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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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과에 속하는 다년생 양치식물. 고사리는 고사리과에 속하는 다년생 양치식물이다. 전세계에 큰 군락을 만들어 자생하는 생활력이 왕성한 식물이다. 높이가 1m에 달한다. 봄철에 어린잎이 돋아나 꼬불꼬불 말리며 흰 솜털과 같이 털에 휩싸여 있다. 아시아 지역은 물론이고 우리나라에서도 오래전부터 식용되었다. 중국의 춘추시대에 백이와 숙제가 고사리를 먹고 연명하였다는 이야기가 유명하다. 「고사리 꺾기 노래」, 「고사리 타령」, 「고사리 꺾자」와 같은 민요가 전해진다. 어린이들의 작고 부드럽고 앙증스러운 손을 말할 때 ‘고사리손’이라는 표현을 쓰기도 한다.『본초강목』에서는 “고사리는 음력 2, 3월에 싹이 나 어린이의 주먹모양과 같은데, 펴지면 봉황새의 꼬리와 같다.”고 하였다. 고사리는 섬유질이 많고...
고사리
고사리과에 속하는 다년생 양치식물. 고사리는 고사리과에 속하는 다년생 양치식물이다. 전세계에 큰 군락을 만들어 자생하는 생활력이 왕성한 식물이다. 높이가 1m에 달한다. 봄철에 어린잎이 돋아나 꼬불꼬불 말리며 흰 솜털과 같이 털에 휩싸여 있다. 아시아 지역은 물론이고 우리나라에서도 오래전부터 식용되었다. 중국의 춘추시대에 백이와 숙제가 고사리를 먹고 연명하였다는 이야기가 유명하다. 「고사리 꺾기 노래」, 「고사리 타령」, 「고사리 꺾자」와 같은 민요가 전해진다. 어린이들의 작고 부드럽고 앙증스러운 손을 말할 때 ‘고사리손’이라는 표현을 쓰기도 한다.『본초강목』에서는 “고사리는 음력 2, 3월에 싹이 나 어린이의 주먹모양과 같은데, 펴지면 봉황새의 꼬리와 같다.”고 하였다. 고사리는 섬유질이 많고...
꼬리고사리과 꼬리고사리속에 속하는 상록 다년초. 변산일엽(邊山一葉), 나도파초일엽, 만리향으로도 불리는데 대표적인 식물명은 골고사리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에 있는 백서향 및 변산일엽 군락지는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선흘리 백서향 및 변산일엽 군락은 그 수가 많지 않은 백서향 및 변산일엽 등의 희귀식물이 모여 자라는 곳으로 다양한 양치류도 분포하고 있어 제주도 동북부 지역의 원 식생 파악에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 생태 뿌리줄기는 짧고 비스듬히 서며 잎이 모여난다. 잎자루는 길이가 10∼20㎝로서 근경과 더불어 연한 갈색 비늘조각이 빽빽하게 난다. 잎몸는 피침형이고 끝이 뾰족하다.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밑부분이 심장밑에서 귀밑처럼 좌우로...
골고사리
꼬리고사리과 꼬리고사리속에 속하는 상록 다년초. 변산일엽(邊山一葉), 나도파초일엽, 만리향으로도 불리는데 대표적인 식물명은 골고사리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에 있는 백서향 및 변산일엽 군락지는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선흘리 백서향 및 변산일엽 군락은 그 수가 많지 않은 백서향 및 변산일엽 등의 희귀식물이 모여 자라는 곳으로 다양한 양치류도 분포하고 있어 제주도 동북부 지역의 원 식생 파악에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 생태 뿌리줄기는 짧고 비스듬히 서며 잎이 모여난다. 잎자루는 길이가 10∼20㎝로서 근경과 더불어 연한 갈색 비늘조각이 빽빽하게 난다. 잎몸는 피침형이고 끝이 뾰족하다.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밑부분이 심장밑에서 귀밑처럼 좌우로...
고사리를 꺾는 동작을 흉내내는 놀이에 부르는 민요. 고사리타령은 고사리를 꺾는 동작을 흉내내는 놀이에 부르는 민요이다. 전라남도 서해안과 남해안 지역에서 고사리 꺾는 동작을 모의하는 놀이에 부르는 유희요이다. 고사리꺾기 놀이는 강강술래 여흥 놀이의 하나로도 포함되어 있으나 독립적인 놀이로도 행해졌다. 앉아 있는 놀이꾼을 고사리라고 보고 놀이꾼의 선두가 한 사람씩 꺾어 내면 선두를 따라 일어나는 놀이이며, 여기에 부르는 고사리타령은 고사리를 꺾는 것을 독려하며 꺾은 고사리를 어디에 사용할 것인지를 노래한다.「진도 고사리타령」 (가창자: 조공례) 껑자 껑자 / 고사리 대사리 껑자 꼬사리 껑꺼 바구리 담고 / 아 산이나 넘자 어디 났냐! / 여기 났네 ! 껑자 껑자 / 망부 대사리 껑자 송쿠 껑꺼 웃짐 엱고...
