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정의
경상남도 고성군 하이면 와룡산(臥龍山)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승려 의상이 창건했다고 전하는 사찰.
건립경위 및 변천
현황
국가유산
1731년 재건한 영산전은 1985년에 경상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됐으며, 영산전에 있던 팔상도는 8폭 중 7폭이 분실되어 현재는 한 폭만 남아 있다.
대웅전 내에 있는 괘불탱 및 궤는 2002년 보물로 지정됐다. 이 괘불은 1730년 이연(理然) 등 승려 20여 명이 참여하여 제작한 것으로서, 세로 12.72m, 가로 8.18m 크기이다. 석가여래상을 중심으로 6좌의 불보살상을 그렸으며, 뒷면에는 진언과 영조의 어인(御印)이 새겨져 있다. 이 괘불은 일본인들이 민족 항일기에 일본으로 가져가려고 세 번이나 시도하였으나, 심한 풍랑으로 인하여 뜻을 이루지 못하고 다시 제자리로 가져다 놓았다고 한다.
관음보살도는 2010년 보물로 지정됐다. 이 불화는 1730년 의겸(義謙)이 수화승을 맡아 운흥사 삼세불도와 삼장보살도, 감로도를 조성할 때 함께 제작한 것이다.
이 밖에 운흥사의 아미타불회도와 약사불회도, 운흥사 감로왕도 등 불화 및 왕실의 수명장수를 기원하는 기원패로서 왕의 패, 왕비의 패, 세자의 패 모두 3점의 원패와 명부전의 목조지장보살권속상이 경상남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참고문헌
원전
- 『소가야의 뿌리』(고성군, 1983)
- 『전통사찰총서 권20, 경남의 전통사찰』(사찰문화연구원, 2005)
단행본
- 권상로 편, 『한국사찰전서(韓國寺刹全書)』(동국대학교출판부, 1979)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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