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 : 가정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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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전전」은 작자·연대 미상의 가정소설이다. 1권 1책의 한문 필사본이며, 국립중앙도서관 소장본이 유일본이다. 필사기는 이 작품이 1797년에 필사되었음을 알려 준다. ‘김전’이라는 이름과 방귀 보은담 때문에 「숙향전」과의 관련성을 의심받았지만, 서사구조는 「장풍운전」의 한문본 「금선각」과 매우 닮아 있다. 「김전전」은 영웅소설에 계모형 가정소설을 교섭시켰으며, 가정소설의 주제를 구현한다. 작자층은 삽입시를 통해 추정할 수 있다. 이 작품은 유형 구조를 교섭한다는 18세기의 새로운 소설 창작 방식을 보여 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김전전 (金銓傳)
「김전전」은 작자·연대 미상의 가정소설이다. 1권 1책의 한문 필사본이며, 국립중앙도서관 소장본이 유일본이다. 필사기는 이 작품이 1797년에 필사되었음을 알려 준다. ‘김전’이라는 이름과 방귀 보은담 때문에 「숙향전」과의 관련성을 의심받았지만, 서사구조는 「장풍운전」의 한문본 「금선각」과 매우 닮아 있다. 「김전전」은 영웅소설에 계모형 가정소설을 교섭시켰으며, 가정소설의 주제를 구현한다. 작자층은 삽입시를 통해 추정할 수 있다. 이 작품은 유형 구조를 교섭한다는 18세기의 새로운 소설 창작 방식을 보여 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김취경전」은 조선 후기에 창작된 작자 미상의 계모형 가정소설이다. 계모와 전처 자식 간의 갈등뿐 아니라 주인공의 영웅담과 결연담이 확장되어 있어, 계모형 가정소설의 후기 유형에 속한다. 고구려를 배경으로 하고 있고, 화해의 공간으로 두류산이 강조되며, 주인공이 시련에 대응하는 모습이 병렬성을 띤다는 특징이 있다. 700여 년간 동북아시아의 강대국이었던 고구려를 계승한다는 의식과 민족의 시조인 단군을 등장시켜 현실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자는 내용을 통해 고구려의 상황과 조선 후기의 상황을 연결하려는 의도를 드러낸다.
김취경전 (金就景傳)
「김취경전」은 조선 후기에 창작된 작자 미상의 계모형 가정소설이다. 계모와 전처 자식 간의 갈등뿐 아니라 주인공의 영웅담과 결연담이 확장되어 있어, 계모형 가정소설의 후기 유형에 속한다. 고구려를 배경으로 하고 있고, 화해의 공간으로 두류산이 강조되며, 주인공이 시련에 대응하는 모습이 병렬성을 띤다는 특징이 있다. 700여 년간 동북아시아의 강대국이었던 고구려를 계승한다는 의식과 민족의 시조인 단군을 등장시켜 현실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자는 내용을 통해 고구려의 상황과 조선 후기의 상황을 연결하려는 의도를 드러낸다.
「반씨전」은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이다. 위씨 가문의 3형제와 그들의 아내 반씨·채씨·맹씨를 둘러싼 갈등의 문제를 그리고 있다. 무엇보다 이 작품은 여동서(女同婿) 간의 알력과 복수를 소재로 택했다는 특징이 있다. 동서 간의 갈등 이외에도 고부 갈등·형제 갈등 등 가정과 가문 사이의 다양한 갈등 양상이 드러나며, 가권(家權)을 두고 벌어지는 갈등을 통해 가문 내의 질서가 확립되는 과정을 다루고 있다.
반씨전 (潘氏傳)
「반씨전」은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이다. 위씨 가문의 3형제와 그들의 아내 반씨·채씨·맹씨를 둘러싼 갈등의 문제를 그리고 있다. 무엇보다 이 작품은 여동서(女同婿) 간의 알력과 복수를 소재로 택했다는 특징이 있다. 동서 간의 갈등 이외에도 고부 갈등·형제 갈등 등 가정과 가문 사이의 다양한 갈등 양상이 드러나며, 가권(家權)을 두고 벌어지는 갈등을 통해 가문 내의 질서가 확립되는 과정을 다루고 있다.
「사씨남정기」는 조선 후기에 서포 김만중(金萬重)이 지은 고전소설이다. 사씨가 교채란의 음모로 인해 시댁에서 쫓겨나 온갖 역경을 딛고 시댁으로 복귀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사씨의 행적을 통해 당시 조선 사회에서 바라던 이상적인 여성상을 그리고 있다. 가정소설·규범소설·세정소설 등 다양하게 분류되며, 이후 창작된 소설에 큰 영향을 끼친다.
