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정의
근대, 저자 미상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03년에 편찬한 시문집.
저자 및 편자
서지사항
구성와 내용
『무호집』에 수록된 작품을 문체별로 재분류하면 시(詩) 1수, 부(賦) 1편, 서(書) 13편, 서(序) 58편, 기(記) 32편, 발(跋) 7편, 논(論) 36편, 설(說) 3편, 잡저(雜著) 39편, 권선문(勸善文) 3편, 상량문(上樑文) 6편, 잠(箴) 5편, 명(銘) 3편, 전(傳) 1편, 행장(行狀) 3편, 뇌사(誄辭) 1편, 제문(祭文) 19편, 찬(贊) 2편 등으로 나눌 수 있으며, 서(序)·잡저·논·기 등의 순으로 가장 많은 분량을 차지하고 있다.
서(序)에는 「문생계서(門生契序)」·「방재학계서(方齋學契序)」 등 후진 양성과 교육에 대해 저자의 생각을 밝힌 작품을 비롯해 「김해김씨문계서(金海金氏門契序)」·「학림대동계서(鶴林大同契序)」·「의계서(義契序)」 등 각종 계(契)에 대한 취지를 밝힌 작품이 다수 수록되어 있다. 「간재서(艮齋序)」는 저자가 전우의 호에 대해 쓴 글로, 저자와 전우의 교우 관계를 살필 수 있는 작품이다. 이밖에 벗에게 준 송서(送序)가 다수 수록되어 있다.
잡저의 「척동학문(斥東學文)」과 논의 「척사론(斥邪論)」·「선불론(仙佛論)」 등은 모두 이단(異端)을 배척하는 내용을 담은 작품으로, 전통적 유교 사상에 투철했던 저자의 면모를 보여 준다.
논에는 갑오동학혁명(甲午東學革命)을 비판적으로 해석한 「시사론(時事論)」을 비롯해 「창의론(倡義論)」·「상시론(傷時論)」·「폐과선론(廢科選論)」 등과 같이 당대 여러 가지 국내 문제를 두고 저자의 견해를 피력한 글이 다수 수록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참고문헌
원전
- 『무호집(無號集)』(연세대학교 학술문화처 도서관 소장본)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