고사리타령 (고사리打令)
고사리를 꺾는 동작을 흉내내는 놀이에 부르는 민요. 고사리타령은 고사리를 꺾는 동작을 흉내내는 놀이에 부르는 민요이다. 전라남도 서해안과 남해안 지역에서 고사리 꺾는 동작을 모의하는 놀이에 부르는 유희요이다. 고사리꺾기 놀이는 강강술래 여흥 놀이의 하나로도 포함되어 있으나 독립적인 놀이로도 행해졌다. 앉아 있는 놀이꾼을 고사리라고 보고 놀이꾼의 선두가 한 사람씩 꺾어 내면 선두를 따라 일어나는 놀이이며, 여기에 부르는 고사리타령은 고사리를 꺾는 것을 독려하며 꺾은 고사리를 어디에 사용할 것인지를 노래한다.「진도 고사리타령」 (가창자: 조공례) 껑자 껑자 / 고사리 대사리 껑자 꼬사리 껑꺼 바구리 담고 / 아 산이나 넘자 어디 났냐! / 여기 났네 ! 껑자 껑자 / 망부 대사리 껑자 송쿠 껑꺼 웃짐 엱고...
봄·가을·추석에 고사리 꺾는 동작을 모방하며 노는 성인여자놀이. 손에 손을 잡고 둥글게 원을 그리면서 강강술래를 하다가 선소리꾼이 “고사리 대사리 꺾자. 나무대사리 꺾자.”하고 메기면 남은 사람들이 “유자 콩콩 재미나 넘자. 아장아장 벌이어.”하고 받으면서 원무상태 그대로 손을 잡은 채 앉는다. 이어서 선두가 일어서서 왼쪽으로 돌아 다음 사람의 팔 위로 넘어간다. 잇따라 두 번째 사람도 일어서서 손을 잡은 채로 세 번째 사람의 팔 위로 넘어간다. 이와 같은 동작을 차례로 하여 모든 사람이 넘게 되면 다시 둥근 원을 그리며 춤을 춘다. 이 때 전라남도 진도에서는 다음과 같은 노래를 부른다. 선소리로서 “꺾자 꺾자/고사리 대사리 꺾자/만대사리나 꺾자/고사리 꺾어 바구니에 담고/송쿠(송기) 꺾어 웃짐 얹고/칡순 뜯어 목에...
고사리꺾기놀이
봄·가을·추석에 고사리 꺾는 동작을 모방하며 노는 성인여자놀이. 손에 손을 잡고 둥글게 원을 그리면서 강강술래를 하다가 선소리꾼이 “고사리 대사리 꺾자. 나무대사리 꺾자.”하고 메기면 남은 사람들이 “유자 콩콩 재미나 넘자. 아장아장 벌이어.”하고 받으면서 원무상태 그대로 손을 잡은 채 앉는다. 이어서 선두가 일어서서 왼쪽으로 돌아 다음 사람의 팔 위로 넘어간다. 잇따라 두 번째 사람도 일어서서 손을 잡은 채로 세 번째 사람의 팔 위로 넘어간다. 이와 같은 동작을 차례로 하여 모든 사람이 넘게 되면 다시 둥근 원을 그리며 춤을 춘다. 이 때 전라남도 진도에서는 다음과 같은 노래를 부른다. 선소리로서 “꺾자 꺾자/고사리 대사리 꺾자/만대사리나 꺾자/고사리 꺾어 바구니에 담고/송쿠(송기) 꺾어 웃짐 얹고/칡순 뜯어 목에...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에 있는 선사시대 중생대의 식물 관련 화석산포지. 식물화석. 화석사리는 약 1억3000만 년 전인 백악기 초에 이 부근에서 번성하였던 고사리와 비슷한 잎을 가진 고사리식물의 화석으로서, 그 잎은 고사리와 같으나 나무줄기와 가지가 있고 잎은 이 가지에 붙어 있는 종류이다. 이곳의 검은 지층 중에서는 사리나무 줄기의 화석이 발견되며 사리의 잎은 발견되지 않는다. 이 검은 지층은 낙동층(洛東層)이라고 불리는 퇴적암으로서, 경상남북도에 널리 분포되어 있는 경상계(慶尙系)의 최하부지층이다. 사리의 줄기화석을 줄기에 직각인 방향으로 잘라서 얇은 판을 만들어 현미경으로 관찰하면 고사리류와 종자식물의 줄기에서 볼 수 있는 관다발이 발견되는데, 사리화석에서는 말발굽모양으로...
칠곡 금무봉 나무고사리 화석산지 (漆谷 錦舞峰 나무고사리 化石産地)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에 있는 선사시대 중생대의 식물 관련 화석산포지. 식물화석. 화석사리는 약 1억3000만 년 전인 백악기 초에 이 부근에서 번성하였던 고사리와 비슷한 잎을 가진 고사리식물의 화석으로서, 그 잎은 고사리와 같으나 나무줄기와 가지가 있고 잎은 이 가지에 붙어 있는 종류이다. 이곳의 검은 지층 중에서는 사리나무 줄기의 화석이 발견되며 사리의 잎은 발견되지 않는다. 이 검은 지층은 낙동층(洛東層)이라고 불리는 퇴적암으로서, 경상남북도에 널리 분포되어 있는 경상계(慶尙系)의 최하부지층이다. 사리의 줄기화석을 줄기에 직각인 방향으로 잘라서 얇은 판을 만들어 현미경으로 관찰하면 고사리류와 종자식물의 줄기에서 볼 수 있는 관다발이 발견되는데, 사리화석에서는 말발굽모양으로...
