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돈고 ()

유교
문헌
조선 후기, 학자 유광선의 시와 산문을 모은 시문집.
이칭
이칭
매돈집(梅墩集), 매돈유고(梅墩遺稿)
문헌/고서
저자
유광선(柳廣善)
권책수
6책(국립중앙도서관)|3책(옌칭도서관)
권수제
매돈고(梅墩稿)
판본
필사본
표제
매돈고(梅墩稿)
소장처
국립중앙도서관|하버드대학교 옌칭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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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요약

『매돈고』는 조선 후기 학자 유광선의 시와 산문을 모은 시문집이다. 6책으로 된 국립중앙도서관 소장본을 편집하여 3책으로 재간행한 책이 하버드대학교 옌칭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다. 유광선은 조부와 부친이 역모 사건에 연루되어 사형을 당한 후 과거에 응시할 수 없었고, 평생을 학문 연구와 시문 창작에 몰두했다. 재야 문인으로 자신의 삶과 생각을 1천여 수에 달하는 한시 및 다양한 산문 작품으로 형상화했다. 이 책 또한 저자의 삶과 의식 세계를 잘 이해할 수 있는 자료이다.

정의
조선 후기, 학자 유광선의 시와 산문을 모은 시문집.
저자 및 편자

유광선(柳廣善: 1616~1684)의 본관은 문화(文化)이며, 자는 여거(汝居), 호는 매돈(梅墩)이다. 증조부는 광해군의 장인인 문양부원군(文陽府院君) 유자신(柳自新)이고 조부는 유희량(柳希亮), 아버지는 진사(進士) 유두립(柳斗立)이다. 인조반정 때 증조부의 관작이 추탈되고 조부와 부친이 귀양 갔으며, 13세 때 조부와 부친이 역모 사건에 연루되어 사형을 당한 후로는 과거에 응시할 수 없었고, 평생을 학문 연구와 시문 창작에만 몰두했다.

서지사항

『매돈고(梅墩稿)』는 국립중앙도서관에 소장된 6책본과 미국 하버드대학교 옌칭도서관에 소장된 3책본[『매돈집』] 등 2종의 필사본이 존재한다. 국립중앙도서관 소장본은 간행을 위한 초고이며, 옌칭도서관 소장본은 초고본을 토대로 편집하여 정서한 원고본이다. 국립중앙도서관 소장본에는 6책 권말에 유광선의 이종제(姨從弟)이자 제자인 이옥(李沃)이 지은 묘지명과 민창도(閔昌道)의 서문이 수록되어 있고, 옌칭도서관 소장본에는 3책 권말에 이 두 편의 기록과 함께 이익(李瀷)의 서문, 5세손 유득희(柳得羲)의 후지(後識)가 실려 있다.

편찬 및 간행 경위

유광선이 생전에 남긴 원고를 당초 8권으로 정리하고 묘지명과 서문 등을 갖추었다[국립중앙도서관본]. 이를 채팽윤(蔡彭胤)이 정리하여 3책으로 만들었고 이 원고를 5세손인 유득희가 간행하고자 했으나 완결하지 못하여 필사본 원고 상태로 현전하고 있다[옌칭도서관본].

구성과 내용

1책과 2책은 , 3책은 산문으로 이루어져 있다. 1책은 「한거록(閒居錄)」으로 유광선이 평소 지었던 작품들을 모아 놓았다. 2책의 「동관록(東關錄)」은 1667년에 금강산을 유람했을 때 지은 시들이고, 「영호록(嶺湖錄)」은 부산 등 영남 지방에 있을 때 지은 시들을 모아 놓았다. 이후로는 「증별(贈別)」, 「창수(唱酬)」, 「경하(慶賀)」, 「만사(挽詞)」 등 주제별로 시를 분류하여 수록했다. 「습유록(拾遺錄)」은 편집 과정에서 누락되거나 새로 찾은 시들을 모아 놓았다. 3책은 「잡저(雜著)」에 사부(詞賦), 전(箋), 계(啓), 잠(箴), 명(銘), 송(頌), 찬(贊), 서(序), 설(說), 기(記), 행장(行狀), 제문(祭文) 등 다양한 문체의 산문 작품을 수록했다. 「간식(簡式)」은 서간을 모아 놓은 것이다.

의의 및 평가

유광선은 재야 문인으로 자신의 삶과 생각을 1천여 수에 달하는 한시 작품 및 다양한 한문 산문 작품으로 형상화했다. 이 작품들은 17세기 문인의 의식 세계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참고문헌

원전

『매돈고(梅墩稿)』

인터넷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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