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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연적 유대의 범위를 결정하는 사회의 출계원리에 따라 인지되거나 제도화되어 내려오는 한 집안의 계통체계를 가리키는 가족학용어. 가계는 혈연적 유대의 범위를 결정하는 한 집안의 계통 체계이다. 가계는 대를 물린 결과이며 선대를 인지할 수 있는 근거가 된다. 고려말 도입된 성리학에 따라 종자(宗子)가 제사를 주관하는 원칙이 확립되었다. 가계는 질서 유지를 위해 종약(宗約), 종규(宗規), 종약소(宗約所)를 두었다. 가계가 확산되는 경우, 파조(派祖)를 내세웠으며, 이 경우 입향조가 파조가 되었다. 가계의 유대 관계를 밝힌 족보는 직계친과 방계친, 존속친과 비속친을 구별하였다. 가계 존속과 관련된 내용은 가례(家禮)라는 형식으로 구현되었다.정치적, 사회적 지위에 대한 기득권을 존속시키고자 하는 데 있으므로, 대부분은...
가계 (家系)
혈연적 유대의 범위를 결정하는 사회의 출계원리에 따라 인지되거나 제도화되어 내려오는 한 집안의 계통체계를 가리키는 가족학용어. 가계는 혈연적 유대의 범위를 결정하는 한 집안의 계통 체계이다. 가계는 대를 물린 결과이며 선대를 인지할 수 있는 근거가 된다. 고려말 도입된 성리학에 따라 종자(宗子)가 제사를 주관하는 원칙이 확립되었다. 가계는 질서 유지를 위해 종약(宗約), 종규(宗規), 종약소(宗約所)를 두었다. 가계가 확산되는 경우, 파조(派祖)를 내세웠으며, 이 경우 입향조가 파조가 되었다. 가계의 유대 관계를 밝힌 족보는 직계친과 방계친, 존속친과 비속친을 구별하였다. 가계 존속과 관련된 내용은 가례(家禮)라는 형식으로 구현되었다.정치적, 사회적 지위에 대한 기득권을 존속시키고자 하는 데 있으므로, 대부분은...
남의 묘를 보살펴주는 관리인. # 내용 한 집이나 문중에서 그 선조의 묘사(墓祀)와 묘소 관리를 위하여 마련한 위토답(位土畓)을 소작하면서, 묘소의 관리와 묘사의 제수 준비 등에 종사하는 사람이다. 이들은 경제적인 측면에서 고용인의 처지에 있으나, 신분적 예속 관계에 있는 것은 아니다. 대체로 유명 반촌의 성원이나 문중 조직 또는 도시의 부유층이 선영의 위토에 묘지기를 둔다. 선조의 묘소가 후손의 거주지와 떨어져 있을 경우, 그 관리가 소홀해지지 않도록 하기 위한 방편이다. 한편, 동성집단 등을 법인체 집단으로 영속시키는 데 있어서 위토답과 같은 당내, 또는 문중의 공유 재산이 중요한 안전장치일 수 있기 때문에 묘지기를 필요로 한다. 이들은 자기가 맡은 묘소와 그 묘의 묘사를 관리하는 데 그치지 않고, 묘주의 집에...
묘지기 (墓지기)
남의 묘를 보살펴주는 관리인. # 내용 한 집이나 문중에서 그 선조의 묘사(墓祀)와 묘소 관리를 위하여 마련한 위토답(位土畓)을 소작하면서, 묘소의 관리와 묘사의 제수 준비 등에 종사하는 사람이다. 이들은 경제적인 측면에서 고용인의 처지에 있으나, 신분적 예속 관계에 있는 것은 아니다. 대체로 유명 반촌의 성원이나 문중 조직 또는 도시의 부유층이 선영의 위토에 묘지기를 둔다. 선조의 묘소가 후손의 거주지와 떨어져 있을 경우, 그 관리가 소홀해지지 않도록 하기 위한 방편이다. 한편, 동성집단 등을 법인체 집단으로 영속시키는 데 있어서 위토답과 같은 당내, 또는 문중의 공유 재산이 중요한 안전장치일 수 있기 때문에 묘지기를 필요로 한다. 이들은 자기가 맡은 묘소와 그 묘의 묘사를 관리하는 데 그치지 않고, 묘주의 집에...
1인 단독 또는 2인 이상이 공동으로 취사·취침 등을 하며 생계를 영위하는 생활단위. 집단 가구는 가족이 아닌 남남끼리 함께 사는 6인 이상의 가구, 기숙사나 노인요양시설․보육원 등 사회시설에 집단으로 살고 있는 가구를 의미한다. 그리고 외국인 가구는 외국인으로만 구성된 가구를 의미한다(한국인과 외국인이 함께 사는 가구는 ‘일반 가구’로 분류된다). 통계청의 『인구주택총조사』를 살펴보면, 2010년 11월 1일 기준 우리나라의 총 가구 수는 17,574천 가구이며, 이는 일반 가구 17,339천 가구, 집단 가구 21천 가구, 외국인 가구 214천 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2010년의 경우, 일반 가구는 친족 가구 74.9%, 1인 가구 23.9%, 비친족 가구 1.2%로 구성되어 있다. 구성을 살펴보면, 1980년 이후 친족 가구는 지속적인 감소세를, 1인...
