(『국회도서관보』 38-2, 2001)
인터넷 자료
- 문화재청 문화유산포털(https://www.heritage.go.kr/)
기타 자료
- 「경상남도 고시」 제2017-310호, 《경상남도 문화재 지정 고시》(경상남도지사, 2017. 7. 20)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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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1
: 인쇄된 면이 밖으로 나오도록 책장의 가운데를 접고 책의 등 부분을 끈으로 튼튼하게 묶는, 책의 겉모양을 꾸미는 방법의 하나.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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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2
: 닥나무의 껍질을 원료로 하여 만든 종이.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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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3
: 책의 끝에 본문 내용의 대강(大綱)이나 간행 경위에 관한 사항을 간략하게 적은 글.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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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4
: 나무나 돌 따위에 조각하는 일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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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5
: 석가모니여래의 왼쪽에 있는 보살. 사보살의 하나이다. 제불(諸佛)의 지혜를 맡은 보살로, 오른쪽에 있는 보현보살과 함께 삼존불(三尊佛)을 이룬다. 그 모양이 가지각색이나 보통 사자를 타고 오른손에 지검(智劍), 왼손에 연꽃을 들고 있다.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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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6
: 오역죄를 짓거나, 절이나 탑을 헐거나, 시주한 재물을 축내거나 한 사람이 가는 지옥. 한 겁(劫) 동안 끊임없이 고통을 받는다는 지옥이다.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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