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소리고법 (판소리)

목차
관련 정보
국악
개념
문화재
판소리를 반주하기 위하여 고수가 북으로 장단을 치는 반주법.
시도지정문화재
지정 명칭
판소리고법(판소리鼓法)
지정기관
광주광역시
종목
광주광역시 시도무형유산(1995년 04월 20일 지정)
소재지
광주광역시 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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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판소리를 반주하기 위하여 고수가 북으로 장단을 치는 반주법.
내용

1995년 4월에 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현, 무형유산)로 지정되었다. 1995년 4월에 지정되었다. 판소리 가객과 고수를 일컬어 내외지간(內外之間)이라 하거나 일고수이명창(一鼓手二名唱)이라 함은, 고수란 소리 속을 익히 알고 있어야 하며, 소리에 눌리지 말고 적당한 추임새로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등, 고수의 중요성과 고수가 소리를 끌고 가는 면을 일컬음이다.

판소리의 장단에는 진양 · 중모리 · 중중모리 · 자진모리 · 휘모리 · 엇모리 · 엇중모리가 있다. 기본고법으로는 조선시대 고종 때의 명고수 오성삼(吳聖三)이 말한 기(起) · 경(景) · 결(結) · 해(解)가 있다.

즉, ① 기:악절의 처음에는 채편 가죽을 크게 치며 밀 때는 북통의 앞쪽 부분인 반각자리를 가볍게 채로 친다. ② 경:소리를 달고 나갈 때는 북통 꼭대기의 오른쪽 모서리 부분인 매화점자리를 채로 그리 크지 않게 채로 굴려 친다.

③ 결:이윽고 소리가 절정(絶頂)에 달하면 졸라 맺기 위해 북통 꼭대기의 가운데 부분인 온각자리를 채로 매우 크게 한 점을 ‘딱’ 친다. ④ 해:이와 같이 소리가 맺으면 푸는데 궁편 가죽 부위를 손으로 굴려 친다.

응용 고법으로는 ① 각내기:가객이 박자를 바르게 가늠하도록 장단의 첫박과 맺는 박을 분명하게 쳐 주는 것. ② 거두고 늘이기:소리가 조급하게 몰릴 때는 북가락을 느리게 하여 그것을 잡아 주어야 하며, 소리가 쳐지는 듯하면 빠른 북가락을 내어 가객이 제 박자를 찾도록 유도할 것.

③ 여백 메우기:소리가 쉬는 박에서는 북가락으로 그 여백을 메울 것. ④ 반각치기:가객이 소리의 첫머리에 한 장단이 못 되는 반각으로 소리를 하면 거기에 맞추어 반각으로 북을 칠 것.

⑤ 기타(잉어걸이 · 완자걸이 등의 붙임새 가려치기, 극적인 장면 표출, 통과 가죽의 음색 차이에 따라 적절히 가려치기 등)가 있다.

예능보유자 감남종(甘南淙)은 1945년에 임방울(林芳蔚)의 고수이던 고명진(高明珍)한테서 4년간 고법을 사사하여 1952년에는 장월중선의 고수가 되었다. 일산(一山)김명환(金命煥)이 신병 치료차 대흥사에 기거할 무렵인 1958년부터 4년간 일산은 고법을 전수했으며, 감남종에게 이산(二山)이라는 호를 지어 주었다.

참고문헌

『중요무형문화재해설』(문화재관리국, 1985)
『문화재 조사보고서』(광주광역시,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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