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정의
조선 세종 때 창제된 ⟪보태평지무악⟫ 아홉 개의 변(變) 중 제7변의 정재와 음악.
전승 과정
1626년(인조 4)에 〈중광〉을 《보태평》에 첨입함으로 인해 악곡의 수가 늘어나는 문제가 발생하자, 인입(引入)장과 인출(引出)장을 제외한 악곡의 수를 아홉 개로 만들기 위해 〈용광〉과 〈정명〉 두 곡을 연결한 <용광정명>으로 하나의 일무와 음악으로 만들었고, 현재까지 전승되고 있다. 정재 <창휘>에 대한 기록은 없으나, <용광>으로 바뀐 뒤의 정재는 『악학궤범』에 기록되어 있고, 중종(재위: 1506~1544) 때까지 전승되었으나, 현재는 전승이 단절되었다.
구성 및 형식
내용
> 천자방제(天子方懠) 천자(天子)가 성을 내면 > 즉미가석(則未可釋) 풀 수가 없는지라. > 오황성고(於皇聖考) 크시도다, 거룩하신 아버님께서 > 염아종우(念我宗祐) 선대의 영위[宗祐]를 염려하시매, > 기탄아예(豈憚我勩) 몸소 수고를 어찌 꺼리시랴 > 행매유극(行邁維亟) 멀리 다니심이 몹시 바쁘셨네. > 부주기명(敷奏旣明) 사실을 보고함이 이미 분명하매 > 충성이창(忠誠以彰) 충의와 정성이 밝히 드러났도다 > 미우천자(媚于天子) 천자(天子)도 기뻐하니 > 혁재용광(赫哉龍光) 빛나도다 용광(龍光)이시여. > (출처: 국역 조선왕조실록. https://sillok.history.go.kr)
의의 및 평가
참고문헌
원전
- 『세종실록』
- 『세조실록』
단행본
- 이혜구 역주, 『세종장헌대왕실록』 22(세종대왕기념사업회, 1981)
- 한국음악학자료총서 제20집, 『世宗莊憲大王實錄樂譜』(국립국악원, 1986)
- 한국음악학자료총서 제20집, 『世祖惠莊大王實錄樂譜』(국립국악원, 1986)
인터넷 자료
- 조선왕조실록(https://sillok.history.go.kr)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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