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필자 : 한정미"
검색결과 총 17건
「감용전」은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 소설이다. 2권 1책 중 현재 제2권만 남아 있는 낙질본이다. 표제인 ‘감용전’은 ‘김용전’의 오기로 추정된다. 주인공 김용은 삼촌 김철신 부자로 인해 죽을 위기에 처했으나 김철신 부자를 관용적 태도로 용서하고, 김철신 부자는 벌을 받았다가 개과하여 복을 얻게 되는 내용의 작품이다. 주인공 김용의 너그러운 덕과 천륜의 도리를 다하는 선행을 강조한 것이 이 작품의 주제라 할 수 있다.
감용전 (김용젼)
「감용전」은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 소설이다. 2권 1책 중 현재 제2권만 남아 있는 낙질본이다. 표제인 ‘감용전’은 ‘김용전’의 오기로 추정된다. 주인공 김용은 삼촌 김철신 부자로 인해 죽을 위기에 처했으나 김철신 부자를 관용적 태도로 용서하고, 김철신 부자는 벌을 받았다가 개과하여 복을 얻게 되는 내용의 작품이다. 주인공 김용의 너그러운 덕과 천륜의 도리를 다하는 선행을 강조한 것이 이 작품의 주제라 할 수 있다.
「개과몽선록」은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 소설이다. 풍류를 일삼는 주인공 몽선을 깨우치기 위해, 부친 이용현이 화향이라는 기생을 이용해 아들 몽선의 잘못된 행실을 바로잡는다는 교훈적인 내용이다. 주인공 몽선의 활약보다는 부친 이용현이 모든 사건을 주도한다는 점에서 특이한 전개 방식을 보인다.
개과몽선록 (改過夢仙錄)
「개과몽선록」은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 소설이다. 풍류를 일삼는 주인공 몽선을 깨우치기 위해, 부친 이용현이 화향이라는 기생을 이용해 아들 몽선의 잘못된 행실을 바로잡는다는 교훈적인 내용이다. 주인공 몽선의 활약보다는 부친 이용현이 모든 사건을 주도한다는 점에서 특이한 전개 방식을 보인다.
「계상국전」은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이다. ‘출생-수학-조실부모-결연-결혼’의 전개 과정이 복수의 주인공들을 중심으로 병렬적으로 여러 번 반복되어 제시되는 구조를 보이는 작품이다. 주인공의 입공과 결연의 필연성을 높이기 위한 군담이 8차례나 반복되어 삽입되어 있으므로 조선 후기 국문 장편소설의 특징적인 면모를 살필 수 있는 작품이다.
계상국전 (桂相國傳)
「계상국전」은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이다. ‘출생-수학-조실부모-결연-결혼’의 전개 과정이 복수의 주인공들을 중심으로 병렬적으로 여러 번 반복되어 제시되는 구조를 보이는 작품이다. 주인공의 입공과 결연의 필연성을 높이기 위한 군담이 8차례나 반복되어 삽입되어 있으므로 조선 후기 국문 장편소설의 특징적인 면모를 살필 수 있는 작품이다.