사씨남정기 (謝氏南征記)
「사씨남정기」는 조선 후기에 서포 김만중(金萬重)이 지은 고전소설이다. 사씨가 교채란의 음모로 인해 시댁에서 쫓겨나 온갖 역경을 딛고 시댁으로 복귀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사씨의 행적을 통해 당시 조선 사회에서 바라던 이상적인 여성상을 그리고 있다. 가정소설·규범소설·세정소설 등 다양하게 분류되며, 이후 창작된 소설에 큰 영향을 끼친다.
「양소저전」은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이다. 계모의 모함으로 누명을 쓰고 집을 떠난 양일점이 고난을 극복하고 문무를 겸비한 출중한 실력으로 군공을 세운 후 부귀영화를 누리는 내용으로 ‘황화일엽’ 설화를 수용한 계모형 가정소설에 여성의 출사와 군담이 삽입된 여성 영웅소설의 구조가 결합된 작품이다.
양소저전 (楊小姐傳)
「양소저전」은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이다. 계모의 모함으로 누명을 쓰고 집을 떠난 양일점이 고난을 극복하고 문무를 겸비한 출중한 실력으로 군공을 세운 후 부귀영화를 누리는 내용으로 ‘황화일엽’ 설화를 수용한 계모형 가정소설에 여성의 출사와 군담이 삽입된 여성 영웅소설의 구조가 결합된 작품이다.
「양풍운전」은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이다. 「양풍전」·「양태백전」으로도 불린다. 처첩 갈등으로 인해 가정에서 쫓겨난 주인공이 도술을 익히고 영웅적 활약을 통해 입신양명하는 내용이다. 가정소설적 성격과 영웅소설적 성격을 아우르며 작품 전반에 걸쳐 조상신의 현몽, 신성 체험, 이계 탐색 등 환상성이 나타나고 있다.
양풍운전 (楊豊雲傳)
「양풍운전」은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이다. 「양풍전」·「양태백전」으로도 불린다. 처첩 갈등으로 인해 가정에서 쫓겨난 주인공이 도술을 익히고 영웅적 활약을 통해 입신양명하는 내용이다. 가정소설적 성격과 영웅소설적 성격을 아우르며 작품 전반에 걸쳐 조상신의 현몽, 신성 체험, 이계 탐색 등 환상성이 나타나고 있다.
「쌍선기」는 1856년에 이병정과 한규가 공동으로 완성한 20회의 국문 장편소설이다. 중국 명나라 성화 연간을 배경으로 선계의 이태백과 농옥이 한회의 아들 한봉린과 촉국왕 주열의 딸 주명주로 태어나 여러 고난을 겪고 결연하는 이야기이다. 여기에 여러 주변 인물의 이야기가 결구되어 영웅소설·가정소설 등 다양한 소설 유형의 영향을 받은 작품이다.
쌍선기 (雙仙記)
「쌍선기」는 1856년에 이병정과 한규가 공동으로 완성한 20회의 국문 장편소설이다. 중국 명나라 성화 연간을 배경으로 선계의 이태백과 농옥이 한회의 아들 한봉린과 촉국왕 주열의 딸 주명주로 태어나 여러 고난을 겪고 결연하는 이야기이다. 여기에 여러 주변 인물의 이야기가 결구되어 영웅소설·가정소설 등 다양한 소설 유형의 영향을 받은 작품이다.
「어룡전」은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이다. 계모로 인하여 전처 소생의 남매가 쫓겨나고, 이들 남매가 갖은 고초를 겪은 끝에 다시 가정의 화합을 이룬다는 내용의 계모형 가정소설이다. 계모의 박해를 피해 집을 나온 어월과 어룡 남매가 온갖 고난을 극복하고 어월은 임 상서의 아들 임선과 혼인하며 어룡은 도술을 획득하여 나라에 공을 세우고 입신양명하는 내용이다.
어룡전 (魚龍傳)
「어룡전」은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이다. 계모로 인하여 전처 소생의 남매가 쫓겨나고, 이들 남매가 갖은 고초를 겪은 끝에 다시 가정의 화합을 이룬다는 내용의 계모형 가정소설이다. 계모의 박해를 피해 집을 나온 어월과 어룡 남매가 온갖 고난을 극복하고 어월은 임 상서의 아들 임선과 혼인하며 어룡은 도술을 획득하여 나라에 공을 세우고 입신양명하는 내용이다.