강원도 강릉시 구정면 학산리 일대에서 나무하던 초동들이 묘 주위를 돌면서 노래와 더불어 노는 소년놀이. # 내용 현지에서는 ‘괴비고사리놀이’라고 한다. 이 놀이는 남도의 <강강술래>와 같이 원무(圓舞) 형태의 춤이라는 점이 주목되며, 그것도 나무하러 갔던 초동들이 묘 주위를 돌면서 놀이와 더불어 부르는 노래라는 점이 흥미롭다. 구정면 학산일대는 산간지방이어서 초동들이 놀 만한 장소가 그리 흔하지 않다. 초동들이 묘를 돌면서 부르는 노래 속에서 다분히 유가적 효심이 가득한 동심의 세계를 발견할 수 있다. 가사의 일부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신령산 괴비 고사리 꺾으러 가세 그 고사리를 꺾어서 무엇을 하나 이 고사리를 꺾어서 우리 부모님께 꺾세 꺾세 신령산 괴비 고사리 꺾으러 가세 그 고사리를 꺾어서...
고비고사리놀이
강원도 강릉시 구정면 학산리 일대에서 나무하던 초동들이 묘 주위를 돌면서 노래와 더불어 노는 소년놀이. # 내용 현지에서는 ‘괴비고사리놀이’라고 한다. 이 놀이는 남도의 <강강술래>와 같이 원무(圓舞) 형태의 춤이라는 점이 주목되며, 그것도 나무하러 갔던 초동들이 묘 주위를 돌면서 놀이와 더불어 부르는 노래라는 점이 흥미롭다. 구정면 학산일대는 산간지방이어서 초동들이 놀 만한 장소가 그리 흔하지 않다. 초동들이 묘를 돌면서 부르는 노래 속에서 다분히 유가적 효심이 가득한 동심의 세계를 발견할 수 있다. 가사의 일부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신령산 괴비 고사리 꺾으러 가세 그 고사리를 꺾어서 무엇을 하나 이 고사리를 꺾어서 우리 부모님께 꺾세 꺾세 신령산 괴비 고사리 꺾으러 가세 그 고사리를 꺾어서...
일제강점기 『강와집』, 『병의록』 등을 저술한 유학자. 네 어찌 고사리로 조롱하느냐’고 호통하였다. 또, 제문 내용을 힐문하며 그 문의(文義)가 배일사상이 노골적이니 장차 의병을 일으켜 난동을 할 작정이냐고 묻자 ‘이 지극한 분개로 장거(壯擧)할 생각이나 갇혀있으니 어찌할고’ 하였다. 일본인이 책상을 치거늘 ‘이놈들아 너희가 이 지경이 되었으면 조용히 앉아 있겠는가’ 하고 호통하였다. 1910년 일본이 강점하자 통곡하며, ‘(忍痛含寃 準保衣冠 朝聞夕死可: 원통함을 간직하고 참으며 문화를 보존하고 아침에 진리를 들으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 13자로 의(義)를 삼고 유교의 명맥을 보전해서 내세(來世)의 터전을 회복하도록 해야 한다’고 하였다. 저서로는 『강와집(剛窩集)』·『병의록(秉義錄)』이 있다....
송은헌 (宋殷憲)
일제강점기 『강와집』, 『병의록』 등을 저술한 유학자. 네 어찌 고사리로 조롱하느냐’고 호통하였다. 또, 제문 내용을 힐문하며 그 문의(文義)가 배일사상이 노골적이니 장차 의병을 일으켜 난동을 할 작정이냐고 묻자 ‘이 지극한 분개로 장거(壯擧)할 생각이나 갇혀있으니 어찌할고’ 하였다. 일본인이 책상을 치거늘 ‘이놈들아 너희가 이 지경이 되었으면 조용히 앉아 있겠는가’ 하고 호통하였다. 1910년 일본이 강점하자 통곡하며, ‘(忍痛含寃 準保衣冠 朝聞夕死可: 원통함을 간직하고 참으며 문화를 보존하고 아침에 진리를 들으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 13자로 의(義)를 삼고 유교의 명맥을 보전해서 내세(來世)의 터전을 회복하도록 해야 한다’고 하였다. 저서로는 『강와집(剛窩集)』·『병의록(秉義錄)』이 있다....
평소에 제사상에 올렸던 탕, 나물, 산적 등을 놓고 먹던 밥. 고 하였다. 아울러 서울 지방에서는 새해 아침 차례에 떡국을 끓여 올리기 위해서 섣달 그믐날에 집안의 음식을 모두 비빈 다음에 식구들이 나누어 먹던 데서 유래하였다고 하였다. 특히 한 해 동안20차례가 넘게 제사를 지냈던 안동 지역에서도 제사를 마친 뒤, 제사 음식으로 비빔밥을 해 먹던 풍습이 있었다. 곧 옛 선비들의 밤참 거리였던 안동 헛제삿밥은 진주 헛제삿밥과 쌍벽을 이루었던 허드레 음식이었는데, 여러 나물과 함께 쇠고기 산적, 상어고기, 고등어자반, 여러 전과 탕국이 나오며, 안동식혜도 맛볼 수 있었다. # 제조 방법 헛제사밥의 음식은 제사 음식과 같다. 곧 일반적으로 상에는 육적, 어적, 소적 등의 3적과 함께 명태, 건홍합, 피문어로 만든 3탕, 숙주, 고사리...
