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박물관 (Amorepacific)

태평양박물관
태평양박물관
회화
단체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로2가에 있는 사립 박물관.
이칭
이칭
태평양박물관(太平洋博物館)
단체
설립 시기
1979년
설립자
태평양
설립지
서울특별시 동작구 대방동 | 경기도 용인시
상위 단체
아모레퍼시픽
소재지
서울특별시 용산구
전신
태평양박물관
•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내용 요약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은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로2가에 있는 사립 박물관이다. 아모레퍼시픽 창업자 서성환 선대 회장이 수집한 미술품을 기반으로 1979년 설립되었다. 세계 유일의 화장품 전문 박물관이자 국내 최초의 차 문화 박물관으로 개관하여 여성문화 전반에 관한 연구와 전시를 본격적으로 시작하였다. 고미술과 현대미술을 아우르는 미술관으로서 전시와 작품 수집, 연구, 출판, 라이브러리 운영 등 국내외 동시대 미술 지형에서 주목할 만한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정의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로2가에 있는 사립 박물관.
설립 목적

‘일상 속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열린 공간’을 지향하고, 대중과 소통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이런 목적에 따라 한국 고미술과 국내외 현대미술을 수집 · 연구 · 전시하며, 관련 연구자와 학회, 젊은 작가를 지원한다.

변천 및 현황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은 아모레퍼시픽[구 태평양]의 창업자 서성환 선대 회장이 수집한 미술품을 기반으로 설립되었다. 아모레퍼시픽은 1979년 서울특별시 동작구 대방동에 태평양화장사관, 1981년 다예관을 차례로 개관하면서 여성문화 전반에 관한 연구와 전시를 본격적으로 시작하였다. 1997년 태평양박물관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경기도 용인시로 이전하여 운영하였다. 2005년 디 아모레 뮤지움(The Amore Museum)으로 개칭하였으며, 2009년 아모레퍼시픽미술관[Amorepacific Museum of Art]으로 명칭을 다시 바꾸고, 고미술과 현대미술을 아우르는 미술관으로서 전시와 연구, 출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왔다.

아모레퍼시픽미술관 건물은 건축가 데이비드 치퍼필드(David Chipperfield)가 설계하였다. 지하 1층 전시실에서는 고미술과 현대미술, 한국미술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기획 전시가 열린다. 지상 1~3층까지 이어진 대형 공간 ‘아트리움’ 1층에는 미술관 로비와 뮤지엄 숍, 전시 공간인 ‘APMA 캐비닛’, 세계 각국의 미술관 · 박물관 전시 도록을 비롯한 전시 자료, 기타 아카이브 자료들을 살펴볼 수 있는 라이브러리[apLAP]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주요 활동

2018년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로2가로 이전 개관한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은 한국 고미술과 국내외 현대미술의 역사와 지형 변화를 확인할 수 있는 다수의 컬렉션이 있다. 특히 북유럽 출신의 세계적인 아티스트 듀오 ‘엘름그린 & 드라그셋 : Spaces’전[2024년], 독일 태생의 사진작가 ‘안드레아스 거스키’전[2022년] 등의 대형 국제전 개최와 함께, 2019년 2월부터 2023년까지 미술관이 새롭게 수집한 작품들을 대거 선보이는 현대미술 소장품 특별전 ‘APMA, Chapter’ 시리즈를 개최해 오고 있다.

미술관의 현대미술 컬렉션은 백남준을 비롯하여 빌 비올라, 레오 비야레알 등의 미국 현대미술, 안토니 곰리와 마이클 크렉마틴 등의 영국 현대미술, 프랑수아 모렐레와 자비에 베이앙 등의 프랑스 현대미술, 그레고르 힐데브란트, 우고 론디노네, 조아나 바스콘셀로스 등의 유럽 대표작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가브리엘 오로즈코, 라파엘 로자노헤머 등 남아메리카 출신 작가의 작품을 비롯하여, 펑 쩡지에, 쩡판쯔, 장환의 중국 현대미술, 라킵 쇼, 레슬리 드 챠베즈 등 동아시아 대표 작가들의 작품도 포함되어 있다. 이불, 양혜규, 최우람 등의 한국 현대미술의 주요 작가 작품도 컬렉션이다.

한편, 고려 불화 ‘ 수월관음도[보물]’와 ‘감지은니 묘법연화경[보물]’, 조선시대 ‘분청사기인화원권문장군[보물]’과 ‘백자 달항아리[보물]’, 대한제국기 이왕직미술품제작소(李王職美術品製作所)에서 제작된 일상 용기, 찻그릇, 화장 용기 등의 금속공예 등 선사시대부터 근대에 이르는 다양한 작품과 근대기 전통 화단을 대표하는 허련, 안중식, 채용신, 조석진, 김준권 등의 작품은 미술관의 고미술 분야 대표 컬렉션이다.

의의 및 평가

세계 유일의 화장품 전문 박물관이며, 국내 최초의 문화 박물관으로 개관하여 여성문화 전반에 관한 연구와 전시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박물관으로 그 의의를 평가받아 왔다. 2000년 이후 한국 고미술과 국내외 현대미술에 대한 기획 전시 및 프로젝트 운영, 컬렉션으로 미술관의 활동을 확대하고 심화하고 선도하고 있다는 점에서 현재적 의의가 크다.

참고문헌

논문

문연수, 「아모레퍼시픽미술관 운영 현황」(『한국문화예술경영학회 학술대회』, 한국문화예술경영학회, 2011)

인터넷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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