「공문도통」은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이다. 한글 필사본으로, 공자의 생애, 일화, 제자들에 관한 사실에 대해 서술한 작품이다. 공자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의 행적을 기록한 것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나머지 부분에서 주자·자사·맹자·안자 등의 행적을 간략히 특징적으로 기술하고 있다. 사실과 허구를 적절히 활용해 공자의 성스러운 인간상을 부각시키려 했다는 점에서, 유교적 가치관에 입각한 인륜의 회복과 인간다운 세상을 실현하고자 하는 교화에 대한 의지를 담아내고 있는 작품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
공문도통 (孔門道統)
「공문도통」은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이다. 한글 필사본으로, 공자의 생애, 일화, 제자들에 관한 사실에 대해 서술한 작품이다. 공자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의 행적을 기록한 것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나머지 부분에서 주자·자사·맹자·안자 등의 행적을 간략히 특징적으로 기술하고 있다. 사실과 허구를 적절히 활용해 공자의 성스러운 인간상을 부각시키려 했다는 점에서, 유교적 가치관에 입각한 인륜의 회복과 인간다운 세상을 실현하고자 하는 교화에 대한 의지를 담아내고 있는 작품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
「괴화기록」은 작자·연대 미상의 구소설이다. 평안도 향산동의 만송당 한만헌에 의해 1925년에 필사된 작품으로, 고소설의 외양을 갖추고 있으나 근대 구소설 계열의 작품으로 분류할 수 있다. 악인에 의해 선인이 곤경을 당하나, 천지신명의 도움으로 악인이 징치되고 가문이 만년 동안 복을 누린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작품은 야담의 편폭을 확장하는 방식으로 창작되었으며 신소설과 구소설의 혼성적 문체를 보여 주고 있다.
괴화기록 (槐花記錄)
「괴화기록」은 작자·연대 미상의 구소설이다. 평안도 향산동의 만송당 한만헌에 의해 1925년에 필사된 작품으로, 고소설의 외양을 갖추고 있으나 근대 구소설 계열의 작품으로 분류할 수 있다. 악인에 의해 선인이 곤경을 당하나, 천지신명의 도움으로 악인이 징치되고 가문이 만년 동안 복을 누린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작품은 야담의 편폭을 확장하는 방식으로 창작되었으며 신소설과 구소설의 혼성적 문체를 보여 주고 있다.
「김성운전」은 조선 후기에 창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작자 미상의 고전소설이다. 명나라 신종조를 중심으로 김공필과 김성운 2대에 걸친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가문소설적 성격을 띤 일종의 군담소설(軍談小說)이다. 이민족 국가에 대한 당대인들의 인식 변화를 엿볼 수 있는 작품으로 평가되고 있다.
김성운전 (金成運傳)
「김성운전」은 조선 후기에 창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작자 미상의 고전소설이다. 명나라 신종조를 중심으로 김공필과 김성운 2대에 걸친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가문소설적 성격을 띤 일종의 군담소설(軍談小說)이다. 이민족 국가에 대한 당대인들의 인식 변화를 엿볼 수 있는 작품으로 평가되고 있다.
「동자문답」은 작가·연대 미상의 고전소설이다. 국문 필사본으로, 공자가 동자를 만나 언어 경합을 통한 지혜 겨루기 끝에 패배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단순한 언어 경합으로 끝나지 않고 승패의 결과를 재조정하는 다양한 이본이 동아시아 전역에서 오랫동안 재생산됐다. 이러한 작품의 연원은 공자·동자(항탁)의 인물전설에만 국한되지 않고, 문답 구조에서 ‘공자와 항탁’의 주체는 곧 우리 주변의 다양한 인물로 변위될 수 있다. 동양의 대성인 공자를 내세워 그 무지를 폭로한 데서 어설픈 학자들의 현학적인 태도를 풍자하는 의식을 엿볼 수 있다.
동자문답 (童子問答)
「동자문답」은 작가·연대 미상의 고전소설이다. 국문 필사본으로, 공자가 동자를 만나 언어 경합을 통한 지혜 겨루기 끝에 패배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단순한 언어 경합으로 끝나지 않고 승패의 결과를 재조정하는 다양한 이본이 동아시아 전역에서 오랫동안 재생산됐다. 이러한 작품의 연원은 공자·동자(항탁)의 인물전설에만 국한되지 않고, 문답 구조에서 ‘공자와 항탁’의 주체는 곧 우리 주변의 다양한 인물로 변위될 수 있다. 동양의 대성인 공자를 내세워 그 무지를 폭로한 데서 어설픈 학자들의 현학적인 태도를 풍자하는 의식을 엿볼 수 있다.