『쌍옥루』는 20세기 초 조중환(趙重桓)이 집필한 번안소설(飜案小說)이다. 일본의 대중소설가 기쿠치 유호[菊池幽芳]가 1899년 『대판매일신문(大阪每日新聞)』에 연재했던 「오노가츠미[己が罪]」를 대본(臺本)으로 하여 조중환이 번안하였다. 1912년 6월 17일부터 1913년 2월 4일까지 『매일신보』에 총 151회에 걸쳐 연재된 후, 1913년 보급서관에서 상·중·하 3편으로 나뉘어 발간되었다. 일본에서 가장 있기 있는 장르였던 가정 소설을 번안함으로써 근대 초기 한국 소설의 대중화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할 수 있다.
쌍옥루 (雙玉淚)
『쌍옥루』는 20세기 초 조중환(趙重桓)이 집필한 번안소설(飜案小說)이다. 일본의 대중소설가 기쿠치 유호[菊池幽芳]가 1899년 『대판매일신문(大阪每日新聞)』에 연재했던 「오노가츠미[己が罪]」를 대본(臺本)으로 하여 조중환이 번안하였다. 1912년 6월 17일부터 1913년 2월 4일까지 『매일신보』에 총 151회에 걸쳐 연재된 후, 1913년 보급서관에서 상·중·하 3편으로 나뉘어 발간되었다. 일본에서 가장 있기 있는 장르였던 가정 소설을 번안함으로써 근대 초기 한국 소설의 대중화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할 수 있다.
「소문록」은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이다. 남자 주인공 소현의 여러 부인이 애정과 가모권을 차지하기 위해 갈등하는 모습을 그린 작품이다. 특히 처인 윤씨와 첩인 조씨 사이의 갈등이 심화되어 있으며, 주된 내용은 윤씨가 조씨를 덕으로써 개과천선시킨다는 것이다.
소문록 (蘇門錄)
「소문록」은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이다. 남자 주인공 소현의 여러 부인이 애정과 가모권을 차지하기 위해 갈등하는 모습을 그린 작품이다. 특히 처인 윤씨와 첩인 조씨 사이의 갈등이 심화되어 있으며, 주된 내용은 윤씨가 조씨를 덕으로써 개과천선시킨다는 것이다.
「유선쌍학록」은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이다. 등장인물의 성격과 구성 등에서 「창선감의록」과 유사한 점이 많으나, 「창선감의록」보다 등장인물이 훨씬 많고, 다양한 사건을 복합적으로 구조화하여 짜임새 있는 작품을 구성하였다. 권선징악을 주제로 한 가정소설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 주는 작품이다.
유선쌍학록 (遊善雙鶴錄)
「유선쌍학록」은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이다. 등장인물의 성격과 구성 등에서 「창선감의록」과 유사한 점이 많으나, 「창선감의록」보다 등장인물이 훨씬 많고, 다양한 사건을 복합적으로 구조화하여 짜임새 있는 작품을 구성하였다. 권선징악을 주제로 한 가정소설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 주는 작품이다.
「엄씨효문청행록」은 조선 후기 작자 미상의 고전소설이다. 이 작품은 벌열가문(閥閱家門)에서 아이를 입양한 후 친자를 출생했을 때 일어나는 계후 갈등을 다루고 있다. 엄백진은 아내 최 부인이 아들을 낳지 못하자 엄백경의 둘째 아들 창을 양자로 들이게 된다. 이후 최씨 부인이 아들 영을 낳지만 창이 여전히 종손의 자리를 차지하자 최씨는 자신의 아들에게 적장자의 자리와 계후의 자리를 돌려 주기 위해 온갖 사건을 벌인다. 즉, 이 작품은 양자를 들인 후 친생자가 태어났을 경우 일어나는 종법 문제와 모자 간의 효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
엄씨효문청행록 (嚴氏孝門淸行錄)
「엄씨효문청행록」은 조선 후기 작자 미상의 고전소설이다. 이 작품은 벌열가문(閥閱家門)에서 아이를 입양한 후 친자를 출생했을 때 일어나는 계후 갈등을 다루고 있다. 엄백진은 아내 최 부인이 아들을 낳지 못하자 엄백경의 둘째 아들 창을 양자로 들이게 된다. 이후 최씨 부인이 아들 영을 낳지만 창이 여전히 종손의 자리를 차지하자 최씨는 자신의 아들에게 적장자의 자리와 계후의 자리를 돌려 주기 위해 온갖 사건을 벌인다. 즉, 이 작품은 양자를 들인 후 친생자가 태어났을 경우 일어나는 종법 문제와 모자 간의 효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
「소씨전」은 작자 · 연대 미상의 고전소설이다. 전반부는 남녀 주인공의 결연담, 후반부는 두 아내가 남편의 애정을 두고 갈등하는 쟁총담으로 이루어져 있다. 쟁총형 가정소설이며, 많은 독자를 확보하여 20세기 초까지 대중성을 얻었던 작품이다.
