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일제강점기 「농민」, 「색등 밑에서」, 「떡」 등을 저술한 소설가. 비평가.
생애
활동사항
주요 작품으로는 「농민」(『조선지광』, 1929.6) · 「재출발」(『비판』, 1931.7∼8) · 「그 여자」(『신인문학』, 1935.8) · 「색등 밑에서」(『신인문학』, 1935.10) · 「항간사」(『신인문학』, 1935.12) · 「화초」(『신조선』, 1935.12) · 「추야장」(『신인문학』, 1936.1) · 「풍경」(『신조선』, 1936.1) · 「백골」(『비판』, 1936.9) 등이 있고, 광복 직후 발표한 「떡」(『문학』, 1946.11) · 「길」(『문학평론』, 1947.4) · 「별도 성내다」(『신조선』, 1947.6) 등이 있다. 1938년 수필집 『다여집(多餘集)』을 간행하였다.
박승극의 소설은 주로 식민지 자본주의라는 현실적 상황으로 인해 신음하던 노동자와 농민의 삶을 제재로 하고 있다. 지주나 공장주에 조직적으로 맞서는 노동자 농민의 투쟁을 전면에 내세우지 않았다는 점에서 당시 카프의 창작 경향과는 구분되는 점이 있기는 하나, 자신만의 고유한 소설세계를 만들어내는 데까지는 나아가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참고문헌
- 「1930년대 창작방법논쟁 연구」(유문선, 서울대학교대학원석사학위논문, 1988)
- 「박승극 수필집 ‘다여집’」(임화, 『조선일보』, 1938.8.24)
- 「문학적 치기를 웃노라 - 박승극의 잡문을 박함」(김남천, 『조선일보』, 1933.1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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