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필자 : 정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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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웅본풀이」는 제주도 굿에서 일월조상의 근본이라고 하는 '군웅'을 청하거나 놀릴 때 부르는 무가이다. 석살림 등의 제차에서 조상본풀이를 구연하기 전에 부른다. 대부분은 군웅의 직능과 계보를 구연하는 데 그치는데, 일제 강점기에 박봉춘 심방이 구연했다고 하는 「군농본푸리」는 「거타지 설화」, 「작제건 설화」 등과 유사한 서사를 포함하고 있다.
군웅본풀이 (軍雄本풀이)
「군웅본풀이」는 제주도 굿에서 일월조상의 근본이라고 하는 '군웅'을 청하거나 놀릴 때 부르는 무가이다. 석살림 등의 제차에서 조상본풀이를 구연하기 전에 부른다. 대부분은 군웅의 직능과 계보를 구연하는 데 그치는데, 일제 강점기에 박봉춘 심방이 구연했다고 하는 「군농본푸리」는 「거타지 설화」, 「작제건 설화」 등과 유사한 서사를 포함하고 있다.
당본풀이는 제주도 굿에서 마을의 당이나 당에 좌정한 신격의 내력을 풀이할 때 구연되는 무가이다. 신의 계보와 이름, 직능, 제일 등이 간단히 제시되는 교술 무가로 구연되기도 하지만, 서사성이 풍부한 서사무가의 형태를 지니는 것이 적지 않다. 당신앙의 변화와 함께 서사적 변이가 진행되어 온 것으로 짐작된다. 내륙 지역에서는 무가가 아닌 전설과 같은 이야기 형식으로 당신화가 전승되는 경우가 많다.
당본풀이 (堂本풀이)
당본풀이는 제주도 굿에서 마을의 당이나 당에 좌정한 신격의 내력을 풀이할 때 구연되는 무가이다. 신의 계보와 이름, 직능, 제일 등이 간단히 제시되는 교술 무가로 구연되기도 하지만, 서사성이 풍부한 서사무가의 형태를 지니는 것이 적지 않다. 당신앙의 변화와 함께 서사적 변이가 진행되어 온 것으로 짐작된다. 내륙 지역에서는 무가가 아닌 전설과 같은 이야기 형식으로 당신화가 전승되는 경우가 많다.
「문전본풀이」는 제주도 굿에서 제주도의 문신인 문전신과 집 안 곳곳에 자리한 그 가족신들의 내력을 풀이하는 서사무가이다. 문전신, 조왕신, 측간신, 주목지신 등의 관계와 역할이 이 본풀이를 통해 해명된다. 계모담을 중심으로 하는 같은 내용의 무가는 다른 지역에서도 전해지는데, 제주도의 「문전본풀이」는 서사는 유사하되 그 신화적 의미와 기능은 변별된다는 점이 주목된다.
문전본풀이 (門前本풀이)
「문전본풀이」는 제주도 굿에서 제주도의 문신인 문전신과 집 안 곳곳에 자리한 그 가족신들의 내력을 풀이하는 서사무가이다. 문전신, 조왕신, 측간신, 주목지신 등의 관계와 역할이 이 본풀이를 통해 해명된다. 계모담을 중심으로 하는 같은 내용의 무가는 다른 지역에서도 전해지는데, 제주도의 「문전본풀이」는 서사는 유사하되 그 신화적 의미와 기능은 변별된다는 점이 주목된다.
「삼승할망본풀이」는 제주도 굿에서 임신과 출산을 돕는 생불할망의 내력을 풀이할 때 구연하는 서사무가이다. 동해 용왕 따님 아기가 임신만 시키고 해산시키는 방법을 알지 못하자, 명진국 따님 아기가 삼승할망의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는 이야기이다. 어른이 되기 이전, 열 다섯 살 미만의 아이들을 위한 의례인 불도맞이와 관련되는 본풀이이다.
삼승할망본풀이 (三승할망本풀이)
「삼승할망본풀이」는 제주도 굿에서 임신과 출산을 돕는 생불할망의 내력을 풀이할 때 구연하는 서사무가이다. 동해 용왕 따님 아기가 임신만 시키고 해산시키는 방법을 알지 못하자, 명진국 따님 아기가 삼승할망의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는 이야기이다. 어른이 되기 이전, 열 다섯 살 미만의 아이들을 위한 의례인 불도맞이와 관련되는 본풀이이다.