소씨전 (蘇氏傳)
「소씨전」은 작자 · 연대 미상의 고전소설이다. 전반부는 남녀 주인공의 결연담, 후반부는 두 아내가 남편의 애정을 두고 갈등하는 쟁총담으로 이루어져 있다. 쟁총형 가정소설이며, 많은 독자를 확보하여 20세기 초까지 대중성을 얻었던 작품이다.
「석태룡전」은 조선 후기에 창작된 작자 미상의 국문 필사본으로, 주인공 남매가 시련 끝에 공을 세우고 천자의 아들딸과 혼인하여 부귀영화를 누리는 영웅소설류에 속한다. 특히 여성 주인공 여룡의 여성 영웅적 면모와 관련하여 남녀 영웅이 부부가 아닌 남매로 설정되어 있다는 점, 여주인공인 여룡이 변성(變姓)을 하고 양모를 모신다는 점, 아버지의 복권과 부계의 계승이 아닌 모계가 강조된다는 점 등 여타의 여성 영웅소설과는 구별되는 면모를 지니고 있다. 일찍 어머니를 여읜 남매가 계모의 학대를 받는 점에서는 계모형 가정소설적 측면도 보인다.
석태룡전 (石太龍傳)
「석태룡전」은 조선 후기에 창작된 작자 미상의 국문 필사본으로, 주인공 남매가 시련 끝에 공을 세우고 천자의 아들딸과 혼인하여 부귀영화를 누리는 영웅소설류에 속한다. 특히 여성 주인공 여룡의 여성 영웅적 면모와 관련하여 남녀 영웅이 부부가 아닌 남매로 설정되어 있다는 점, 여주인공인 여룡이 변성(變姓)을 하고 양모를 모신다는 점, 아버지의 복권과 부계의 계승이 아닌 모계가 강조된다는 점 등 여타의 여성 영웅소설과는 구별되는 면모를 지니고 있다. 일찍 어머니를 여읜 남매가 계모의 학대를 받는 점에서는 계모형 가정소설적 측면도 보인다.
「옥란빙」은 작가와 연대를 알 수 없는 쟁총형 가정소설이다. 현재까지 국문 필사본 3종과 활자본 3종이 확인된다. 국문 필사본 중 동양문고 8권 8책본은 세책본으로, 20세기 초에 향목동에서 전사하였다. 활자본에는 연작을 예고하는 후기가 쓰여 있다.
옥란빙 (玉鸞聘)
「옥란빙」은 작가와 연대를 알 수 없는 쟁총형 가정소설이다. 현재까지 국문 필사본 3종과 활자본 3종이 확인된다. 국문 필사본 중 동양문고 8권 8책본은 세책본으로, 20세기 초에 향목동에서 전사하였다. 활자본에는 연작을 예고하는 후기가 쓰여 있다.
「연당전」은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이다. 여주인공이 계모의 흉계로 손목이 잘린 채 가정에서 축출되고, 계모의 편지 위조로 시댁에서도 쫓겨나서 고행을 겪다가 모든 고난을 극복하고 부귀영화를 누린 후 승천한다는 내용으로 계모형 가정소설의 유형에 ‘손 없는 색시’ 설화의 모티프가 수용된 작품이다.
연당전 (蓮堂傳)
「연당전」은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이다. 여주인공이 계모의 흉계로 손목이 잘린 채 가정에서 축출되고, 계모의 편지 위조로 시댁에서도 쫓겨나서 고행을 겪다가 모든 고난을 극복하고 부귀영화를 누린 후 승천한다는 내용으로 계모형 가정소설의 유형에 ‘손 없는 색시’ 설화의 모티프가 수용된 작품이다.