가구 (家口)
1인 단독 또는 2인 이상이 공동으로 취사·취침 등을 하며 생계를 영위하는 생활단위. 집단 가구는 가족이 아닌 남남끼리 함께 사는 6인 이상의 가구, 기숙사나 노인요양시설․보육원 등 사회시설에 집단으로 살고 있는 가구를 의미한다. 그리고 외국인 가구는 외국인으로만 구성된 가구를 의미한다(한국인과 외국인이 함께 사는 가구는 ‘일반 가구’로 분류된다). 통계청의 『인구주택총조사』를 살펴보면, 2010년 11월 1일 기준 우리나라의 총 가구 수는 17,574천 가구이며, 이는 일반 가구 17,339천 가구, 집단 가구 21천 가구, 외국인 가구 214천 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2010년의 경우, 일반 가구는 친족 가구 74.9%, 1인 가구 23.9%, 비친족 가구 1.2%로 구성되어 있다. 구성을 살펴보면, 1980년 이후 친족 가구는 지속적인 감소세를, 1인...
1906년 3월 평양에 설립된 우리나라 최초의 사립공공도서관. # 내용 당시 서울에서는 대한도서관의 설치운동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었는데, 서북지방 신문화운동의 중심지였던 평양에서도 유지 진문옥(秦文玉)·곽용순(郭龍舜)·김흥윤(金興潤) 등이 뜻을 같이하여 8,000원의 설립기금을 마련하여 대동서관을 개관하였다. 대한도서관이 끝내 빛을 보지 못한 데 비해 대동서관은 비록 규모는 작지만 무료입관과 출판사업 시행 등 근대도서관으로서의 특징을 지녔다는 점에서 도서관사적인 의의가 크다. - 『황성신문』(1906.3.28)
대동서관 (大同書觀)
1906년 3월 평양에 설립된 우리나라 최초의 사립공공도서관. # 내용 당시 서울에서는 대한도서관의 설치운동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었는데, 서북지방 신문화운동의 중심지였던 평양에서도 유지 진문옥(秦文玉)·곽용순(郭龍舜)·김흥윤(金興潤) 등이 뜻을 같이하여 8,000원의 설립기금을 마련하여 대동서관을 개관하였다. 대한도서관이 끝내 빛을 보지 못한 데 비해 대동서관은 비록 규모는 작지만 무료입관과 출판사업 시행 등 근대도서관으로서의 특징을 지녔다는 점에서 도서관사적인 의의가 크다. - 『황성신문』(1906.3.28)
조선 후기에, 수공업자들이 제품의 생산과 판매에서 능률을 올릴 뿐만 아니라 배타적인 독점권을 유지하고 상부상조하기 위해 조직한 일종의 동업 조합. 공장계는 조선 후기에 수공업자들이 제품의 생산과 판매에서 능률을 올릴 뿐만 아니라 배타적인 독점권을 유지하고 상부상조하기 위해 조직한 일종의 동업 조합이다. 일반적으로 ‘공장계’라는 개념을 상정할 수 있으나, 단순히 ‘수공업자의 모임’이라는 뜻일 뿐 실제로 사용된 역사적 표현은 아니며, 생산 물품의 종류에 따라 각기 다른 명칭의 계가 형성되어 있었다.기계 공업의 전 단계로 16세기 중엽부터 산업 혁명 때까지 서구 자본주의 사회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우리말샘](http://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30722) [^10]: 칼을 만드는 것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
공장계 (工匠契)
조선 후기에, 수공업자들이 제품의 생산과 판매에서 능률을 올릴 뿐만 아니라 배타적인 독점권을 유지하고 상부상조하기 위해 조직한 일종의 동업 조합. 공장계는 조선 후기에 수공업자들이 제품의 생산과 판매에서 능률을 올릴 뿐만 아니라 배타적인 독점권을 유지하고 상부상조하기 위해 조직한 일종의 동업 조합이다. 일반적으로 ‘공장계’라는 개념을 상정할 수 있으나, 단순히 ‘수공업자의 모임’이라는 뜻일 뿐 실제로 사용된 역사적 표현은 아니며, 생산 물품의 종류에 따라 각기 다른 명칭의 계가 형성되어 있었다.기계 공업의 전 단계로 16세기 중엽부터 산업 혁명 때까지 서구 자본주의 사회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우리말샘](http://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30722) [^10]: 칼을 만드는 것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
우리나라 역사상 중요인물을 성씨와 본관별로 계보를 밝힌 족보. 그리고 관직의 품계에 따라서 각 인물의 이름 곁에 여러 가지 기호를 붙이고 있다. 사용된 기호는 흑색의 -, 적색의 ○-○-○와 각각 적·청·황색으로 된 ○○○○의 여덟 가지이다. 따라서 개별적인 인물의 계보와 함께 성씨와 본관별로 각 씨족의 관직에 의한 성쇠를 한눈으로 파악할 수 있게 되어 있다. 거짓족보인 위보(僞譜)가 범람하던 조선 후기에 계보의 사칭을 밝혀내고, 또 각 씨족의 성씨를 파악하기 위해서 편찬된 것으로 생각된다. # 의의와 평가 이 책은 각 씨족별로 신분의 세습과 권력의 집중 등을 파악할 수 있으므로 각 시대의 사회적 계층이동을 파악하는 데 귀중한 자료이다.