「서귀본향당본풀이」는 제주도 서귀포시 서귀(西歸)·동홍(東烘) 두 마을 본향당 신격의 내력을 노래한 당본풀이 서사무가이다. 바람운님(바람웃도)이 처음에는 고산국과 인연을 맺었다가 처제인 지산국을 아내로 삼아 좌정하기까지의 과정이 노래 된다. 이웃한 서홍리 본향당의 신격은 고산국인데, 이 마을 본향당의 본풀이는 「서귀본향당본풀이」와 유사한 줄거리를 지니면서도 고산국을 우위에 두는 서사화 방식이 드러난다. 당본풀이로는 드물게 애정의 문제가 드러나 있어 주목된다.
서귀본향당본풀이 (西歸本鄕堂本풀이)
「서귀본향당본풀이」는 제주도 서귀포시 서귀(西歸)·동홍(東烘) 두 마을 본향당 신격의 내력을 노래한 당본풀이 서사무가이다. 바람운님(바람웃도)이 처음에는 고산국과 인연을 맺었다가 처제인 지산국을 아내로 삼아 좌정하기까지의 과정이 노래 된다. 이웃한 서홍리 본향당의 신격은 고산국인데, 이 마을 본향당의 본풀이는 「서귀본향당본풀이」와 유사한 줄거리를 지니면서도 고산국을 우위에 두는 서사화 방식이 드러난다. 당본풀이로는 드물게 애정의 문제가 드러나 있어 주목된다.
「세민황제본풀이」는 저승에 다녀 온 세민황제의 내력을 풀이한 제주특별자치도의 채록 무가이다. 연행 상황에 대한 언급은 없이 사설만을 기록한 두 편의 채록본이 남아 있다. 굿에서 구연된 현장 사례를 찾을 수 없을 뿐 아니라 서사의 주인공을 신격으로 모시는 의례도 없기 때문에, 어떤 신격의 본풀이로서 제주도 무속 집단이 공유해 온 서사무가라고 단정하기 어렵다. 고소설 「당태종전」, 구비설화 「덕진다리」와 유사한 서사로 구성되어 있다.
세민황제본풀이 (世民皇帝本풀이)
「세민황제본풀이」는 저승에 다녀 온 세민황제의 내력을 풀이한 제주특별자치도의 채록 무가이다. 연행 상황에 대한 언급은 없이 사설만을 기록한 두 편의 채록본이 남아 있다. 굿에서 구연된 현장 사례를 찾을 수 없을 뿐 아니라 서사의 주인공을 신격으로 모시는 의례도 없기 때문에, 어떤 신격의 본풀이로서 제주도 무속 집단이 공유해 온 서사무가라고 단정하기 어렵다. 고소설 「당태종전」, 구비설화 「덕진다리」와 유사한 서사로 구성되어 있다.
「영감놀이」는 제주도굿에서 영감이라고 하는 도깨비를 대접할 때 연행하는 굿놀이이다. 영감 때문에 병을 앓게 되었을 때 연행되는 경우가 많다. 형제 중의 막내인 영감이 침범한 사람에게 병이 생겼으므로, 영감의 형제 신들을 불러다 잘 대접하여 아우 영감을 데려가게 하는 장면을 연극처럼 공연함으로써 환자의 치유를 도모한다. 영감의 내력을 풀이할 때에는 「영감본풀이」가 구연된다.
영감놀이 (令監놀이)
「영감놀이」는 제주도굿에서 영감이라고 하는 도깨비를 대접할 때 연행하는 굿놀이이다. 영감 때문에 병을 앓게 되었을 때 연행되는 경우가 많다. 형제 중의 막내인 영감이 침범한 사람에게 병이 생겼으므로, 영감의 형제 신들을 불러다 잘 대접하여 아우 영감을 데려가게 하는 장면을 연극처럼 공연함으로써 환자의 치유를 도모한다. 영감의 내력을 풀이할 때에는 「영감본풀이」가 구연된다.
