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정의
당나라 때인 695년에서 704년 사이에, 실차난타가 번역한 밀교 경전으로, 고려 충렬왕 때의 발원으로 조성된 금자대장경.
저자 및 편자
서지사항
편찬 및 간행 경위
구성과 내용
용곡대학에 소장된 금자사경은 표지의 뒷면에 충렬왕의 두 번째 개명 이름인 ‘춘(賰)’자가 붉은 색 수결로 있고 이와 나란히 제국대장 공주의 기록이라는 의미의 ‘원성전(元成殿)’과, ‘봉인(封印)’의 뜻인 파스파문자 인장이 날인되어 있다.
의의 및 평가
고려의 13세기 국왕 발원 사경과 비교할 때 표지화 안쪽에 변상도가 바로 나오지 않고 발원자의 이름과 수결, 인장 등의 형태적 특징을 가진 국왕 발원 사경이다.
참고문헌
단행본
- 권희경, 『고려의 사경』(대구: 도서출판 글고운, 2006)
- 장충식, 『한국의 사경』(서울: 동국대학교, 2007)
논문
- 김종민, 「감지금자 『百千印陁羅尼經四經合部』 사경을 통해 본 고려시대 왕실발원 사경-충렬왕대의 국왕발원사경을 중심으로-」(『불교미술사학』 28, 불교미술사학회, 2019)
- 남권희·석혜영, 「1284년 忠烈王, 元成公主 발원 金字大藏 『百千印陁羅…尼經(合部)』의 서지적 연구」(『서지학연구』 74, 한국서지학회, 2018)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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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1
: 검은빛이 도는 짙은 남색으로 물들인 종이.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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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2
: 아교에 개어 만든 금박 가루. 그림을 그리거나 글씨를 쓸 때 사용하며, 특히 어두운 바탕의 종이에서 독특한 효과를 낸다.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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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3
: 나이가 많고 덕이 높은 비구.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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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4
: 불도를 수행하는 보살 가운데 높은 지위에 오른 보살.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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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5
: 성품이 착한 남자.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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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6
: 문장이나 편지에 나타난 대강의 내용.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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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7
: 고려 고종 23년(1236)부터 38년(1251)에 걸쳐 완성한 대장경. 부처의 힘으로 외적을 물리치기 위하여 만들었는데, 경판(經板)의 수가 8만 1258판에 이르며 현재 합천 해인사에 보관하고 있다.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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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8
: 618년에 중국의 이연(李淵)이 수나라 공제(恭帝)의 왕위를 물려받아 세운 통일 왕조. 도읍은 장안(長安)이며, 중앙 집권 체제를 확립하고 문화가 크게 융성하였으나, 안사(安史)의 난 이후 쇠퇴하여 907년에 주전충(朱全忠)에게 망하였다.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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