동국세보 (東國世譜)
우리나라 역사상 중요인물을 성씨와 본관별로 계보를 밝힌 족보. 그리고 관직의 품계에 따라서 각 인물의 이름 곁에 여러 가지 기호를 붙이고 있다. 사용된 기호는 흑색의 -, 적색의 ○-○-○와 각각 적·청·황색으로 된 ○○○○의 여덟 가지이다. 따라서 개별적인 인물의 계보와 함께 성씨와 본관별로 각 씨족의 관직에 의한 성쇠를 한눈으로 파악할 수 있게 되어 있다. 거짓족보인 위보(僞譜)가 범람하던 조선 후기에 계보의 사칭을 밝혀내고, 또 각 씨족의 성씨를 파악하기 위해서 편찬된 것으로 생각된다. # 의의와 평가 이 책은 각 씨족별로 신분의 세습과 권력의 집중 등을 파악할 수 있으므로 각 시대의 사회적 계층이동을 파악하는 데 귀중한 자료이다.
노상직이 우리나라 역사상 저명한 인물을 성씨의 본관별로 기술한 인명록. 인물지. # 내용 6권 3책. 목판본. 간행연대는 정미(丁未)로만 밝혀져 있어 정확한 시기는 알 수 없으나 1907년으로 추정된다. 규장각 도서에 있다. 역사상 저명한 인물을 분류하는 기준으로서 시호가 있는 경우, 사원에 향사된 경우, 학문적 저술이 많은 경우를 나누고 있으나, 두드러진 좋은 행적이 있는 경우와 나쁜 행적이 있는 경우도 포함하고 있다. 그것은 이 책을 엮은 의도를 권선징악에 두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이러한 기준에 따라서 역사상 저명한 인물을 성씨 본관별로 열기하면서 각 인물의 선조·자·호·관직·시대·시호·주요행적·사원향사관계 등을 기록하고 있다. 또, 역사상 기록이 있으면서 그 이름, 성씨 또는 본관이 밝혀지지 않은 인물도 책 끝에...
동국씨족고 (東國氏族攷)
노상직이 우리나라 역사상 저명한 인물을 성씨의 본관별로 기술한 인명록. 인물지. # 내용 6권 3책. 목판본. 간행연대는 정미(丁未)로만 밝혀져 있어 정확한 시기는 알 수 없으나 1907년으로 추정된다. 규장각 도서에 있다. 역사상 저명한 인물을 분류하는 기준으로서 시호가 있는 경우, 사원에 향사된 경우, 학문적 저술이 많은 경우를 나누고 있으나, 두드러진 좋은 행적이 있는 경우와 나쁜 행적이 있는 경우도 포함하고 있다. 그것은 이 책을 엮은 의도를 권선징악에 두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이러한 기준에 따라서 역사상 저명한 인물을 성씨 본관별로 열기하면서 각 인물의 선조·자·호·관직·시대·시호·주요행적·사원향사관계 등을 기록하고 있다. 또, 역사상 기록이 있으면서 그 이름, 성씨 또는 본관이 밝혀지지 않은 인물도 책 끝에...
조선시대 때의 학자, 조호익이 명나라 구준의 『가례』를 해설하여 7권 3책으로 간행한 예서. # 내용 7권 3책. 목판본. 규장각 도서에 있다. 조호익이 죽은 뒤 그의 제자인 김육(金堉)이 유고를 정리, 편찬하여 감사 민응협(閔應協)에게 위촉, 1646년(인조 24)에 간행하였다. 제일 앞에 김육의 서문이 있다. 편집체재는 대체로 『가례』에 따르고 있다. 권1·2에는 「가례서(家禮序)」·「통례(通禮)」, 권3에는 「거가잡의(居家雜儀)」, 권4에 「관례」, 권5에 「혼례」, 권6·7에 「상례」와 「제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권1의 「가례서」에는 의장도수(儀章度數)·상례(喪禮)·절충(折衷)·빈구(貧窶)·종선진(從先進)·근종추원(謹從追遠) 등 16개 항목의 어려운 용어들을 고증하여 해설하였다. 「통례」는 『가례』의 순서에 따라 사당...
가례고증 (家禮考證)
조선시대 때의 학자, 조호익이 명나라 구준의 『가례』를 해설하여 7권 3책으로 간행한 예서. # 내용 7권 3책. 목판본. 규장각 도서에 있다. 조호익이 죽은 뒤 그의 제자인 김육(金堉)이 유고를 정리, 편찬하여 감사 민응협(閔應協)에게 위촉, 1646년(인조 24)에 간행하였다. 제일 앞에 김육의 서문이 있다. 편집체재는 대체로 『가례』에 따르고 있다. 권1·2에는 「가례서(家禮序)」·「통례(通禮)」, 권3에는 「거가잡의(居家雜儀)」, 권4에 「관례」, 권5에 「혼례」, 권6·7에 「상례」와 「제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권1의 「가례서」에는 의장도수(儀章度數)·상례(喪禮)·절충(折衷)·빈구(貧窶)·종선진(從先進)·근종추원(謹從追遠) 등 16개 항목의 어려운 용어들을 고증하여 해설하였다. 「통례」는 『가례』의 순서에 따라 사당...