헛제삿밥 (헛祭祀밥)
평소에 제사상에 올렸던 탕, 나물, 산적 등을 놓고 먹던 밥. 고 하였다. 아울러 서울 지방에서는 새해 아침 차례에 떡국을 끓여 올리기 위해서 섣달 그믐날에 집안의 음식을 모두 비빈 다음에 식구들이 나누어 먹던 데서 유래하였다고 하였다. 특히 한 해 동안20차례가 넘게 제사를 지냈던 안동 지역에서도 제사를 마친 뒤, 제사 음식으로 비빔밥을 해 먹던 풍습이 있었다. 곧 옛 선비들의 밤참 거리였던 안동 헛제삿밥은 진주 헛제삿밥과 쌍벽을 이루었던 허드레 음식이었는데, 여러 나물과 함께 쇠고기 산적, 상어고기, 고등어자반, 여러 전과 탕국이 나오며, 안동식혜도 맛볼 수 있었다. # 제조 방법 헛제사밥의 음식은 제사 음식과 같다. 곧 일반적으로 상에는 육적, 어적, 소적 등의 3적과 함께 명태, 건홍합, 피문어로 만든 3탕, 숙주, 고사리...
콩나물을 주재료로 하여 고운 고춧가루로 무친 전북특별자치도 전주 지역의 별미 음식. 전주콩나물잡채는 콩나물을 주재료로 하여 고운 고춧가루로 무친 전북특별자치도 전주 지역의 별미 음식이다. 콩나물을 무, 고사리, 당근, 다시마채 등 부재료와 함께 고운 고춧가루로 무친 것으로 외형은 무생채와 비슷하나 신맛과 단맛이 강하다. 또 겨잣가루를 넣어 바로 먹을 수 있게 무쳐내기도 한다. 전주콩나물잡채는 전주를 포함한 전북 지역에서 잔치 음식, 세찬 음식, 손님 접대 음식으로 빠지지 않고 애용되고 있다.2015년 전주시가 지정한 전주 음식 명인 고(故) 박영자는 콩나물, 미나리, 당근, 무, 고사리, 배, 다시마를 재료로 하여 겨자집을 넣는데, 봄에 거둔 갓씨를 갈아서 뜨거운 물에 발효시켜 사용하면 맛이 뛰어나다고...
전주콩나물잡채 (全州—雜菜)
콩나물을 주재료로 하여 고운 고춧가루로 무친 전북특별자치도 전주 지역의 별미 음식. 전주콩나물잡채는 콩나물을 주재료로 하여 고운 고춧가루로 무친 전북특별자치도 전주 지역의 별미 음식이다. 콩나물을 무, 고사리, 당근, 다시마채 등 부재료와 함께 고운 고춧가루로 무친 것으로 외형은 무생채와 비슷하나 신맛과 단맛이 강하다. 또 겨잣가루를 넣어 바로 먹을 수 있게 무쳐내기도 한다. 전주콩나물잡채는 전주를 포함한 전북 지역에서 잔치 음식, 세찬 음식, 손님 접대 음식으로 빠지지 않고 애용되고 있다.2015년 전주시가 지정한 전주 음식 명인 고(故) 박영자는 콩나물, 미나리, 당근, 무, 고사리, 배, 다시마를 재료로 하여 겨자집을 넣는데, 봄에 거둔 갓씨를 갈아서 뜨거운 물에 발효시켜 사용하면 맛이 뛰어나다고...
조선전기 의관 전순의가 음식의 다양한 조리법에 관해 기록한 조리서. 식해는 생선·양·돼지껍질·도라지·죽순·꿩·원미로 7가지가 있고, 생과(生果)·가지·고사리 등 13가지의 저장법과 물고기·계란·고기 말리기와 삶는 법 8가지와 이어서 죽 6가지, 떡 7가지, 국수 7가지와 그밖에 만두·전과·좌반·식혜·탕류와 닭이나 소머리 삶기 등이 180여 항목이 나온다. 특이하게 겨울철 채소가꾸기(동절양채: 冬節養菜)가 적혀 있다. - 『다시 보고 배우는 산가요록』(한복려, 궁중음식연구원, 2007) - 『산가요록(山家要錄)』(전순의 찬(撰), 『고농서 국역총서』8, 농촌진흥청, 2004)
산가요록 (山家要錄)
조선전기 의관 전순의가 음식의 다양한 조리법에 관해 기록한 조리서. 식해는 생선·양·돼지껍질·도라지·죽순·꿩·원미로 7가지가 있고, 생과(生果)·가지·고사리 등 13가지의 저장법과 물고기·계란·고기 말리기와 삶는 법 8가지와 이어서 죽 6가지, 떡 7가지, 국수 7가지와 그밖에 만두·전과·좌반·식혜·탕류와 닭이나 소머리 삶기 등이 180여 항목이 나온다. 특이하게 겨울철 채소가꾸기(동절양채: 冬節養菜)가 적혀 있다. - 『다시 보고 배우는 산가요록』(한복려, 궁중음식연구원, 2007) - 『산가요록(山家要錄)』(전순의 찬(撰), 『고농서 국역총서』8, 농촌진흥청, 2004)
북한의 자강도(慈江道) 남서부에 있는 군. 고풍군은 자강도 남서부에 있는 군이다. 1952년에 자강도 초산군의 고면·풍면·강면을 통합해 군을 신설하면서 고면과 풍면의 첫 글자를 따서 고풍군이라 하였다. 면적은 674.6㎢이며, 인구는 3만 4000여 명(1996년 추정)이다. 2009년 현재 행정구역은 1읍, 12리이며, 주요 산업은 임산업이다. 고풍군은 산간지대로서 북부와 남부지역에 적유령산맥이 뻗어 있고, 군의 중심부에는 골짜기와 분지가 발달해 있다. 고풍읍에는 1440년(세종 22)에 돌로 쌓은 산성(山城)이 있고, 용곡리에는 1450년에 쌓은 옹성(甕城)이 있다.산에는 도토리 · 머루 · 다래 · 고사리 · 오미자 · 만삼 · 삽주 등이 풍부하며, 곰 · 노루 · 산양 · 여우 · 너구리 · 오소리 등 산짐승들이 많다. # 형성 및 변천 본래 평안북도 초산군에...