「원천강본풀이」는 제주특별자치도 무속에서 점을 칠 때 본다고 하는 '원천강 사주역'의 기원을 풀이한 제주도의 채록 무가이다. 굿에서 실연되지는 않는다. 제목만 같고 내용은 다른 두 편의 채록본이 있다. 이 가운데 땅에서 홀로 솟아난 '오날이'라는 소녀가 주인공인, 구복 여행 설화와 유사한 내용의 채록본이 현대 문화콘텐츠로 재해석되어 널리 알려졌다.
원천강본풀이 (袁天綱本풀이)
「원천강본풀이」는 제주특별자치도 무속에서 점을 칠 때 본다고 하는 '원천강 사주역'의 기원을 풀이한 제주도의 채록 무가이다. 굿에서 실연되지는 않는다. 제목만 같고 내용은 다른 두 편의 채록본이 있다. 이 가운데 땅에서 홀로 솟아난 '오날이'라는 소녀가 주인공인, 구복 여행 설화와 유사한 내용의 채록본이 현대 문화콘텐츠로 재해석되어 널리 알려졌다.
「이만경본풀이」는 제주특별자치도 조천읍 북촌리 성주 이씨 집안에서 계승되는 조상본풀이 서사무가이다. 말을 진상하여 벼슬을 받은 이만경이라는 조상에 대한 본풀이인데, 벼슬하여 출세했던 혈연 조상이 일족을 수호하는 무속적 신으로 섬겨지기도 했음을 보여 준다. 조상본풀이 가운데 「홍부일월본풀이」로 분류된다.
이만경본풀이 (李萬頃本풀이)
「이만경본풀이」는 제주특별자치도 조천읍 북촌리 성주 이씨 집안에서 계승되는 조상본풀이 서사무가이다. 말을 진상하여 벼슬을 받은 이만경이라는 조상에 대한 본풀이인데, 벼슬하여 출세했던 혈연 조상이 일족을 수호하는 무속적 신으로 섬겨지기도 했음을 보여 준다. 조상본풀이 가운데 「홍부일월본풀이」로 분류된다.
「지장본풀이」는 제주도 무속의 「시왕맞이굿」이나 「양궁숙임」 등의 제차에서 지장 아기씨의 내력을 풀이할 때 구연하는 서사무가이다. 친가와 시가 식구가 모두 죽고 혼자 남은 지장 아기씨가 온갖 정성을 다해 굿을 마련하여 죽은 이들을 좋은 곳으로 인도한 후 죽어 새의 몸으로 환생하였다는 이야기이다. 좋은 일을 하고 죽은 지장 아기씨가 신격으로 모셔지기는커녕 굿에서 구축의 대상이 되는 새로 환생한다는 내용이 어떤 신화적 의미를 지니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지장본풀이 (地藏本풀이)
「지장본풀이」는 제주도 무속의 「시왕맞이굿」이나 「양궁숙임」 등의 제차에서 지장 아기씨의 내력을 풀이할 때 구연하는 서사무가이다. 친가와 시가 식구가 모두 죽고 혼자 남은 지장 아기씨가 온갖 정성을 다해 굿을 마련하여 죽은 이들을 좋은 곳으로 인도한 후 죽어 새의 몸으로 환생하였다는 이야기이다. 좋은 일을 하고 죽은 지장 아기씨가 신격으로 모셔지기는커녕 굿에서 구축의 대상이 되는 새로 환생한다는 내용이 어떤 신화적 의미를 지니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차사본풀이」는 제주특별자치도의 「귀양풀이」나 「시왕맞이」 등의 굿에서 죽은 이를 저승으로 인도하는 차사의 내력을 풀이할 때 무르는 서사무가이다. 이 본풀이를 부르며 차사에게 기원하는 제차의 이름이기도 하다. 이승의 인물 강림이 저승 염라왕의 차사가 되는 이야기를 통해 무속적 죽음관의 면면을 엿볼 수 있다.