촌락사회의 운영을 논의하고 의결하는 자치적인 집회조직. 대동회는 촌락사회의 운영을 논의하고 의결하는 자치적인 집회조직이다. 동회, 대동계, 동계, 이중계라고도 하는데, 이런 명칭들은 각각 내용상의 차이가 있지만, 참석하는 구성원이 동일하며, 회합하여 함께 술을 마시는 것을 모두 계라고 하였기 때문에 혼동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대동회는 보통 음력 정월에 동제를 마치고 난 이튿날 대동회를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촌락의 모든 가구주가 참석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의제의 결정은 유지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결정한다. 대동회는 촌락사회가 하나의 정치·행정·사회적 단위로 유지되고 발전하는 데 큰 기여를 한다.대동회 · 동회 · 이중계는 촌락사회의 운영을 논의하기 위한 회합을 말한다. 이 중에서도 대동회가 정초의 첫...
대동회 (大洞會)
촌락사회의 운영을 논의하고 의결하는 자치적인 집회조직. 대동회는 촌락사회의 운영을 논의하고 의결하는 자치적인 집회조직이다. 동회, 대동계, 동계, 이중계라고도 하는데, 이런 명칭들은 각각 내용상의 차이가 있지만, 참석하는 구성원이 동일하며, 회합하여 함께 술을 마시는 것을 모두 계라고 하였기 때문에 혼동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대동회는 보통 음력 정월에 동제를 마치고 난 이튿날 대동회를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촌락의 모든 가구주가 참석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의제의 결정은 유지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결정한다. 대동회는 촌락사회가 하나의 정치·행정·사회적 단위로 유지되고 발전하는 데 큰 기여를 한다.대동회 · 동회 · 이중계는 촌락사회의 운영을 논의하기 위한 회합을 말한다. 이 중에서도 대동회가 정초의 첫...
조선시대의 학자 안신(安迅)이 주자의 『가례』를 대상으로 문헌 고증을 통해 내용적 완결성을 제고하고 필요한 의절을 보완하여 행례 시에 참조하도록 편찬한 예서. 『가례부췌(家禮附贅)』는 조선시대의 학자 안신(安迅)이 주자의 『가례』를 대상으로 문헌 고증을 통해 내용적 완결성을 제고하고 필요한 의절을 보완하여 행례 시에 참조하도록 편찬한 예서이다. 이를 위해 『가례』 가운데 중요한 내용을 뽑아 기록하고, 당시 조선의 제도와 중국의 민간 의례서와 조선 학자들의 문집 가운데 예를 언급하고 있는 내용을 채록하여 그 밑에 덧붙여 적었다. 또한 『가례』에는 빠져 있지만 행례의 과정에서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다수의 의절을 수록하였다.# 저자 및 편자 『가례부췌』의 저자인 안신(安迅)의 본관은 광주, 자는 대지(待之)...
가례부췌 (家禮附贅)
조선시대의 학자 안신(安迅)이 주자의 『가례』를 대상으로 문헌 고증을 통해 내용적 완결성을 제고하고 필요한 의절을 보완하여 행례 시에 참조하도록 편찬한 예서. 『가례부췌(家禮附贅)』는 조선시대의 학자 안신(安迅)이 주자의 『가례』를 대상으로 문헌 고증을 통해 내용적 완결성을 제고하고 필요한 의절을 보완하여 행례 시에 참조하도록 편찬한 예서이다. 이를 위해 『가례』 가운데 중요한 내용을 뽑아 기록하고, 당시 조선의 제도와 중국의 민간 의례서와 조선 학자들의 문집 가운데 예를 언급하고 있는 내용을 채록하여 그 밑에 덧붙여 적었다. 또한 『가례』에는 빠져 있지만 행례의 과정에서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다수의 의절을 수록하였다.# 저자 및 편자 『가례부췌』의 저자인 안신(安迅)의 본관은 광주, 자는 대지(待之)...
조선 후기의 문신·학자, 유계가 『가례』를 기본으로 『주례』·『의례』·『예기』와 학자들의 사례(四禮)에 관한 글을 정리하여 1715년에 14권 8책으로 간행한 예서. # 내용 14권 8책. 목판본. 규장각 도서에 있다. 이 책은 『가례』의 본문을 기본으로 삼고, 삼례(三禮: 周禮·儀禮·禮記)에서 관계되는 사항을 뽑아서 주석으로 삼아 이를 원(源)이라 하고, 주희 이후 여러 학자들의 사례(四禮)에 관한 예절을 나누어 모아 유(流)라 하였다. 이는 『가례』의 연원과 그 발달을 비교, 고찰하여 가례의 본질과 그 전개과정을 이해하는 데 참고가 되게 하기 위함이었다. 이 책은 1713년(숙종 39) 좌의정 이이명(李頤命)이 숙종에게 품신하여, 용담현령(龍潭縣令)으로 있던 유계의 손자 상기(相基)가 간행하게 되었다. 그런데 이 책은 유계가 단독으로 엮은...