고풍군 (古豊郡)
북한의 자강도(慈江道) 남서부에 있는 군. 고풍군은 자강도 남서부에 있는 군이다. 1952년에 자강도 초산군의 고면·풍면·강면을 통합해 군을 신설하면서 고면과 풍면의 첫 글자를 따서 고풍군이라 하였다. 면적은 674.6㎢이며, 인구는 3만 4000여 명(1996년 추정)이다. 2009년 현재 행정구역은 1읍, 12리이며, 주요 산업은 임산업이다. 고풍군은 산간지대로서 북부와 남부지역에 적유령산맥이 뻗어 있고, 군의 중심부에는 골짜기와 분지가 발달해 있다. 고풍읍에는 1440년(세종 22)에 돌로 쌓은 산성(山城)이 있고, 용곡리에는 1450년에 쌓은 옹성(甕城)이 있다.산에는 도토리 · 머루 · 다래 · 고사리 · 오미자 · 만삼 · 삽주 등이 풍부하며, 곰 · 노루 · 산양 · 여우 · 너구리 · 오소리 등 산짐승들이 많다. # 형성 및 변천 본래 평안북도 초산군에...
평안북도 북동부에 위치한 군. 이 강변에는 강을 따라 좁고 긴 충적지가 형성되어 논농사가 이루어져 약간의 쌀 생산이 있고, 그 밖의 지역은 임야지로 잣나무·소나무·전나무·낙엽송·참나무·박달나무·가래나무 등의 침엽수와 활엽수의 혼합림을 이루어 산림이 우거졌으며, 원목·산삼·고사리·고비·더덕·도라지·두릅 등과 같은 임산물의 생산도 많다. 특산물로는 감자·산삼·배·양봉 꿀이 있으며, 특히 쌈을 싸 먹는 고산식물인 민봉참나물이 유명하다. 명승지로는 1684년(숙종 10)에 축조된 마마해진이 있다. 공인(公仁)·향하(香河)·승방(勝芳)·부지(富只)·두흥(斗興) 등 5개 동이 있다. [성간면 城干面] 군의 남부 중심에 있는 면. 인구 1만4619명(1944년 현재). 면 소재지는 별하동이다. 본래, 성간방이라 칭하여 2개 이로...
강계군 (江界郡)
평안북도 북동부에 위치한 군. 이 강변에는 강을 따라 좁고 긴 충적지가 형성되어 논농사가 이루어져 약간의 쌀 생산이 있고, 그 밖의 지역은 임야지로 잣나무·소나무·전나무·낙엽송·참나무·박달나무·가래나무 등의 침엽수와 활엽수의 혼합림을 이루어 산림이 우거졌으며, 원목·산삼·고사리·고비·더덕·도라지·두릅 등과 같은 임산물의 생산도 많다. 특산물로는 감자·산삼·배·양봉 꿀이 있으며, 특히 쌈을 싸 먹는 고산식물인 민봉참나물이 유명하다. 명승지로는 1684년(숙종 10)에 축조된 마마해진이 있다. 공인(公仁)·향하(香河)·승방(勝芳)·부지(富只)·두흥(斗興) 등 5개 동이 있다. [성간면 城干面] 군의 남부 중심에 있는 면. 인구 1만4619명(1944년 현재). 면 소재지는 별하동이다. 본래, 성간방이라 칭하여 2개 이로...
중국 고대에 발해만(渤海灣) 북안(北岸)에 있던 나라. 살면서 고사리를 꺾어 먹다가 굶어죽었다는 전설로 유명한 나라이다. # 형성 및 변천 문헌에서 고죽성(孤竹城)은 요서군(遼西郡) 영지현(令支縣), 하북성(河北省) 노령현(盧龍縣) 일대, 또는 산해관(山海關) 부근, 조양현(朝陽縣) 서남 지구 등으로 나타난다. 세력 범위가 난하(灤河) 하류에서 대릉하(大凌河)에 걸치는 발해만 북안 일대이고, 그 중심지는 대릉하 상류의 요령성(遼寧省) 객좌현(喀左縣) 지역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이 지역의 독특한 청동기 문화와, 은나라 영토가 중국의 장성(長城) 이북까지 미친 적이 없었다는 점을 들어, 고죽국(孤竹國)을 요령 지방에 비정(比定)하는 것을 부인하는 견해도 있다. 1970년대에 중국 요령성 객좌현 북동촌(北洞村) 고산...
