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정의
일제강점기, 비밀결사 송죽회, 대한애국부인회 등에 참여하여 군자금 모금, 대한민국임시정부 지원 활동을 한 여성 독립운동가.
인적사항
주요 활동
안정석은 대한애국부인회에도 참여하였다. 1919년 6월 장로교와 감리교가 각각 애국부인회를 결성하였는데, 11월에 대한애국부인회로 통합되었다. 평양에 본부를 두고 진남포, 증산 등에 지부를 두었으며, 회원은 100명을 상회하였다. 독립운동가이자 목회자인 손정도(孫貞道)의 어머니이며, 61세의 연장자로 신망이 두터웠던 오신도(吳信道)가 총재가 되어 조직의 규합과 확장을 꾀하였다. 안정석은 회장을 맡았다. 대한애국부인회에는 관료의 가족들이 참여하고 있었는데, 안정석도 그러하였다. 『매일신보』 1920년 11월 7일 자 기사에 의하면, 안정석은 대동군수의 의매(義妹)였다. 남편 쪽은 친일 세력과 가까웠다고 한다. 대한애국부인회는 회원을 모집하고 독립운동 자금을 모금하여 상하이[上海]로 보내는 활동을 하였다.
1920년 10월 증산지회 지회장 송성겸(宋聖謙)이 검거되면서 조직이 발각되었고, 안정석도 11월 강서경찰서에 체포되었다. 그해 12월 평양지방법원 진남포지청에서 ‘정치에 관한 범죄 처벌의 건’ 위반으로 징역 1년 6개월 형을 선고받았다. 이에 불복해 항소하였으나, 1921년 2월 평양복심법원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
상훈 및 추모
참고문헌
원전
- 「감리교 장로교회 양파부인 신도 106명으로 조직된 비밀결사 애국부인회 검거」(『매일신보』, 1920. 11. 7.)
- 「고경 제33902호: 비밀결사 대한애국부인회 검거의 건」(1920. 11. 4.)
- 『동아일보』
- 『조선일보』
단행본
- 『독립운동사 10: 대중투쟁사』(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1978)
- 『독립운동사자료집 14: 대중투쟁사자료집』(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1978)
논문
- 김은지, 「기독교 여성 단체의 대한민국 임시정부 연계와 대한애국부인회 조직」(『여성과 역사』 39, 한국여성사학회, 2023)
- 윤은순, 「최매지의 민족운동과 사회활동」(『여성과 역사』 30, 한국여성사학회, 2019)
인터넷 자료
- [공훈전자사료관](https://e-gonghun.mpva.go.kr)
-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한국독립운동인명사전](https://search.i815.or.kr/dictionary/mai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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