가례원류 (家禮源流)
조선 후기의 문신·학자, 유계가 『가례』를 기본으로 『주례』·『의례』·『예기』와 학자들의 사례(四禮)에 관한 글을 정리하여 1715년에 14권 8책으로 간행한 예서. # 내용 14권 8책. 목판본. 규장각 도서에 있다. 이 책은 『가례』의 본문을 기본으로 삼고, 삼례(三禮: 周禮·儀禮·禮記)에서 관계되는 사항을 뽑아서 주석으로 삼아 이를 원(源)이라 하고, 주희 이후 여러 학자들의 사례(四禮)에 관한 예절을 나누어 모아 유(流)라 하였다. 이는 『가례』의 연원과 그 발달을 비교, 고찰하여 가례의 본질과 그 전개과정을 이해하는 데 참고가 되게 하기 위함이었다. 이 책은 1713년(숙종 39) 좌의정 이이명(李頤命)이 숙종에게 품신하여, 용담현령(龍潭縣令)으로 있던 유계의 손자 상기(相基)가 간행하게 되었다. 그런데 이 책은 유계가 단독으로 엮은...
1715년에 간행된 천자와 제후가 행하는 왕조례를 위주로 편성한 『가례원류』의 속편. 『가례원류속록』은 사대부가 시행하는 관혼상제(冠婚喪祭) 외에 천자와 제후가 행하는 왕조례를 위주로 편성한 『가례원류』의 속편이다. 시남(市南) 유계(俞棨, 1607∼1664)가 편찬한 책으로, 가례에 포함되지 않은 제왕가의 네 가지 의례 및 신하가 조정에서 임금을 뵙는 일, 제후 간에 서로 방문하여 공물을 바치는 일 등의 의식을 2권 1책으로 편집하여 1715년에 간행하였다.# 저자 및 편자 유계(俞棨, 1607~1664)의 본관은 기계(杞溪, 지금의 경상북도 포항시), 자는 무중(武仲), 호는 시남(市南), 시호는 문충(文忠)이다. 김장생(金長生)의 문인이고 송시열(宋時烈), 윤선거(尹宣擧) 등과 서로 왕래하며 지냈다. 1633년 문과에 급제한 뒤, 부제학과...
가례원류속록 (家禮源流續錄)
1715년에 간행된 천자와 제후가 행하는 왕조례를 위주로 편성한 『가례원류』의 속편. 『가례원류속록』은 사대부가 시행하는 관혼상제(冠婚喪祭) 외에 천자와 제후가 행하는 왕조례를 위주로 편성한 『가례원류』의 속편이다. 시남(市南) 유계(俞棨, 1607∼1664)가 편찬한 책으로, 가례에 포함되지 않은 제왕가의 네 가지 의례 및 신하가 조정에서 임금을 뵙는 일, 제후 간에 서로 방문하여 공물을 바치는 일 등의 의식을 2권 1책으로 편집하여 1715년에 간행하였다.# 저자 및 편자 유계(俞棨, 1607~1664)의 본관은 기계(杞溪, 지금의 경상북도 포항시), 자는 무중(武仲), 호는 시남(市南), 시호는 문충(文忠)이다. 김장생(金長生)의 문인이고 송시열(宋時烈), 윤선거(尹宣擧) 등과 서로 왕래하며 지냈다. 1633년 문과에 급제한 뒤, 부제학과...
조선 후기, 학자 이의조가 『가례』에 실려 있지 않은 변례를 채록하여 증보하고 『가례』에 제시된 명물 도수의 의미를 고례에 근거하여 해설한 예서. 『가례증해(家禮增解)』는 조선 후기의 학자 이의조가 『가례』에 실려 있지 않은 변례(變禮)를 채록하여 증보하고 『가례』에 제시된 명물 도수의 의미를 고례(古禮)에 근거하여 해설한 예서이다. 이와 함께 관례, 혼례, 상례, 제례를 시행할 때 필요한 인원과 기물을 『가례의절』과 『상례비요』에 근거해 구체적으로 제시함으로써 행례시에 참조하기 편리하도록 배려하고 있다. 그 점에서 본서는 행례와 고증 그리고 변례와 관련하여 조선에서 진행된 민간 의례 연구를 집대성한 저술로서 위상을 가진다.# 저자 및 편자 『가례증해(家禮增解)』는 이윤적(李胤績, 1703~1756)의 초고를 아들인...
