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정의
조선 전기 16세기 호남 지역을 대표하는 문인. 문신.
가계 및 인적 사항
주요 활동
『국조인물고(國朝人物考)』에 따르면, 중종반정(中宗反正) 이후 홍문관 정자(正字) · 박사(博士) · 수찬(修撰) · 사간원 정언(司諫院正言) · 헌납(獻納) · 병조정랑 · 전라도사 · 사헌부 지평 등의 관직을 역임하였다. 다만, 『조선왕조실록(朝鮮王朝實錄)』에는 1506년(중종 1) 지평에 임명되었던 기록부터 확인된다. 어머니의의 나이가 많아지게 되자 어머니를 봉양하기 위해 외직을 신청해 보성군수(寶城郡守) · 옥천군수(沃川郡守) · 순천부사(順天府使) · 여산군수(礪山郡守)로 근무하였다.
1534년 77세의 나이에 전라감사(全羅監司)를 제수받았지만 어머니의 연세가 99세나 되어 봉양에 힘쓰고자 사직 상소를 올려 중종의 허락을 받았다. 이후 어머니에 대한 봉양에 힘썼다. 어머니가 101세의 나이로 돌아가시자 본인이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상례와 관련된 모든 절차에 정성을 다해 많은 사람들의 칭송을 받았다.
1538년 한성부좌윤, 이후 이조판서와 병조판서에 제수되었으나 나이를 이유로 사직하였다. 1543년 판중추부사(判中樞府事)에 제수되었다. 1547년 89세를 일기로 사망하였다. 시호는 효헌(孝憲)이다.
참고문헌
원전
- 『국조방목(國朝榜目)』
- 『국조인물고(國朝人物考)』
- 『명재유고(明齋遺稿)』
- 『연려실기술(燃藜室記述)』
- 『중종실록(中宗實錄)』
- 『지지당유고(知止堂遺稿)』
- 『해동잡록(海東雜錄)』
논문
- 朴錫武, 「17~8세기 湖南儒學의 傳統」(『한국한문학연구』 21, 한국한문학회,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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