고죽국 (孤竹國)
중국 고대에 발해만(渤海灣) 북안(北岸)에 있던 나라. 살면서 고사리를 꺾어 먹다가 굶어죽었다는 전설로 유명한 나라이다. # 형성 및 변천 문헌에서 고죽성(孤竹城)은 요서군(遼西郡) 영지현(令支縣), 하북성(河北省) 노령현(盧龍縣) 일대, 또는 산해관(山海關) 부근, 조양현(朝陽縣) 서남 지구 등으로 나타난다. 세력 범위가 난하(灤河) 하류에서 대릉하(大凌河)에 걸치는 발해만 북안 일대이고, 그 중심지는 대릉하 상류의 요령성(遼寧省) 객좌현(喀左縣) 지역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이 지역의 독특한 청동기 문화와, 은나라 영토가 중국의 장성(長城) 이북까지 미친 적이 없었다는 점을 들어, 고죽국(孤竹國)을 요령 지방에 비정(比定)하는 것을 부인하는 견해도 있다. 1970년대에 중국 요령성 객좌현 북동촌(北洞村) 고산...
미역과에 속하는 해조(海藻). 미역은 미역과에 속하는 해조이다. 일년생 해초이다. 뿌리는 나뭇가지 모양이고 줄기는 둥글고 납작하다. 대체로 가을에서 겨울에 자라고 봄에서 초여름 동안에 물속을 헤엄치는 홀씨인 유주자를 내어서 번식한다. 여러 포기를 겹쳐서 펼쳐 길이 약 2m, 너비 약 15㎝ 정도로 만들어 햇볕에 건조해 보관 및 저장했다. 칼슘의 함량이 많고 흡수율이 높아 산모에게 미역국을 먹이는 풍습이 있다. 자연산 미역은 우리나라 전 연안에 분포하고 있다. 양식은 동해남부 연안과 완도를 중심으로 하는 남해안에서 성행한다.[우리말샘](http://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67366) [^6]: 조류(藻類)나 고사리 따위의 세대 교번을 하는 식물에서 홀씨를 만들어 무성 생식을 하는 세대의 식물체. 양치류, 다시마의...
미역
미역과에 속하는 해조(海藻). 미역은 미역과에 속하는 해조이다. 일년생 해초이다. 뿌리는 나뭇가지 모양이고 줄기는 둥글고 납작하다. 대체로 가을에서 겨울에 자라고 봄에서 초여름 동안에 물속을 헤엄치는 홀씨인 유주자를 내어서 번식한다. 여러 포기를 겹쳐서 펼쳐 길이 약 2m, 너비 약 15㎝ 정도로 만들어 햇볕에 건조해 보관 및 저장했다. 칼슘의 함량이 많고 흡수율이 높아 산모에게 미역국을 먹이는 풍습이 있다. 자연산 미역은 우리나라 전 연안에 분포하고 있다. 양식은 동해남부 연안과 완도를 중심으로 하는 남해안에서 성행한다.[우리말샘](http://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67366) [^6]: 조류(藻類)나 고사리 따위의 세대 교번을 하는 식물에서 홀씨를 만들어 무성 생식을 하는 세대의 식물체. 양치류, 다시마의...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도계읍 발이리에 있는 석회동굴. 삼척 저승굴은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도계읍 발이리에 있는 석회동굴이다. 도계읍 일대에서 확인된 42개 석회동굴 중 가장 규모가 큰 동굴로, 총 길이는 약 1㎞에 달한다. 내부에는 종유석, 석주, 동굴산호, 커튼형 유석 등 다양한 동굴 생성물과 지하수, 용식 지형이 발달해 있으며, 42종의 동굴 생물이 확인될 만큼 생물 다양성이 높다. 현재는 학술적 가치로 인해 비공개 보존 동굴로 관리되고 있으며, 1980년 강원도 기념물로 지정된 후 2021년 강원특별자치도 기념물로 재지정되었다.# 명칭 유래 명칭은 인근 고사리 지역에 있는 ‘저성골’이라는 계곡의 이름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고사리’라는 지명은 『여지도서(輿地圖書)』에는 ‘고사리(古沙里)’로, 『삼척군지...
삼척 저승굴 (三陟 저승窟)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도계읍 발이리에 있는 석회동굴. 삼척 저승굴은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도계읍 발이리에 있는 석회동굴이다. 도계읍 일대에서 확인된 42개 석회동굴 중 가장 규모가 큰 동굴로, 총 길이는 약 1㎞에 달한다. 내부에는 종유석, 석주, 동굴산호, 커튼형 유석 등 다양한 동굴 생성물과 지하수, 용식 지형이 발달해 있으며, 42종의 동굴 생물이 확인될 만큼 생물 다양성이 높다. 현재는 학술적 가치로 인해 비공개 보존 동굴로 관리되고 있으며, 1980년 강원도 기념물로 지정된 후 2021년 강원특별자치도 기념물로 재지정되었다.# 명칭 유래 명칭은 인근 고사리 지역에 있는 ‘저성골’이라는 계곡의 이름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고사리’라는 지명은 『여지도서(輿地圖書)』에는 ‘고사리(古沙里)’로, 『삼척군지...
