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립오페라단(大邱市立Opera團)
그동안 공연된 작품은 베르디의 「가면무도회」·「리골렛토」·「일트로바토레」·「오텔로」, 현제명(玄濟明)의 「춘향전」, 도니제티(Donizetti, G.)의 「루치아」, 풋치니(Puccini, G.)의 「라 보엠」·「나비부인」·「토스카」·「투란도트」·「마농레스코」, 모차르트(Mozart, W.A.)의 「돈지오바니」·「마술피리」·「피카로의결혼」, 롯시니(Rossini, G.)의 「세빌리아 이발사」, 훔퍼딩크의「헨젤과 그레텔」, 장일남의 「원효」, 비제의 「카르멘」, 이영조의 「묵화」, 진영민의 「불의 혼」, 도니젯티의 「람메르무어의 루치아」등이 있다. 이 중 「세빌리아 이발사」는 의상과 춤을 비롯하여 내용도 한국적으로 각색한 실험 작품으로 언론 및 관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고, 「나비부인」은 무대와 의상과 출연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