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 126°58′, 북위 34°38′에 위치한다. 목포에서 서남쪽으로 64㎞, 하의도(荷衣島)에서 서북쪽으로 3.4㎞ 지점에 있고, 남동쪽으로 능산도와 마주하고 북으로 도초도와 마주한다. 부속섬으로 무인도인 신의도가 있다.
배후산의 기반암은 산성화산암류로 암회색을 띠며 풍화에 강해 주1가 높고 경사가 가파르지만 식생이 풍부하고 지하수도 풍부하다. 주2은 북동-남서 방향으로 높이 250m-300m의 산열이 있으며, 북서-남동 방향으로 산열과 높이 190m의 봉우리가 있다. 그 산열 사이에 주3의 통과로 주4 되어 낮은 골짜기로 되어 있지만, 두 산봉우리를 잇는 탐방로가 있다. 이 골짜기의 북동쪽에는 낮은 주5과 주6이 펼쳐져 마을과 선착장이 있고, 그 너머 남서쪽은 작은 포켓비치형의 해수욕장이 나타난다. 반면 대부분의 해안은 주7으로 주8나 주9가 나타난다.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해송(海松)과 각종 난초가 자생하며, 모래밭과 송림이 좋은 천혜의 해수욕장이 형성되어 있다. 1월 평균기온은 2℃, 8월 평균기온은 26℃, 연강수량은 1,024㎜이다.
대야도는 하의면 능산리 2구로 1670년경 경주 정씨가 처음 입주했다고 한다. 대야도의 면적은 4.26㎢이며 이 중 논과 밭은 각각 044㎢, 0.01㎢이다. 해안선 연장은 12.3㎞이다. 가구수는 25호이며, 인구는 45명(남 28명, 여17명)으로 남초 현상을 보인다. 1개의 행정리와 자연마을 1곳을 가진 하의면의 주10이다.
대야도 선착장에서 하의면 웅곡리 하의여객선 터미널까지 7.19㎞로 하루 2차례 왕래하고 하의도 당두항과 도초도 시목에선 하루 4회 운항이 있다. 공공기관과 교육 시설은 없다. 전기가 인입되어 있고 동력어선 5척이며, 화물차는 각각 1대이다. 서비스 시설로는 일반음식점과 민박집이 1곳씩 있다. 어촌정주항 1곳과 주11과 선착장은 1곳이다.
대체로 돌김, 돌미역, 톳 등과 꽃게, 고등어, 조기, 갈치가 주산물로 어업이 주이다. 종교 시설로는 교회가 1곳, 성당공소 1곳이 있다. 경로당 1개소가 있다.
최근 마을을 가로지르며 흐르는 도랑과 마을 입구 18,000㎡ 넓이의 습지는 인간과 야생동물 모두에게 풍요로움과 휴식을 제공하는 천혜의 공간으로 마을 주민공동체가 친환경 세제 쓰기로 갯벌 보호에 동참하고 있다. 대야도의 선편은 주변의 능산도와 신도 간에 연결되고, 도초도 시목항에서 하루 4편과 하의도 웅곡항에서 출발하는 주12 4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