고구려 유민 고원망의 묘지. 고원망 묘지는 고구려 유민 고원망의 묘지이다. 사위인 해동 서찰(徐察)이 작성하였는데 묘지에는 고원망의 가계와 이력 등이 나온다. 고원망은 697년에 당나라에서 태어나 740년에 44세로 사망하였다. 그의 가계는 고구려 말기에 당으로 이주하였다. 그는 고구려 유민 2~3세대로, 아버지 고흠덕과 함께 하북과 요서 지역에서 군사 활동에 종사하였다. 사망 당시 발해, 돌궐, 거란 등을 대비하는 군사 최고 지휘관인 안동도호부 부도호 겸 송막사를 역임했다. 고원망 묘지를 통해 당나라에 살고 있는 현실과 고구려 계통이라는 고원망의 이중적 출자 의식을 확인할 수 있다.# 개설 고원망 묘지의 발굴 경위와 현 소장처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묘지는 사위인 해동(海東) 서찰(徐察)이 작성하였다. 묘지에는 고원망의...
고원망 묘지 (高遠望 墓誌)
고구려 유민 고원망의 묘지. 고원망 묘지는 고구려 유민 고원망의 묘지이다. 사위인 해동 서찰(徐察)이 작성하였는데 묘지에는 고원망의 가계와 이력 등이 나온다. 고원망은 697년에 당나라에서 태어나 740년에 44세로 사망하였다. 그의 가계는 고구려 말기에 당으로 이주하였다. 그는 고구려 유민 2~3세대로, 아버지 고흠덕과 함께 하북과 요서 지역에서 군사 활동에 종사하였다. 사망 당시 발해, 돌궐, 거란 등을 대비하는 군사 최고 지휘관인 안동도호부 부도호 겸 송막사를 역임했다. 고원망 묘지를 통해 당나라에 살고 있는 현실과 고구려 계통이라는 고원망의 이중적 출자 의식을 확인할 수 있다.# 개설 고원망 묘지의 발굴 경위와 현 소장처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묘지는 사위인 해동(海東) 서찰(徐察)이 작성하였다. 묘지에는 고원망의...
소련에서 고려인들이 농번기에 팀을 이루어 거주지를 떠나 농지를 임차하여 농사를 짓고 이익금을 가지고 거주지로 되돌아오는 영농방식. 고본질은 소련에서 고려인들이 농번기에 팀을 이루어 거주지를 떠나 농지를 임차하여 농사를 짓고 이익금을 가지고 거주지로 되돌아오는 영농방식이다. 토지를 의미하는 고본과 행동을 뜻하는 질을 합친 말이다. 거주 이전에 대한 제한 조치가 풀린 1950년대 중반 이후에 등장한 영농방식이다. 기본 운용 단위는 ‘브리가다’라고 불리는 40~50명에서 100명 정도의 소규모 공동체의 농업작업반이다. 고려인들은 고본질 영농 방식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겼다. 1991년에 소련이 해체되어 체제가 변화하면서 더 이상 의미를 갖기 어려웠다.# 연원 및 변천 고본질은 토지를 의미하는 고본과 행동을 뜻하는 질을 합친...
고본질 (股本질)
소련에서 고려인들이 농번기에 팀을 이루어 거주지를 떠나 농지를 임차하여 농사를 짓고 이익금을 가지고 거주지로 되돌아오는 영농방식. 고본질은 소련에서 고려인들이 농번기에 팀을 이루어 거주지를 떠나 농지를 임차하여 농사를 짓고 이익금을 가지고 거주지로 되돌아오는 영농방식이다. 토지를 의미하는 고본과 행동을 뜻하는 질을 합친 말이다. 거주 이전에 대한 제한 조치가 풀린 1950년대 중반 이후에 등장한 영농방식이다. 기본 운용 단위는 ‘브리가다’라고 불리는 40~50명에서 100명 정도의 소규모 공동체의 농업작업반이다. 고려인들은 고본질 영농 방식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겼다. 1991년에 소련이 해체되어 체제가 변화하면서 더 이상 의미를 갖기 어려웠다.# 연원 및 변천 고본질은 토지를 의미하는 고본과 행동을 뜻하는 질을 합친...
1527년(중종 22)부터 1711년(숙종 37) 사이에 간행된 19종의 『법화경』 불경. 범어사 묘법연화경은 1527년(중종 22)부터 1711년(숙종 37) 사이에 간행된 19종의 『법화경』 불경이다. 법화 사상의 핵심 경전으로 부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신 뜻을 밝히는 데 그 요지를 두고 있으며, 『화엄경』 · 『금강경』과 더불어 대표적인 대승 경전이다. 범어사 도서인 묘법연화경은 간기(刊記)가 있는 19종 84권 83책의 목판본이다. 국가유산의 가치를 인정받아 1999년 11월 19일에 부산광역시 유형문화재(현, 유형문화유산)로 지정되었다.# 저자 및 편자 신장 위구르 쿠차[龜玆=庫車] 출신의 불교 사상가 · 번역가인 구마라집(鳩摩羅什, 344~413)이 한역(漢譯)하였다. 7세에 어머니를 따라 출가하여 서역 카슈미르 야르칸드에서 대승(大乘) · 소승(小乘)을...