「오호대장기」는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이다. 1848년에 간행된 목판본 『삼설기(三說記)』에 실린 작품 중의 하나로, 「삼국지연의」에 등장하는 관우(關羽)·장비(張飛)·조운(趙雲)·마초(馬超)·황충(黃忠) 등의 인물을 수용하고, 문답체 형식을 활용하여 양반의 허세를 비판하며 권력에 아첨하는 인간들을 풍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18세기 후반 경제적 여건상 거질의 한글 번역본을 판각할 수 없게 되자, 인기 있는 장면만 따로 떼어 새로운 내용을 넣어 또 다른 형태의 「삼국지연의」가 출간되던 양상 속에서 나온 작품임을 알 수 있다.
오호대장기 (五虎大將記)
「오호대장기」는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이다. 1848년에 간행된 목판본 『삼설기(三說記)』에 실린 작품 중의 하나로, 「삼국지연의」에 등장하는 관우(關羽)·장비(張飛)·조운(趙雲)·마초(馬超)·황충(黃忠) 등의 인물을 수용하고, 문답체 형식을 활용하여 양반의 허세를 비판하며 권력에 아첨하는 인간들을 풍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18세기 후반 경제적 여건상 거질의 한글 번역본을 판각할 수 없게 되자, 인기 있는 장면만 따로 떼어 새로운 내용을 넣어 또 다른 형태의 「삼국지연의」가 출간되던 양상 속에서 나온 작품임을 알 수 있다.
「왕현전」은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이다. 초한(楚漢)과 삼국시대의 영웅들이 각기 전생에서 지은 업대로 다시 태어나, 중국 명나라를 배경으로 하여 용맹을 겨룬다는 영웅담인데, 왕현의 일대기를 중심으로 서사가 전개되고 있다. 이 작품은 내용상 17, 18세기 조선 당대 주류 이념이었던 명(明)나라 중심의 정통론이 일정하게 반영되어 있으며, 시와 노래 등 시가 장르가 다수 삽입되는 형식적 특징을 보인다.
왕현전 (王賢傳)
「왕현전」은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이다. 초한(楚漢)과 삼국시대의 영웅들이 각기 전생에서 지은 업대로 다시 태어나, 중국 명나라를 배경으로 하여 용맹을 겨룬다는 영웅담인데, 왕현의 일대기를 중심으로 서사가 전개되고 있다. 이 작품은 내용상 17, 18세기 조선 당대 주류 이념이었던 명(明)나라 중심의 정통론이 일정하게 반영되어 있으며, 시와 노래 등 시가 장르가 다수 삽입되는 형식적 특징을 보인다.
「장유성전」은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이다. 장씨 가문 3대에 걸친 이야기를 중심으로, 윤씨·진씨 등 주변 가문과의 연대를 보여 주며, 주인공을 둘러싼 등장인물들의 복잡하고 긴밀하게 얽힌 시은(施恩)과 보은(報恩)의 관계를 통해 인과응보와 권선징악의 주제를 드러내고 있다. 신소설과 구활자본 고소설이 형성·유통되던 시기에 존재했던 「금낭이산」·「보심록」·「명사십리」 등과 함께 「보심록」 계열에 속하는 작품이다. 「명사십리」를 그대로 재수용하여 형성된 작품으로, 중국의 「조무 이야기」·「조씨고아」를 연원으로 하고 있다.
장유성전 (張遺星傳)
「장유성전」은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이다. 장씨 가문 3대에 걸친 이야기를 중심으로, 윤씨·진씨 등 주변 가문과의 연대를 보여 주며, 주인공을 둘러싼 등장인물들의 복잡하고 긴밀하게 얽힌 시은(施恩)과 보은(報恩)의 관계를 통해 인과응보와 권선징악의 주제를 드러내고 있다. 신소설과 구활자본 고소설이 형성·유통되던 시기에 존재했던 「금낭이산」·「보심록」·「명사십리」 등과 함께 「보심록」 계열에 속하는 작품이다. 「명사십리」를 그대로 재수용하여 형성된 작품으로, 중국의 「조무 이야기」·「조씨고아」를 연원으로 하고 있다.