「선연전」은 작자·연대 미상의 국문 필사본으로, 계모형 가정소설류의 전반부와 여성 영웅소설류의 후반부가 결합된 형태였을 것으로 추정해 볼 수 있다. 41면 이하는 낙장 상태이다. 낙장 이전까지의 서사는 계모형 가정소설인 「황월선전」의 서사와 거의 동일하며, 후반부의 내용은 알 수 없으나 낙장 이전까지의 내용으로 미루어 선연의 활약이 그려지는 여성 영웅소설류의 내용이 전개될 것으로 추정해볼 수 있다. 이처럼 계모형 소설과 여성 영웅소설이 교섭한 점은 「양소저전」과 유사하다.
선연전
「선연전」은 작자·연대 미상의 국문 필사본으로, 계모형 가정소설류의 전반부와 여성 영웅소설류의 후반부가 결합된 형태였을 것으로 추정해 볼 수 있다. 41면 이하는 낙장 상태이다. 낙장 이전까지의 서사는 계모형 가정소설인 「황월선전」의 서사와 거의 동일하며, 후반부의 내용은 알 수 없으나 낙장 이전까지의 내용으로 미루어 선연의 활약이 그려지는 여성 영웅소설류의 내용이 전개될 것으로 추정해볼 수 있다. 이처럼 계모형 소설과 여성 영웅소설이 교섭한 점은 「양소저전」과 유사하다.
「이씨효문록」은 작자 · 연대 미상의 고전소설이다. 가문 내의 재산 상속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가족 간의 갈등을 중심 소재로 다룬 작품이다. 양자인 이명현 대신 두 딸에게 재산을 물려주고 안정적인 노후를 맞이하려는 유 부인이 가정 내에 갈등을 일으키지만, 이명현의 지극한 효를 통해 가족 간의 모든 갈등이 극복되고 이상적인 가문으로 거듭난다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이씨효문록 (李氏孝門錄)
「이씨효문록」은 작자 · 연대 미상의 고전소설이다. 가문 내의 재산 상속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가족 간의 갈등을 중심 소재로 다룬 작품이다. 양자인 이명현 대신 두 딸에게 재산을 물려주고 안정적인 노후를 맞이하려는 유 부인이 가정 내에 갈등을 일으키지만, 이명현의 지극한 효를 통해 가족 간의 모든 갈등이 극복되고 이상적인 가문으로 거듭난다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정해경전」은 조선 후기 작자 미상의 고전소설이다. 전반부는 계모 장씨에게 구박 받는 계모형 갈등 구조를 보여 주며, 후반부는 계모 탓에 죽을 위기에 처한 주인공이 용궁과 천상을 여행한 뒤 현실 세계로 복귀하여 이루는 결혼담과, 간신의 반란을 진압하는 영웅적 군담이 나타난다. 이 작품은 계모형 갈등 구조를 바탕으로 한 결혼담 및 영웅적 군담이 추가된 계모형 가정소설의 변모 양상을 보여 줄 뿐만 아니라 조선 후기 여성 향유층의 다양한 시각이 나타나 있다.
정해경전 (鄭海慶傳)
「정해경전」은 조선 후기 작자 미상의 고전소설이다. 전반부는 계모 장씨에게 구박 받는 계모형 갈등 구조를 보여 주며, 후반부는 계모 탓에 죽을 위기에 처한 주인공이 용궁과 천상을 여행한 뒤 현실 세계로 복귀하여 이루는 결혼담과, 간신의 반란을 진압하는 영웅적 군담이 나타난다. 이 작품은 계모형 갈등 구조를 바탕으로 한 결혼담 및 영웅적 군담이 추가된 계모형 가정소설의 변모 양상을 보여 줄 뿐만 아니라 조선 후기 여성 향유층의 다양한 시각이 나타나 있다.
「효열지」는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이다. 주인공 장숙영이 계모의 살해 위협과 혼사 방해 등의 고난을 극복하고 끝내 악인을 모두 퇴치한 후 숙녀와 혼인하고 부귀영화를 누린다는 내용의 계모형 가정소설(家庭小說)로, 권선징악(勸善懲惡)을 주제로 한 작품이다.
효열지 (孝烈志)
「효열지」는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이다. 주인공 장숙영이 계모의 살해 위협과 혼사 방해 등의 고난을 극복하고 끝내 악인을 모두 퇴치한 후 숙녀와 혼인하고 부귀영화를 누린다는 내용의 계모형 가정소설(家庭小說)로, 권선징악(勸善懲惡)을 주제로 한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