범어사 묘법연화경 (梵魚寺 妙法蓮華經)
1527년(중종 22)부터 1711년(숙종 37) 사이에 간행된 19종의 『법화경』 불경. 범어사 묘법연화경은 1527년(중종 22)부터 1711년(숙종 37) 사이에 간행된 19종의 『법화경』 불경이다. 법화 사상의 핵심 경전으로 부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신 뜻을 밝히는 데 그 요지를 두고 있으며, 『화엄경』 · 『금강경』과 더불어 대표적인 대승 경전이다. 범어사 도서인 묘법연화경은 간기(刊記)가 있는 19종 84권 83책의 목판본이다. 국가유산의 가치를 인정받아 1999년 11월 19일에 부산광역시 유형문화재(현, 유형문화유산)로 지정되었다.# 저자 및 편자 신장 위구르 쿠차[龜玆=庫車] 출신의 불교 사상가 · 번역가인 구마라집(鳩摩羅什, 344~413)이 한역(漢譯)하였다. 7세에 어머니를 따라 출가하여 서역 카슈미르 야르칸드에서 대승(大乘) · 소승(小乘)을...
전북특별자치도 전주 지역을 대표하는 채소류와 밥을 함께 비벼 먹는 향토 음식. 전주비빔밥은 2008년 시도무형문화재(현, 시도무형유산)로 지정된 전북특별자치도 전주 지역을 대표하는 채소류와 밥을 함께 비벼 먹는 향토 음식이다. 2008년에 전라북도(현, 전북특별자치도)에서 김년임을 전통 음식인 전주비빔밥 무형문화재 보유자로 인정하였다.김년임은 어머니 문명식에게서 제조법을 사사 받았으며 전통적인 비빔밥 제조 방식을 유지하고 있다.고사리 역시 4㎝ 길이로 썰어서 재래식 간장, 참기름, 마늘로 무쳐 팬에 볶는다. 도라지는 가늘게 찢어 소금을 넣고 주물러 씻어 쓴맛을 빼낸 다음 소금과 마늘만 넣고 무쳐 살짝 볶는다. 기호와 계절에 따라 올리는 녹색 채소인 [취, 미나리, 시금치, 부추는 끓는 물에...
전통음식 (傳統飮食)
전북특별자치도 전주 지역을 대표하는 채소류와 밥을 함께 비벼 먹는 향토 음식. 전주비빔밥은 2008년 시도무형문화재(현, 시도무형유산)로 지정된 전북특별자치도 전주 지역을 대표하는 채소류와 밥을 함께 비벼 먹는 향토 음식이다. 2008년에 전라북도(현, 전북특별자치도)에서 김년임을 전통 음식인 전주비빔밥 무형문화재 보유자로 인정하였다.김년임은 어머니 문명식에게서 제조법을 사사 받았으며 전통적인 비빔밥 제조 방식을 유지하고 있다.고사리 역시 4㎝ 길이로 썰어서 재래식 간장, 참기름, 마늘로 무쳐 팬에 볶는다. 도라지는 가늘게 찢어 소금을 넣고 주물러 씻어 쓴맛을 빼낸 다음 소금과 마늘만 넣고 무쳐 살짝 볶는다. 기호와 계절에 따라 올리는 녹색 채소인 [취, 미나리, 시금치, 부추는 끓는 물에...
추석날 밤이나 정월 대보름날 밤에 전라남도 서남 해안지방에서 행하는 노래와 무용과 놀이가 혼합된 성인여자놀이. 그래서 아낙네들은 ‘한바탕 뛰자.’고 한다. 이렇게 원무를 추다가 흥이 나면 중간에 다른 놀이들이 삽입된다. 예컨대 <남생이놀이> · <멍석말이> · <고사리꺾기> · <청어엮기> · <문열기> · <기와밟기> · <쥔쥐새끼놀이> · <가마등> · <도굿대당기기> · <수건찾기> · <품고동> · <봉사놀이> 등이 잇달아 놀이를 한층 즐겁게 만든다. <남생이놀이>는 원무의 원 안에 두세 사람이 자유롭게 뛰어들어 가락에 맞추어 손을 위로 들거나 춤추면서 뛰어다니다가 제자리로 들어가면, 다음에 다른 사람이 뛰어들어 같은 모양의 춤을 추게 되는 것을 말한다. <멍석말이>는 마치 멍석을 말듯이 맨 앞의...
강강술래
추석날 밤이나 정월 대보름날 밤에 전라남도 서남 해안지방에서 행하는 노래와 무용과 놀이가 혼합된 성인여자놀이. 그래서 아낙네들은 ‘한바탕 뛰자.’고 한다. 이렇게 원무를 추다가 흥이 나면 중간에 다른 놀이들이 삽입된다. 예컨대 <남생이놀이> · <멍석말이> · <고사리꺾기> · <청어엮기> · <문열기> · <기와밟기> · <쥔쥐새끼놀이> · <가마등> · <도굿대당기기> · <수건찾기> · <품고동> · <봉사놀이> 등이 잇달아 놀이를 한층 즐겁게 만든다. <남생이놀이>는 원무의 원 안에 두세 사람이 자유롭게 뛰어들어 가락에 맞추어 손을 위로 들거나 춤추면서 뛰어다니다가 제자리로 들어가면, 다음에 다른 사람이 뛰어들어 같은 모양의 춤을 추게 되는 것을 말한다. <멍석말이>는 마치 멍석을 말듯이 맨 앞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