「천리구」는 중국 청대(淸代)의 석인본 고사(鼓詞)의 번역소설이다. 현재 이 작품은 절반만 번역되어 있다. 명나라 정덕 연간을 배경으로 주인공 월학이 겪는 일련의 사건을 그리고 있으며, 어려운 처지의 주인공을 돕는 인물들과 황제를 시해하려는 악인의 무리 등이 대립하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작품 제목인 ‘천리구’는 정덕황제가 월학의 아버지에게 하사한 말인데, 작품 초반에 천리구를 탐내는 악인 공맹화상이 등장한다. 악인 세력을 무찌르는 몽웅과 계진 남매의 활약상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천리구 (千里駒)
「천리구」는 중국 청대(淸代)의 석인본 고사(鼓詞)의 번역소설이다. 현재 이 작품은 절반만 번역되어 있다. 명나라 정덕 연간을 배경으로 주인공 월학이 겪는 일련의 사건을 그리고 있으며, 어려운 처지의 주인공을 돕는 인물들과 황제를 시해하려는 악인의 무리 등이 대립하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작품 제목인 ‘천리구’는 정덕황제가 월학의 아버지에게 하사한 말인데, 작품 초반에 천리구를 탐내는 악인 공맹화상이 등장한다. 악인 세력을 무찌르는 몽웅과 계진 남매의 활약상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최보운전」은 19세기 후반에 필사된 것으로 추정되는 작자 미상의 고전소설이다. 주인공 최보운의 영웅적 일대기를 그린 영웅소설이다. 전반부는 주로 남주인공 보운의 애정담과 태자의 애정담이 주된 내용을 이루고, 후반부는 보운의 영웅적 활약상이 그려진 군담이 서술되고 있다. 보운의 이야기와는 별도로 태자의 삽화를 넣음으로써, 남녀 관계의 애정담이 비중 있게 다뤄지고 있으며, 당시 유행하던 다양한 모티프를 수용하고 있어 조선 후기에 인기를 구가하던 영웅소설의 특징을 잘 반영하고 있는 작품으로 평가할 수 있다.
최보운전 (崔保雲傳)
「최보운전」은 19세기 후반에 필사된 것으로 추정되는 작자 미상의 고전소설이다. 주인공 최보운의 영웅적 일대기를 그린 영웅소설이다. 전반부는 주로 남주인공 보운의 애정담과 태자의 애정담이 주된 내용을 이루고, 후반부는 보운의 영웅적 활약상이 그려진 군담이 서술되고 있다. 보운의 이야기와는 별도로 태자의 삽화를 넣음으로써, 남녀 관계의 애정담이 비중 있게 다뤄지고 있으며, 당시 유행하던 다양한 모티프를 수용하고 있어 조선 후기에 인기를 구가하던 영웅소설의 특징을 잘 반영하고 있는 작품으로 평가할 수 있다.
「최현전」은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이다. 명나라 성화 연간을 배경으로 최윤성·최현·최홍 3대에 걸친 충절을 다룬 작자·연대 미상의 영웅 군담소설이다. 전반부에서는 주인공 최현이 조력자의 도움으로 고난을 극복하고 여성들과 결연하는 과정을 다루고 있으며, 후반부에서는 최현과 그 아들 최홍이 오랑캐를 무찌르고 나라의 평화를 되찾는 영웅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이다.
최현전 (崔賢傳)
「최현전」은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이다. 명나라 성화 연간을 배경으로 최윤성·최현·최홍 3대에 걸친 충절을 다룬 작자·연대 미상의 영웅 군담소설이다. 전반부에서는 주인공 최현이 조력자의 도움으로 고난을 극복하고 여성들과 결연하는 과정을 다루고 있으며, 후반부에서는 최현과 그 아들 최홍이 오랑캐를 무찌르고 나라의 평화를 되찾는 영웅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이다.
