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정의
조선 후기, 문신 남용익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695년 경에 간행한 시문집.
서지적 사항
편찬 및 간행 경위
구성과 내용
권 1부터 권 4까지는 칠언 율시, 권 5와 권 6 전반에는 오언 율시, 권 6 후반부터 권 8에는 칠언 절구 · 오언 절구 · 육언 절구, 권 9에는 칠언 배율 · 오언 배율 · 칠언 고시, 권 10에는 오언 고시 · 잡체를 수록하였다.
권11과 권 12에는 통신사(通信使)로 일본을 다녀올 때 지은 시집인 『부상록(扶桑錄)』과 중국에 사신으로 다녀올 때 지은 『연행록(燕行錄)』을 수록하였다. 특히 『부상록』과 『연행록』은 남용익의 소중화(小中華) 의식과 양이(攘夷) 의식이 문학으로 구현되는 양상을 살필 수 있는 좋은 자료이다.
권 13에는 『과제록(課製錄)』 · 『응제록(應製錄)』 · 여문(儷文)을 수록하였는데, 『과제록』까지가 시이며, 『응제록』은 시가 2편이고 나머지는 제문(祭文)과 책문(冊文)이 대부분이다.
권 14에는 여문 · 소(疏)를 수록하였고, 권 15에는 차(箚) · 계사(繫辭) · 서(書) · 기(記), 권 16은 발(跋)과 제문을 수록하였다.
권 17은 묘지명, 권 18은 묘갈명 · 묘표 · 잡저로 구성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참고문헌
단행본
- 이가원, 『조선문학사 중』(태학사, 1997)
논문
- 안말숙, 「호곡 남용익의 생애와 시세계」(『수련어문논집』 26·27, 수련어문학회, 2001)
- 임채명, 「남용익의 「부사산가」 연구」(『한자한문교육』 20, 한국한자한문교육학회, 2008)
인터넷 자료
- 한국고전종합DB: 호곡집 해제(https://db.itkc.or.kr/)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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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1
: 자신의 글을 스스로 정리하여 편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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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3
: 물건 따위가 집에 보관되다.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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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4
: 생전에 남긴 글.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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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5
: 칠언 율시(七言律詩): 한시(漢詩)에서, 한 구가 칠언으로 된 율시. 모두 8구로 이루어진다.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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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6
: 오언 율시(五言律詩): 한 구가 다섯 글자로 된 율시.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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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7
: 칠언 절구(七言絕句): 한시(漢詩)에서, 한 구가 칠언으로 된 절구. 모두 4구로 이루어진다.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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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8
: 오언 절구(五言絕句): 한 구가 다섯 글자로 된 절구. 중국 당나라 때에 성행하였다.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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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9
: 칠언 배율(七言排律): 한시(漢詩)에서, 한 구가 칠언으로 된 배율.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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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10
: 오언 배율(五言排律): 한시(漢詩)에서, 한 구가 다섯 글자로 된 배율(排律). 중국 육조 시대의 제나라ㆍ양나라 때에 시작하였다고 한다.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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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11
: 칠언 고시(七言古詩): 한시(漢詩)에서, 한 구가 칠언으로 된 고시. <초사(楚辭)>, 항우의 <해하가>, 한나라 고조의 <대풍가(大風歌)>, 한나라 무제의 <추풍사> 따위가 있다.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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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12
: 오언 고시(五言古詩): 한시(漢詩)에서, 한 구(句)가 다섯 글자로 이루어진 고체(古體). 염(簾)을 보는 일이나 글귀 수에 제한이 없이 운(韻)을 달아 몇 구로든 지을 수 있다.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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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13
: 한시에서, 요체ㆍ회문ㆍ측기 따위와 같이 운율ㆍ수사ㆍ구법상의 변체(變體)로 생각되는 문체로 쓴 시를 통틀어 이르는 말.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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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14
: 중국의 육조와 당나라 때 성행한 한문 문체. 문장 전편이 대구로 구성되어 읽는 이에게 아름다운 느낌을 주며, 4자로 된 구와 6자로 된 구를 배열하기 때문에 사륙문(四六文)이라고도 한다.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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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15
: 조선 시대에, 일정한 격식을 갖추지 않고 사실만을 간략히 적어 올리던 상소문.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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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16
: 외국 사람을 오랑캐로 얕보고 배척함.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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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17
: 한가로운 심정.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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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18
: 개인, 공공 단체, 문고 따위에서 간직하는 책에 찍어서 그 소유를 밝히는 도장.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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