차사본풀이 (差使本풀이)
「차사본풀이」는 제주특별자치도의 「귀양풀이」나 「시왕맞이」 등의 굿에서 죽은 이를 저승으로 인도하는 차사의 내력을 풀이할 때 무르는 서사무가이다. 이 본풀이를 부르며 차사에게 기원하는 제차의 이름이기도 하다. 이승의 인물 강림이 저승 염라왕의 차사가 되는 이야기를 통해 무속적 죽음관의 면면을 엿볼 수 있다.
「천지왕본풀이」는 제주도 굿에서 해와 달을 정리하고 이승법과 저승법을 마련한 대별왕·소별왕 형제의 내력을 풀이할 때 구연하는 서사무가이다. 여러 개의 해와 달을 화살을 쏘아 떨어뜨려 하나씩만 남겨 일월을 정리한 이야기, 꽃을 바꿔치기하는 부정한 방법으로 내기에서 이긴 자가 이승을 차지하는 바람에 이승법이 저승과 달리 맑지 못하고 혼탁하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통해 인간 세상의 질서가 어떻게 성립된 것인지를 보여 준다.
천지왕본풀이 (天地王本풀이)
「천지왕본풀이」는 제주도 굿에서 해와 달을 정리하고 이승법과 저승법을 마련한 대별왕·소별왕 형제의 내력을 풀이할 때 구연하는 서사무가이다. 여러 개의 해와 달을 화살을 쏘아 떨어뜨려 하나씩만 남겨 일월을 정리한 이야기, 꽃을 바꿔치기하는 부정한 방법으로 내기에서 이긴 자가 이승을 차지하는 바람에 이승법이 저승과 달리 맑지 못하고 혼탁하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통해 인간 세상의 질서가 어떻게 성립된 것인지를 보여 준다.
「초공본풀이」는 제주도 굿에서 심방 조상의 기원과 내력을 풀이하는 서사무가이다. 이 무가를 구연하는 제차의 이름이기도 하다. 무조신인 젯부기 삼 형제와 그 어머니, 신병을 앓다가 무조신의 굿법을 배워 굿을 하게 된 유정승 따님 아기, 무악기를 만든 너사메너 도령 등의 내력을 통해 심방이 하는 굿의 당위성을 보여 준다. 전반부 서사는 「제석본풀이」 무가와 유사하다.
초공본풀이 (초공本풀이)
「초공본풀이」는 제주도 굿에서 심방 조상의 기원과 내력을 풀이하는 서사무가이다. 이 무가를 구연하는 제차의 이름이기도 하다. 무조신인 젯부기 삼 형제와 그 어머니, 신병을 앓다가 무조신의 굿법을 배워 굿을 하게 된 유정승 따님 아기, 무악기를 만든 너사메너 도령 등의 내력을 통해 심방이 하는 굿의 당위성을 보여 준다. 전반부 서사는 「제석본풀이」 무가와 유사하다.
무속신화(巫俗神話)는 무속 신앙(巫俗信仰)을 토대로 형성된 신의 기원과 유래에 관한 신화이다. 대부분 굿에서 구연되는 서사무가(敍事巫歌)의 형태로 전승된다. 지역별로 형성된 무가권마다 다른 무속신화를 전승해 오고 있는데, 이름이나 기능은 다르지만 서사는 유사한 신화도 적지 않다. 무속신화는 다른 갈래의 서사물과 유사한 부분이 적지 않아 서사 갈래의 역사에서 어떤 역할을 해 왔는지 주목되어 왔고, 무속신화에 투영된 집단의 원형적 세계관이 포착되어 왔으며, 최근에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의 소재적 원천으로 활발하게 활용되고 있다.
무속신화 (巫俗神話)
무속신화(巫俗神話)는 무속 신앙(巫俗信仰)을 토대로 형성된 신의 기원과 유래에 관한 신화이다. 대부분 굿에서 구연되는 서사무가(敍事巫歌)의 형태로 전승된다. 지역별로 형성된 무가권마다 다른 무속신화를 전승해 오고 있는데, 이름이나 기능은 다르지만 서사는 유사한 신화도 적지 않다. 무속신화는 다른 갈래의 서사물과 유사한 부분이 적지 않아 서사 갈래의 역사에서 어떤 역할을 해 왔는지 주목되어 왔고, 무속신화에 투영된 집단의 원형적 세계관이 포착되어 왔으며, 최근에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의 소재적 원천으로 활발하게 활용되고 있다.
