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의유집(禮疑類輯)
권1은 관례와 삼가관례(三加冠禮)에 대한 문답, 권2는 혼례, 권3은 상례(喪禮), 권4도 상례(목욕에서 혼백까지), 권5·6은 오복, 권7은 조석곡(朝夕哭), 권8은 장기(葬期)에서 성분(成墳)까지, 권9는 폄(窆: 하관)에서 여묘(廬墓)까지, 권10은 우제(虞祭)·소상(小祥), 권11은 대상(大祥), 권12는 거상잡의(居喪雜儀), 권13은 상중행례(喪中行禮), 권14는 부재모상(父在母喪), 권15는 국휼(國烅), 권16은 상변례(喪變禮), 권17은 계유변빈(筓有變殯), 권18은 도유상(途有喪), 권19는 초빈(草殯)과 권장(權葬), 권20∼24는 제례, 부록 2권은 종법(宗法)·거가잡의(居家雜儀), 그밖에 목록이 있다. 정조는 어제서문에서 “본조의 열성(列聖)이 유교를 진작한 뒤 300년 동안 예에 밝은 사람이 40∼50가에 이르니 예에 대한 고훈과 학설이 각처에 산재해 한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