가례증해 (家禮增解)
조선 후기, 학자 이의조가 『가례』에 실려 있지 않은 변례를 채록하여 증보하고 『가례』에 제시된 명물 도수의 의미를 고례에 근거하여 해설한 예서. 『가례증해(家禮增解)』는 조선 후기의 학자 이의조가 『가례』에 실려 있지 않은 변례(變禮)를 채록하여 증보하고 『가례』에 제시된 명물 도수의 의미를 고례(古禮)에 근거하여 해설한 예서이다. 이와 함께 관례, 혼례, 상례, 제례를 시행할 때 필요한 인원과 기물을 『가례의절』과 『상례비요』에 근거해 구체적으로 제시함으로써 행례시에 참조하기 편리하도록 배려하고 있다. 그 점에서 본서는 행례와 고증 그리고 변례와 관련하여 조선에서 진행된 민간 의례 연구를 집대성한 저술로서 위상을 가진다.# 저자 및 편자 『가례증해(家禮增解)』는 이윤적(李胤績, 1703~1756)의 초고를 아들인...
시신을 입관하기 위해 행하는 상례의식. 이때 본인이 사용하던 패물이나 금붙이 같은 것을 관에 넣는 일이 귀족사회에서는 흔히 있었는데, 예(禮)에서는 이를 금하고 있다. 만약, 금은과 보배를 넣은 사실이 밖으로 알려져 도둑들의 마음을 자극하게 되면 시신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없다는 사실을 감안하여 취해진 조처이다. 입관의 절차가 끝나면 천금(天衾)을 덮는데, 이 때 상주와 주부가 관을 잡고 슬피 곡을 한다. 곡을 마치고 부인들이 상차(喪次)로 돌아가면 장인(匠人)을 시켜서 뚜껑을 덮고 은정(隱釘:나무못)을 사용하여 고정시킨다. 틈은 옻칠을 해서 메운다. 그 뒤 상을 걷어치우고 옷으로 관을 덮는데, 먼저 두꺼운 종이로 싸고 끈을 꼬아서 관을 묶는다. 그것도 계절에 따라 다르게 하는데, 겨울철에는 두꺼운 가죽이나 솜 같은 것으로...
대렴 (大斂)
시신을 입관하기 위해 행하는 상례의식. 이때 본인이 사용하던 패물이나 금붙이 같은 것을 관에 넣는 일이 귀족사회에서는 흔히 있었는데, 예(禮)에서는 이를 금하고 있다. 만약, 금은과 보배를 넣은 사실이 밖으로 알려져 도둑들의 마음을 자극하게 되면 시신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없다는 사실을 감안하여 취해진 조처이다. 입관의 절차가 끝나면 천금(天衾)을 덮는데, 이 때 상주와 주부가 관을 잡고 슬피 곡을 한다. 곡을 마치고 부인들이 상차(喪次)로 돌아가면 장인(匠人)을 시켜서 뚜껑을 덮고 은정(隱釘:나무못)을 사용하여 고정시킨다. 틈은 옻칠을 해서 메운다. 그 뒤 상을 걷어치우고 옷으로 관을 덮는데, 먼저 두꺼운 종이로 싸고 끈을 꼬아서 관을 묶는다. 그것도 계절에 따라 다르게 하는데, 겨울철에는 두꺼운 가죽이나 솜 같은 것으로...
18세기 김종후가 『가례』와 관련한 고금의 자료를 정리하여 엮은 예법에 관한 책. 『가례집고』는 18세기 김종후가 『가례』와 관련한 고금의 자료를 정리하여 엮은 예법에 관한 책이다. 『가례』의 체제에 따라 저술되었지만, 『가례』의 내용을 비판적으로 검토하여 불완전성을 보완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이는 16세기 이후 『가례』에 대한 조선의 예학적 성과의 연장선에서 기존의 연구 성과를 집대성하는 18세기의 예학적 경향을 반영한 것이다. 특히 이 책은 사마광의 『서의』를 충실하게 반영하였다는 특징이 있다.# 저자 및 편자 김종후(金鍾厚, 1721∼1780)의 자는 백고(伯高)이고, 호는 본암(本庵)이며, 본관은 청풍(淸風)이다. # 서지사항 목활자본으로, 8권 8책이며, 서울대학교 규장각에 소장되어 있다. # 편찬 및 간행...
가례집고 (家禮集考)
18세기 김종후가 『가례』와 관련한 고금의 자료를 정리하여 엮은 예법에 관한 책. 『가례집고』는 18세기 김종후가 『가례』와 관련한 고금의 자료를 정리하여 엮은 예법에 관한 책이다. 『가례』의 체제에 따라 저술되었지만, 『가례』의 내용을 비판적으로 검토하여 불완전성을 보완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이는 16세기 이후 『가례』에 대한 조선의 예학적 성과의 연장선에서 기존의 연구 성과를 집대성하는 18세기의 예학적 경향을 반영한 것이다. 특히 이 책은 사마광의 『서의』를 충실하게 반영하였다는 특징이 있다.# 저자 및 편자 김종후(金鍾厚, 1721∼1780)의 자는 백고(伯高)이고, 호는 본암(本庵)이며, 본관은 청풍(淸風)이다. # 서지사항 목활자본으로, 8권 8책이며, 서울대학교 규장각에 소장되어 있다. # 편찬 및 간행...
