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광순(桂珖淳)
일제강점기 때, 일본 척무성 사무관 등을 역임하였으며, 해방 이후 제 4·5대 민의원 등을 역임한 정치인·친일반민족행위자. # 생애 및 활동사항
1909년 평안북도 선천에서 출생했다. 1931년 일본 도쿄제국대학 법학부를 졸업하고 이듬해 고등문관시험 행정과에 합격해 1934년 강원 평강군수, 1936년 함경남도 경찰부 보안과장(경시), 1937년 일본 중앙관서인 척무성 식산국 사무관, 1940년 조선총독부 학무국 사회교육과장, 1940년 전시 최대의 관변 통제기구인 국민총력조선연맹 참사, 1943년 강원도 내무부장, 1944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