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암집(屯菴集)
조선 후기의 문신·학자, 김필태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11년에 간행한 시문집. # 내용
6권 3책. 활자본. 1811년(순조 11) 그의 문인인 황언진(黃彦鎭) 등의 편집을 거쳐, 손자인 광옥(光鈺)에 의해 간행되었다. 권두에 심문영(沈文永)의 서문과 권말에 황언진·김준택(金濬澤) 등의 발문이 실려 있다. 규장각 도서에 있다.
권1에 부 2편, 시 79수, 권2·3에 서(書) 62편, 권4에 잡저 13편, 권5에 서(序) 6편, 기 7편, 제(題) 1편, 발 4편, 변 2편, 명 9편, 설 1편, 권6에 제문 19편, 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