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계동집』은 1858년 조선 전기 문신 전경창의 시와 산문을 엮어 간행한 시문집이다. 전경창의 문인 손처눌이 편집한 필사본을 바탕으로 1858년 후손 전치현이 간행했다. 2권 1책의 목판본으로, 권두에는 목차와 이휘준의 서문이 있고, 권말에는 장현광과 서찬규가 작성한 발문이 수록되어 있다. 시문, 소, 가훈 등으로 구성된 권1과 부록으로 구성된 권2를 통해 자연과 인생에 대한 통찰, 사회적 발언, 가문의 도덕적 규범을 엿볼 수 있으며, 이는 학자이자 경세가로서 전경창의 사상과 실천적 태도를 보여 주는 귀중한 자료로 평가된다.
정의
1858년, 조선 전기 문신 전경창의 시와 산문을 엮어 간행한 시문집.
저자 및 편자
서지사항
편찬 및 간행 경위
구성과 내용
권1의 「낙엽부」는 가을 낙엽이 떨어지는 것을 보고 감회를 읊은 작품으로, 자연현상을 통해 심오한 이치를 깨우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청참보우소」는 1565년(명종 20) 5월 승려 보우(普雨)를 참살하라는 전국 유생들의 상소문이 있었는데 여기에 덧붙여 상소한 것이다. 「가헌」의 25가지 조목과 「가령」의 12가지 조목은 집안의 남성과 여성이 지켜야 할 덕목과 행위들을 구체적으로 제시한 것이다. 「제가기술」은 서사원(徐思遠), 채응린(蔡應麟), 손처눌 등이 전경창에 대해 추억하고 기록한 짤막한 내용들을 모은 것이다.
의의 및 평가
참고문헌
논문
- 구본욱, 「조선 중기 대구지역 성리학의 형성과 발전에 관한 연구」(영남대학교 박사 학위 논문, 2022)
- 홍원식, 「연경서원 제향인물과 그 배경」(『퇴계학논집』 16, 영남퇴계학연구원, 2015)
- 구본욱, 「계동 전경창의 연보작성을 위한 시론」(『대구사학』 107, 대구사학회, 2012)
- 구본욱, 「대구지역의 성리학을 연 계동 전경창」(『조선사연구』 20, 조선사연구회, 2011)
인터넷 자료
-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https://kyujanggak.s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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