고령 관음사 「칠성도」는 1892년(고종 29) 가야산 해인사 국일암에 조성된 불화이다. 경상북도 고령군 관음사 칠성각에 봉안되어 있으며, 가야산 해인사 국일암에서 전기, 정연, 문성 등의 화승들이 북극성을 의미하는 치성광여래와 일월을 비롯한 성신들을 그린 치성광여래회도이다. 여러 폭의 화면에 치성광여래와 칠성을 나누어 그리는 칠성각부도상을 하나의 화면으로 압축하여 그린 새로운 치성광여래도상을 보여주고 있다. 2017년 5월 29일 국가등록문화재(현, 국가등록문화유산)로 지정되었다.
고령 관음사 칠성도 (高靈 觀音寺 七星圖)
고령 관음사 「칠성도」는 1892년(고종 29) 가야산 해인사 국일암에 조성된 불화이다. 경상북도 고령군 관음사 칠성각에 봉안되어 있으며, 가야산 해인사 국일암에서 전기, 정연, 문성 등의 화승들이 북극성을 의미하는 치성광여래와 일월을 비롯한 성신들을 그린 치성광여래회도이다. 여러 폭의 화면에 치성광여래와 칠성을 나누어 그리는 칠성각부도상을 하나의 화면으로 압축하여 그린 새로운 치성광여래도상을 보여주고 있다. 2017년 5월 29일 국가등록문화재(현, 국가등록문화유산)로 지정되었다.
「운문사 칠성도」는 1868년 청도 운문사에서 제작하고 봉안한 불화이다.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사에 소장되어 있는 조선 후기의 불화로, 경상북도 지역 대표 화승인 응상이 수화승이 되어 청도 운문사에서 제작하고 봉안하였다. 북극성을 여래화한 치성광여래와 일광보살, 월광보살과 함께 북두칠성과 성신들을 여러 화면으로 나누어 그린 각부 형식으로 조성된 칠성각부도 가운데 1점으로 약사유리광여래를 그린 작품이다. 2018년 미국 경매에서 환수되어 운문사로 이운되었다.
운문사 칠성도 (雲門寺 七星圖)
「운문사 칠성도」는 1868년 청도 운문사에서 제작하고 봉안한 불화이다.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사에 소장되어 있는 조선 후기의 불화로, 경상북도 지역 대표 화승인 응상이 수화승이 되어 청도 운문사에서 제작하고 봉안하였다. 북극성을 여래화한 치성광여래와 일광보살, 월광보살과 함께 북두칠성과 성신들을 여러 화면으로 나누어 그린 각부 형식으로 조성된 칠성각부도 가운데 1점으로 약사유리광여래를 그린 작품이다. 2018년 미국 경매에서 환수되어 운문사로 이운되었다.
범어사 극락암 「칠성도」는 1861년(철종 12) 밀양 표충사 연지암 만일회에서 조성해 부산 범어사 극락암에 봉안된 불화이다. 치성광여래삼존이 그려진 화폭 1점과 칠성여래와 칠원성군이 각각 그려진 7개의 화폭을 포함해 모두 11폭으로 구성된 칠성각부도 형태이지만 현재는 8폭만 소장처를 알 수 있다. 조선 후기 사찰계의 활동과 칠성신앙을 살필 수 있는 좋은 자료로 평가된다. 2015년 11월 18일 부산광역시 유형문화재(현, 유형문화유산)로 지정되었다.
범어사 극락암 칠성도 (梵魚寺 極樂庵 七星圖)
범어사 극락암 「칠성도」는 1861년(철종 12) 밀양 표충사 연지암 만일회에서 조성해 부산 범어사 극락암에 봉안된 불화이다. 치성광여래삼존이 그려진 화폭 1점과 칠성여래와 칠원성군이 각각 그려진 7개의 화폭을 포함해 모두 11폭으로 구성된 칠성각부도 형태이지만 현재는 8폭만 소장처를 알 수 있다. 조선 후기 사찰계의 활동과 칠성신앙을 살필 수 있는 좋은 자료로 평가된다. 2015년 11월 18일 부산광역시 유형문화재(현, 유형문화유산)로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