「한강현전」은 1676년 혹은 그 이전에 창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작자 미상의 고전소설이다. 대를 거듭하여 위기에 처한 한씨 부중(府中) 구성원들이 이를 극복하고 마침내 부귀영화를 이루기까지의 과정을 다루고 있는 작품이다. 「한강현전」은 17세기 국문 장편소설의 성립과 발전의 효시가 되는 중요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강현전 (韓康賢傳)
「한강현전」은 1676년 혹은 그 이전에 창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작자 미상의 고전소설이다. 대를 거듭하여 위기에 처한 한씨 부중(府中) 구성원들이 이를 극복하고 마침내 부귀영화를 이루기까지의 과정을 다루고 있는 작품이다. 「한강현전」은 17세기 국문 장편소설의 성립과 발전의 효시가 되는 중요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해당향」은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이다. 남주인공 유곤옥이 공을 세우고 여섯 명의 여주인공과 결연하는 과정을 그린 영웅소설 유형의 작품이다. 영웅소설임에도 여인들과의 결연 과정에 내용이 상당 부분 치중되어 있고, 색정적 묘사, 요괴 출현 등의 몇 가지 특성으로 인해 중국 소설의 번역물일 것으로 보았다. 그러나 최근 연구에서 기존의 논의를 재고하면서 이 작품이 근대의식의 단초로 우리 소설사의 발전적 면모를 엿볼 수 있게 했다는 점에서 우리 소설일 가능성이 짙은 작품으로 재평가되고 있다.
해당향 (海棠香)
「해당향」은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이다. 남주인공 유곤옥이 공을 세우고 여섯 명의 여주인공과 결연하는 과정을 그린 영웅소설 유형의 작품이다. 영웅소설임에도 여인들과의 결연 과정에 내용이 상당 부분 치중되어 있고, 색정적 묘사, 요괴 출현 등의 몇 가지 특성으로 인해 중국 소설의 번역물일 것으로 보았다. 그러나 최근 연구에서 기존의 논의를 재고하면서 이 작품이 근대의식의 단초로 우리 소설사의 발전적 면모를 엿볼 수 있게 했다는 점에서 우리 소설일 가능성이 짙은 작품으로 재평가되고 있다.
「홍랑전」은 1906년 용암의 과객 우천이 지은 국문 필사본 고전소설이다. 전반부 이야기는 『전등신화』의 「금봉채기(金鳳釵記)」의 서사 구조를 차용하여 애정전기소설의 면모를 보이며, 후반부 내용은 최흥가의 영웅적 활약이 두드러지는 영웅소설의 성격을 드러내고 있는 작품이다. 고전소설의 통속화 과정을 보여주는 중요한 작품으로 평가할 수 있다.
홍랑전 (紅娘傳)
「홍랑전」은 1906년 용암의 과객 우천이 지은 국문 필사본 고전소설이다. 전반부 이야기는 『전등신화』의 「금봉채기(金鳳釵記)」의 서사 구조를 차용하여 애정전기소설의 면모를 보이며, 후반부 내용은 최흥가의 영웅적 활약이 두드러지는 영웅소설의 성격을 드러내고 있는 작품이다. 고전소설의 통속화 과정을 보여주는 중요한 작품으로 평가할 수 있다.
「황주목사계자기」는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이다. 한문 필사본 야담집 『소낭』 134화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형성된 작품이다. 황주 목사인 윤수현이 자신의 세 아들인 용필·봉필·귀필이 기생과 이별하는 태도를 보고 세 아들들의 앞날을 예언하는데, 훗날 그 예언대로 아들들의 인생이 전개되는 내용이다.
황주목사계자기 (黃州牧使戒子記)
「황주목사계자기」는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이다. 한문 필사본 야담집 『소낭』 134화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형성된 작품이다. 황주 목사인 윤수현이 자신의 세 아들인 용필·봉필·귀필이 기생과 이별하는 태도를 보고 세 아들들의 앞날을 예언하는데, 훗날 그 예언대로 아들들의 인생이 전개되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