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정의
2001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건입동에 설립된 국립중앙박물관 산하 국립 박물관.
설립 목적
변천 및 현황
상설전시실은 중앙 홀을 비롯하여 모두 9개의 전시로 구성되어 있다. 중앙 홀에는 1702년(숙종 28) 『탐라순력도(耽羅巡歷圖)』에 그려진 제주읍성(濟州邑城)의 모습과 1990년 이후 제주목 관아 터[官衙址]의 발굴 조사를 토대로 재현한 제주읍성 디오라마가 전시되고 있으며, 탐라의 개국신화인 삼성 신화, 삼다도[돌, 바람, 여자]를 표현한 스테인드글라스 천장 벽화가 제작되어 있어 제주의 토착 생활문화와 역사를 확인할 수 있다.
이 외, ‘섬, 제주’, ‘섬마을의 발전과 변화’, ‘탐라국’, ‘선사시대 제주’, ‘고려시대 제주’, ‘조선시대 제주’, ‘제주섬 사람들’, ‘기증문화재’ 등의 전시에서 화산섬 제주의 탄생부터 첫 제주인의 정착 과정, 탐라국의 탄생과 주변 국가들과의 교류를 통해 성장해 가는 제주의 삶과 문화, 역사를 소개하고 있다. 특히, ‘조선시대 제주’에서는 조선시대 제주와 중앙정부와의 관계에 초점을 맞추어 2~3년마다 파견된 제주목사와 정치의 중심이던 제주목 관아, 유배와 표류를 통한 새로운 문화의 수용, 옛 문서와 생활 도구에 나타난 일반인들의 삶에 대하여 살펴볼 수 있다. 이 외에 옥외 전시장에는 옛 제주 사람들이 만들어 쓴 정낭, 맷돌, 연자매 등과 무덤 앞에 세워두던 동자석 등 제주의 돌로 만든 유물들이 전시되고 있다.
주요 활동
특히, 해외 섬 문화 조사 연구 및 해양 문물 교류 박물관으로 특성화하기 위해 매년 동아시아 섬 문화 및 해양 문물 교류 자료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토대로 개최한 특별전 ‘적도의 황금왕국, 인도네시아’[2012년], ‘한국-일본 오키나와의 조개제품을 통한 선사시대 문화의 재발견’ [2005년] 등의 기획 전시는 ‘섬 문화’ 연구 및 특성 이해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기획 전시 연계 특별 강좌 및 큐레이터와의 대화, ‘국립제주박물관 아카데미’, ‘제주어린이박물관학교’ 등 전문가, 일반인, 어린이 대상, 학교 연계 교육 프로그램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연구 사업으로는 제주 문화의 원류를 밝히기 위해 개관 이후 여러 차례의 발굴 조사를 하였으며, 제주 삼양동 유적, 제주 삼화지구 선사유적, 서귀포 생수궤유적 등에서 중요한 고고학적 발굴이 이루어지고 있다.
의의 및 평가
참고문헌
인터넷 자료
- [국립제주박물관](https://jeju.museu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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