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

  • 지리
  • 지명
전라남도 고흥군 남양면 남양리에 있는 섬.
이칭
  • 이칭소섬, 쇠이, 우죽도(牛竹島)
지명/자연지명
  • 길이해안선 3.3㎞
  • 높이107.6m
  • 면적0.46㎢
  • 소재지전라남도 고흥군 남양면 남양리
집필 및 수정
  • 집필 2023년
  • 김진관 (전남대학교)
  • 최종수정 2024년 11월 02일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내용 요약

우도(牛島)는 전라남도 고흥군 남양면 남양리에 있는 섬이다. 동경 127°19′, 북위 34°19′에 위치하며, 득량만(得糧灣)의 내측에 있다. 면적은 0.46㎢이고, 해안선 길이는 3.3㎞이다. 취락은 우도봉(牛島峰) 동남쪽 산기슭에 분포한다.

정의

전라남도 고흥군 남양면 남양리에 있는 섬.

명칭 유래

섬에 소머리처럼 생긴 큰 돌이 있어 ‘소섬’ 또는 ‘쇠이’라고 부르다가 한자로 바뀌며 우도(牛島)가 되었다고 한다. 한편 섬에 대나무가 많이 자생하여 임진왜란 때 화살을 만들어 나라에 바치면서 우죽도(牛竹島)라고도 불렀으나 이후 뒤에 죽(竹)자를 없애고 다시 우도라 하여 현재 명칭에 이르렀다고 전해지기도 한다. 이와 다르게, 현재의 고흥군 우도는 『동여도(東輿圖)』의 우기도(혹은 우죽도)가 아니라 그 아래에 있는 ‘고도’라는 주장도 있다.

자연환경

우도는 동경 127°19′, 북위 34°19′에 위치하며, 득량만(得糧灣)의 내측에 있다. 남양면 남양리에서 서쪽으로 1.3㎞ 지점에 있다. 섬의 면적은 0.46㎢이고, 해안선 길이는 3.3㎞이다. 섬의 동쪽과 남양면 해안을 연결하는 시멘트 도로가 있는데, 하루 2번 썰물 때에만 통행이 가능하다. 섬의 북서쪽 제1우도는 사주(沙州)로 연결되어 있다. 주변 무인도는 북쪽의 오리섬, 꼬리섬, 상 · 중 · 하구룡도, 행계섬과 북서쪽의 각도섬, 북동쪽의 해섬이 위치하고 있다.

지질은 대부분 중생대 우도반려암으로 구성되며, 일부 중생대 두원층이 분포한다. 중앙은 최고 높이 107.6m의 봉들산이 있으며 경사가 비교적 완만한 구릉성 산지로 이루어져 있다. 섬은 둥근 형상이며, 해안선은 단조롭다. 해안은 사질 해안(沙質海岸)이 많고 주위에 간석지가 넓게 발달해 있다. 1월 평균 기온은 4.0℃, 8월 평균 기온은 27.0℃, 연 강수량은 1,520㎜이다.

현황

2009년 기준으로 인구는 111명(남 47명, 여 64명)이며, 세대수는 51세대이다. 취락은 우도봉(牛島峰) 동남쪽 산기슭에 분포한다. 토지 이용 현황은 0.02㎢, 0.22㎢, 임야 0.17㎢이다. 주민의 대부분이 농업어업을 겸하고 있다. 농산물보리 · · · 마늘 · · 배추 · 참깨 등이 생산된다. 인근 바다에서 문어 · 오징어 · 전복 · 바지락 등이 어획되며 바지락 · · 홍합 · 피조개 등의 양식도 활발하다. 교육 기관으로 남양초등학교 우도분교장이 있다.

참고문헌

  • 단행본

  • - 『한국지명요람』 (건설부국립지리원, 1983)

  • - 『도서지』 (내무부, 1985)

  • - 『한국도서백서』 (전라남도, 1996)

  • - 『한국지명유래집』 전라·제주편 (국토지리정보원, 2010)

  • - 『유인도서현항』 (행정안전부, 2018)

  • - 『고흥통계연보』 (고흥군, 2021)

  • 인터넷 자료

  • - 한국지질자원연구원(https://www.kigam.re.kr)

  • - 해양수산부 연안 포털(https://coast.mof.go.kr)

  • 기타 자료

  • - ‘고흥013(34706013) 지형도’ (국토지리정보원, 2021)

주석

  • 주1

    : 지구 동반구의 경도. 본초 자오선을 0도로 하여 동쪽으로 180도까지의 경선이다. 우리말샘

  • 주2

    : 적도로부터 북극에 이르기까지의 위도. 적도를 0도로 하여 북극의 90도에 이른다. 우리말샘

  • 주3

    : 바다와 육지가 맞닿은 선. 해수면이 끊임없이 오르내리므로, 대체로 평균 해수면과 육지와의 경계선을 가리킨다. 지형도에서는 만조 때, 해도에서는 간조 때의 경계선으로 표시된다. 우리말샘

  • 주4

    : 조수의 간만으로 해면이 하강하는 현상. 또는 그 바닷물. 만조에서 간조까지를 이르며 하루에 두 차례씩 밀려 나간다. 우리말샘

  • 주5

    : 바닷가에 생기는 모래사장. 파도나 조류의 작용으로 강이나 해안의 수면 위에 둑 모양으로 이루어진다. 우리말샘

  • 주6

    : 지질 시대의 구분에서 고생대와 신생대 사이의 시기. 지금부터 약 2억 4500만 년 전부터 약 6,500만 년 전까지이다. 겉씨식물이 번성하였고, 공룡과 같은 거대한 파충류를 비롯하여 양서류ㆍ암모나이트 따위가 번성하였다. 트라이아스기, 쥐라기, 백악기로 다시 나뉜다. 우리말샘

  • 주7

    : 땅이 약간 언덕진 특성.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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