1599년 김장생이 주자의 『가례(家禮)』에 대한 분명한 이해를 돕고, 더 나아가 『가례』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수정하기 위해 편찬한 예법에 관한 책. 『가례집람(家禮輯覽)』은 1599년 김장생이 주자의 『가례(家禮)』에 대한 분명한 이해를 돕고, 더 나아가 『가례』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수정하기 위해 편찬한 예법에 관한 책이다. 16세기 조선의 『가례(家禮)』 연구는 초기에 행례의 매뉴얼을 마련하는 수준에서 중기에는 『가례』를 전반적으로 이해하는 단계에 진입하였고, 후기로 가면서 『가례』의 문제점을 찾아 이를 고증하고 보완하는 차원으로 나아갔다.# 저자 및 편자 김장생(金長生, 1548~1631)의 자는 희원(希元), 호는 사계(沙溪), 시호는 문원(文元)이며, 본관은 광산(光山)이다. 그는 13세인 1560년에 송익필(宋翼弼, 1534~1599)을...
가례집람 (家禮輯覽)
1599년 김장생이 주자의 『가례(家禮)』에 대한 분명한 이해를 돕고, 더 나아가 『가례』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수정하기 위해 편찬한 예법에 관한 책. 『가례집람(家禮輯覽)』은 1599년 김장생이 주자의 『가례(家禮)』에 대한 분명한 이해를 돕고, 더 나아가 『가례』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수정하기 위해 편찬한 예법에 관한 책이다. 16세기 조선의 『가례(家禮)』 연구는 초기에 행례의 매뉴얼을 마련하는 수준에서 중기에는 『가례』를 전반적으로 이해하는 단계에 진입하였고, 후기로 가면서 『가례』의 문제점을 찾아 이를 고증하고 보완하는 차원으로 나아갔다.# 저자 및 편자 김장생(金長生, 1548~1631)의 자는 희원(希元), 호는 사계(沙溪), 시호는 문원(文元)이며, 본관은 광산(光山)이다. 그는 13세인 1560년에 송익필(宋翼弼, 1534~1599)을...
조선 후기 문신이자 학자인 정중기가 『상례비요』와 『의례통고』의 성과를 비판적으로 계승하고 보완하여 행례의 표준 지침으로 제시하고자 편찬한 예서. 『가례집요』는 조선 후기 문신이자 학자인 정중기가 『상례비요』와 『의례통고』의 성과를 비판적으로 계승하고 보완하여 행례의 표준 지침으로 제시하고자 편찬한 예서이다. 이를 위해 『상례비요』에서 제례의 앞부분으로 옮긴 사당 관련 내용을 『가례』의 체제에 따라 통례로 되돌리고 고례와 선현의 설에 근거해 그 오류를 수정하였다. 또한 『상례비요』에서 다루지 않은 관례와 혼례는 정만양과 정규양의 『의례통고』를 원용하여 편찬한 저술이다.# 저자 및 편자 정중기의 자는 도옹(道翁), 호는 간소(艮巢), 매산(梅山), 본관은 영일(迎日)이다. 영조 3년인 1727년, 문과에...
가례집요 (家禮輯要)
조선 후기 문신이자 학자인 정중기가 『상례비요』와 『의례통고』의 성과를 비판적으로 계승하고 보완하여 행례의 표준 지침으로 제시하고자 편찬한 예서. 『가례집요』는 조선 후기 문신이자 학자인 정중기가 『상례비요』와 『의례통고』의 성과를 비판적으로 계승하고 보완하여 행례의 표준 지침으로 제시하고자 편찬한 예서이다. 이를 위해 『상례비요』에서 제례의 앞부분으로 옮긴 사당 관련 내용을 『가례』의 체제에 따라 통례로 되돌리고 고례와 선현의 설에 근거해 그 오류를 수정하였다. 또한 『상례비요』에서 다루지 않은 관례와 혼례는 정만양과 정규양의 『의례통고』를 원용하여 편찬한 저술이다.# 저자 및 편자 정중기의 자는 도옹(道翁), 호는 간소(艮巢), 매산(梅山), 본관은 영일(迎日)이다. 영조 3년인 1727년, 문과에...
비슷한 나이로 서로 친하게 사귀는 사람을 가리키는 일반용어. # 내용 사람은 누구나 만남과 헤어짐으로 세상살이를 하게 되고, 더욱이 같은 사회에서 같은 목적이나 취지를 가지고 생활하는 사람들은 자주 만나 어울리기 마련이다. 이 때에 벗의 관계가 이루어진다. ‘벗을 삼다’, ‘벗하다’, ‘벗을 트다’는 말들은 사람들의 만남에서 서로 허물없이 친하게 사귀고, 그럼으로써 서로 서먹서먹한 높임말을 쓰지 않으며 터놓고 정답게 지내는 사이를 일컫는다. 벗과 같은 뜻으로 쓰이는 말로는 친구 · 동무 · 우인(友人) · 붕우(朋友) · 붕지 · 붕집(朋執) · 동료 · 동지 따위가 있다. 이 가운데에서 동무라는 말은 어려서부터 친근하게 지내온 벗을 다정하게 이르는 말의 하나였다. 그러나, 광복 후 조국의 분단과...
