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문화제(南道文化祭)
남도문화제는 전라남도에서 민속예술의 발굴과 보존 전승을 위해 개최하는 지역 축제이다. 1966년부터 매년 10월에 그 축제를 개최해 왔으며, 사라져 가는 지역의 민속을 발굴, 보존, 전승하는 데 주된 목적을 둔다. 남도문화제를 통해 전라남도 대표팀은 2019년까지 한국민속예술축제에서 대통령상을 7회 수상하였으며, 해남 강강술래, 진도 상여놀이, 화순한천농악 등 민속예술 20여 종목이 무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남도문화제는 전라남도 지역의 민속예술 발굴과 보존 전승에 크게 기여한 지역 축제로 평가된다.갯 귀신제, 강진 베틀 놀이, 승주 달집태우기 놀이, 고흥한적들노래, 완도 장좌기받이별신제, 영암 도포제줄다리기, 곡성 좌도 농악 등이 받았다. 남도문화제에서 우승하여 한국민속예술축제에 참가한 전라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