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비단은 조선시대에 수자직으로 제직된 단(緞)류를 총칭하였으나 현대에는 견직물을 총칭하는 용어이다. 16세기 최세진이 『노걸대(老乞大)』를 번역한 『번역노걸대』에서 다양한 단 종류를 ~비단이라 언해하였다. 그 후 비단이라는 명칭은 조선시대의 문헌에 없었으며, 1915년 조선총독부에서 간행한 『조선휘보(朝鮮彙報)』에도 여러 종류의 단직물이 기록되었으나 비단은 없다. 비단이라는 명칭은 문헌보다는 단직물을 비단이라 부르는 구어체의 관습에서 비롯되어 현대에는 ‘비단옷’, ‘비단 가게’와 같이 견직물을 총칭하는 것으로 변화한 것이다.
정의
조선시대에 수자직으로 제직된, 다양한 종류의 단류를 총칭하였으나 현대에는 견직물을 총칭하는 용어.
연원
변천 및 현황
참고문헌
원전
- 『노걸대(老乞大)』
- 『훈몽자회(訓蒙字會)』
- 『번역노걸대(飜譯老乞大)』
- 『가례도감의궤(嘉禮都監儀軌)』
- 『상방정례(尙方定例)』
- 『만기요람(萬機要覽)』
- 『고문서집성』 11, 12, 13(한국정신문화연구원, 1994)
기타 자료
- 「조선향직물명칭류휘」(『조선휘보(朝鮮彙報)』, 1915.03.01.)
- 이은주·조효숙, 『태사묘 소장 유물의 보존 및 복원을 위한 기초 연구』(안동대학교 안동문화연구소, 2001)
인터넷 자료
- 디지털장서각(https://jsg.aks.ac.kr/search/group?q=query|%EB%B9%84%EB%8B%A8%EB%82%B4%ED%95%98%EB%B0%9C%EA%B8%B0)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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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1
: 옷감을 짜는 방법의 하나. 날실과 씨실을 서로 얽혀 짜지 않고 일정하게 몇 올을 떼어서 짜는 방법으로 표면이 매끄럽고 윤이 나며 주로 양단, 공단 따위의 비단 옷감을 짤 때 쓴다.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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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2
: 명주실로 짠 물건을 통틀어 이르는 말.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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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3
: 전부를 한데 모아 두루 일컫다.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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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4
: 통역을 맡아보는 관리.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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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5
: 생사(生絲) 또는 연사(練絲)로 짠, 광택과 무늬가 있고 두꺼운 수자직의 비단.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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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6
: 중국에서 생산되는 사(紗)의 하나. 흔히 사모(紗帽)를 만드는 데 쓴다.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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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7
: 황금을 가늘게 뽑아 만든 실.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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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8
: 남빛 바탕에 은실이나 금실로 봉황과 꽃의 무늬를 섞어 짠 직물. 흔히 스란치마 자락의 끝에 두른다.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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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9
: 무늬가 있는 비단.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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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10
: 꽃무늬를 놓은 비단.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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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11
: 무늬가 하나도 없는 비단.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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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12
: 구름무늬를 놓은 비단.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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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13
: 중국에서 나는 비단의 하나.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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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14
: 두껍고, 무늬는 없지만 윤기가 도는 비단. 고급 비단에 속한다.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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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15
: 건물이나 조직체 따위가 처음으로 세워지거나 만들어지다.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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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16
: 임금이 난리를 피하여 안전한 곳으로 떠나다. 먼지를 뒤집어쓴다는 뜻에서 나온 말이다.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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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17
: 임금이 신하에게, 또는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물건을 주다. [우리말샘](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12715&viewType=confi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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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18
: 천 따위가 단단한 올로 고르고 촘촘하게 짜여 조금 두껍다.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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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19
: 날실이 직물 표면에서 많이 떠 보이게 짜는 수자직.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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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20
: 씨와 날을 한 올씩 엇바꾸어 짜는 방법. 또는 그렇게 짠 천. 질기고 실용적이어서 많이 쓴다. 광목ㆍ모시 따위가 있다.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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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21
: 명주실로 무늬 없이 짠 천.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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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22
: 씨실이 지나갈 때 날실의 자리를 바꿔 꼰 조직으로 짠 천.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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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23
: 품질이 좋은 비단. 얇고 성겨서 여름 옷감으로 많이 쓴다.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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