벗
비슷한 나이로 서로 친하게 사귀는 사람을 가리키는 일반용어. # 내용 사람은 누구나 만남과 헤어짐으로 세상살이를 하게 되고, 더욱이 같은 사회에서 같은 목적이나 취지를 가지고 생활하는 사람들은 자주 만나 어울리기 마련이다. 이 때에 벗의 관계가 이루어진다. ‘벗을 삼다’, ‘벗하다’, ‘벗을 트다’는 말들은 사람들의 만남에서 서로 허물없이 친하게 사귀고, 그럼으로써 서로 서먹서먹한 높임말을 쓰지 않으며 터놓고 정답게 지내는 사이를 일컫는다. 벗과 같은 뜻으로 쓰이는 말로는 친구 · 동무 · 우인(友人) · 붕우(朋友) · 붕지 · 붕집(朋執) · 동료 · 동지 따위가 있다. 이 가운데에서 동무라는 말은 어려서부터 친근하게 지내온 벗을 다정하게 이르는 말의 하나였다. 그러나, 광복 후 조국의 분단과...
조선 중기의 학자 조익(趙翼, 1579~1655)이 가례(家禮)를 실천하기 위해 당시의 사정과 실용성을 고려하여 저술한 책. 『가례향의(家禮鄕宜)』는 조선 중기의 학자 조익(趙翼, 1579~1655)이 가례(家禮)를 실천하기 위해 당시의 사정과 실용성을 고려하여 저술한 책이다. 전반적으로 실용적 목적을 강조하면서 조선의 현실에 따르는 속례(俗禮)를 폭넓게 수용하였다. 특히 서민들이 경제적 형편에 따라 적절하게 가례를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에서 조선 후기 실학자들의 예학 경향과 유사한 성격을 보여 준다.따라서 조선의 특수한 현실을 반영하고 개인마다 다른 사회적 상황과 경제적 여건 등을 고려해서 실행 가능한 예법이 필요하였다. 조익은 1644년(인조 22)에 이런 문제점을 충분히 고려하여 서민들도 실제로 적용 가능한...
가례향의 (家禮鄕宜)
조선 중기의 학자 조익(趙翼, 1579~1655)이 가례(家禮)를 실천하기 위해 당시의 사정과 실용성을 고려하여 저술한 책. 『가례향의(家禮鄕宜)』는 조선 중기의 학자 조익(趙翼, 1579~1655)이 가례(家禮)를 실천하기 위해 당시의 사정과 실용성을 고려하여 저술한 책이다. 전반적으로 실용적 목적을 강조하면서 조선의 현실에 따르는 속례(俗禮)를 폭넓게 수용하였다. 특히 서민들이 경제적 형편에 따라 적절하게 가례를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에서 조선 후기 실학자들의 예학 경향과 유사한 성격을 보여 준다.따라서 조선의 특수한 현실을 반영하고 개인마다 다른 사회적 상황과 경제적 여건 등을 고려해서 실행 가능한 예법이 필요하였다. 조익은 1644년(인조 22)에 이런 문제점을 충분히 고려하여 서민들도 실제로 적용 가능한...
무당들이 집단적으로 모여 사는 마을. 무당은 일반적으로 노비·백정·광대·승려 등과 더불어 사회의 최하층인 천민에 속하여 일반사회로부터 격리되었다. 무당의 신분은 혈연관계에 의하여 세습되며, 또한 같은 무당끼리만 혼인하는 족내혼(族內婚)을 하기 때문에 폐쇄사회의 성격이 강하다. 그러나 부계친족집단으로 문중조직의 형성이 취약하기 때문에 양반사회와 같이 친족이 일정한 지역에 집단거주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또한 1개 마을 또는 몇 개 마을을 자신의 무업권으로 하는 무당이 한 집 정도 되었다. 그러므로 이들은 무업권을 확보하기 위하여 새로운 지역으로 이주하였다. 따라서 대개 핵가족의 형태로 분산거주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굿에 대한 수요가 큰 도시주민을 상대로 하는 무당의 경우, 도성 안의 거주가 금지되어...
무녀촌 (巫女村)
무당들이 집단적으로 모여 사는 마을. 무당은 일반적으로 노비·백정·광대·승려 등과 더불어 사회의 최하층인 천민에 속하여 일반사회로부터 격리되었다. 무당의 신분은 혈연관계에 의하여 세습되며, 또한 같은 무당끼리만 혼인하는 족내혼(族內婚)을 하기 때문에 폐쇄사회의 성격이 강하다. 그러나 부계친족집단으로 문중조직의 형성이 취약하기 때문에 양반사회와 같이 친족이 일정한 지역에 집단거주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또한 1개 마을 또는 몇 개 마을을 자신의 무업권으로 하는 무당이 한 집 정도 되었다. 그러므로 이들은 무업권을 확보하기 위하여 새로운 지역으로 이주하였다. 따라서 대개 핵가족의 형태로 분산거주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굿에 대한 수요가 큰 도시주민을 상대로 하는 무당의 경우, 도성 안의 거주가 금지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