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정의
1961년, 싸롱 아루스가 후배 사진가를 양성하고 이를 통해 인적 토대를 구축하기 위해 만든 사진 연구 단체.
설립 목적
변천 및 현황
주요 활동
그러나 1965년 3회전에서는 ‘어린이 헌장(憲章)’을 주제로 한 포토스토리(Photostory) 형식으로 리얼리즘 사진 경향을 보이며 기록 사진 시대를 본격적으로 열었다. 이는 한국사진에서 하나의 주제를 갖고 공동의 작업을 선보인 첫 번째 전시 사례였다.
둘째, 1964년 6월부터 1966년까지의 기관지 『사안(斜眼)』 발행이다. 『사안』은 싸롱 아루스와 현대사진연구회 공동 발행으로 2, 3개월에 한 번씩 나오는 부정기 간행물이었다. 텍스트는 필경(筆耕)을 한 후 등사로 밀어 찍어내고, 사진은 직접 인화하여 기사 중간에 붙이는 출판 방식을 택했다. 비매품이었던 만큼 발행 부수도 100부 이내로 극히 적었고, 지질과 제본 등도 일반 잡지보다 훨씬 열악한 상태였다. 논설, 명작사진 해설, 사진기법 소개, 전시평, 외국 사진계의 동향, 월례회 작품평, 회원 동정 등이 수록되었다.
셋째, 사진사와 사진론 및 예술론 전반에 관한 학습과 연구 활동이다. 사진 전문 교육 기관이 부재했던 1960년대에 미술 강좌, 좌담회, 세미나 등을 개최하였다. 특히 ‘외국부’를 두고 『파퓰러 포토그래피』의 편집장 브루스 다운스(Bruce Downes)의 글을 번역 게재하거나 브루스 다운스의 내한 세미나를 여는 식으로 사단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외국 사진의 최신 동향과 이론을 빠르게 학습하였다.
의의 및 평가
참고문헌
원전
- 『사안(斜眼)』 4~9(1964~1966)
단행본
- 박주석, 『한국사진사』(문학동네, 2021)
논문
- 박평종, 「1950-60년대의 아마추어 사진단체와 사진담론의 지형」(『AURA』 37, 한국사진학회, 2016)
- 최봉림, 「‘현대사진연구회’ 기관지 『사안』의 모더니즘 사진담론 분석」(『한국사진문화연구소 자료집 12』, 가현문화재단,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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