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정의
고려 후기 문신이자 학자 안향의 관향사실과 세계·진상 등을 수록한 실기.
저자 및 편자
서지사항
편찬 및 간행 경위
제2차는 1816년(순조 16) 안재묵(安在默) 등이 증보했으며, 홍석주(洪奭周)의 서문이 있다. 이때 안향의 연보도 완성된 것으로 되어 있다.
제3차는 안명렬(安明烈) 등이 1883년(고종 20)에서 1884년 사이에 간행했으며, 민영목(閔泳穆)의 서문이 있다. 모두 4권 2책으로 되어 있으며, 『안자연보』에서는 이를 ‘태학본실기(太學本實記)’라고 부른다.
제4차는 후손 안낙진(安洛鎭) · 안하숙(安夏淑) 등과 사림이 합의하여 1910년(융희 4)에 간행한 것으로, 경상남도 진주의 연산(硯山) 소장의 목판본이므로, 이를 ‘연산본실기’라고 부른다. 8권 3책으로 되어 있으며, 남정철(南廷哲) · 이만도(李晩燾) 등의 서문과 조호래(趙鎬來) · 정태현(鄭泰鉉) · 안효진(安孝鎭) 등의 발문이 있다.
구성과 내용
권1은 안향의 초상, 세계도 등을 수록하고 있다. 권2는 6편의 시와 2편의 문이 실려 있는데, 이 중 「유국자제생(諭國子諸生)」은 불교에 대해 비판하면서 성균관 생도들에게 주자학에 힘쓸 것을 권장하는 내용이다. 권3은 안향의 연보와 초상화에 대한 찬문(贊文)이 수록되어 있다. 권4는 영조, 정조, 고종, 순종의 사제문과 후인들의 제문을 실었다. 권5는 『고려사』 열전의 안향 편을 수록하였고, 신익성(申翊聖)이 지은 「언행기(言行記)」, 14세손 안응창(安應昌)이 지은 묘지 등이 실려 있다. 권6은 소수서원을 사액한 사실과 향사를 올린 사실 등을 기록한 글을 수록하였다. 권7의 보유록은 안향 사후 후손들에게 은전을 베푼 내용을 기록한 것이다.
참고문헌
논문
- 정성식, 「회헌 안향의 주자학 수용과 성격」(『동방학』 17, 한서대학교 동양고전연구소, 2009)
- 김병구, 「회헌 안향 사상에 관한 연구: 교학사상을 중심으로」(건국대학교 박사 학위 논문, 1981)
인터넷 자료
- [국립중앙도서관](https://www.n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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