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진역사전 ()

사진
의례·행사
1998년, ‘‘98 사진영상의 해’를 맞이하여 한국사진 120여 년의 역사를 한자리에서 다각도로 조명하기 위해 기획된 대규모 사진전.
의례·행사/행사
시작 시기
1998년 11월 20일
시행 시기
1998년 11월 20일~12월 19일
장소
예술의 전당
주관처
한국사진사연구소
•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내용 요약

한국사진역사전은 1998년, "98 사진영상의 해"를 맞이하여 한국사진 120여 년의 역사를 한자리에서 다각도로 조명하기 위해 기획된 대규모 사진전이다. 한국사진사연구소가 기획과 실행을 맡았으며 오리지널 프린트 중심으로 전시를 구성하였다. 전시는 총 3개의 영역으로 분류하여 한국 사진의 역사적 전개 과정과 장르별 특성을 보여주는 한편 사료전을 통해 실물 자료를 함께 감상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한국 현대사진을 조망할 수 있는 특별전도 함께 개최되었다.

정의
1998년, ‘‘98 사진영상의 해’를 맞이하여 한국사진 120여 년의 역사를 한자리에서 다각도로 조명하기 위해 기획된 대규모 사진전.
연원 및 변천

"98 사진영상의 해"를 맞아 1998년 서울 ' 예술의 전당'에서 개최된 사진전이다. 한국사진사연구소가 기획과 실행을 맡았으며, 한국 사진의 기원에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한국사진 120여 년의 전개 과정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도록 역사전 형식을 취하였다. 전시는 원본 자료와 오리지널 주1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국립중앙박물관을 비롯한 수많은 기관들과 개인 소장가들에게서 대여한 사진 1000여 점이 전시되었다.

행사 내용

전시는 세 개의 영역으로 구성되었다. 제1영역은 “한국사진: 역사의 전개”, 제2영역은 "한국사진: 일상의 삶과 사진, 이미지"를 다루었다. 제1영역은 칠실파려안, 사진 역사의 원점[18601890년대], 왕실의 초상[18801920년대], 사진관 시대의 주2 사진[19101940년대], 예술사진[19201940년대], 사진으로 남긴다[19001940년대], 주3의 기록[19401950년대], 활발해진 국제사진전 진출[19401960년대], 다양해진 표현의 세계[19401960년대], 잡지 사진을 통해 본 70년대 사회상[1960~1970년대]로 구성되었다.

제2영역은 기념사진, 사진공모전 대상 수상 작품전, 한국인의 초상[정치가, 문인, 예술가, 연예인 등], 누드사진 작품전, 소비시대의 광고 사진, 사진과 정치, 시대의 증언[1945년 이후], 향토에 묻혀 산 사진가들로 구성되었다.

제3영역은 사진사 연표와 사진사 이해에 필요한 각종 실물 자료를 보여주는 "사진역사 사료전"으로 꾸몄다. 본 전시와 별도로 특별전 "한국 현대사진의 제양상"도 함께 개최하여 1980년대 이후 한국사진을 조망하고자 하였다.

의의 및 평가

한국사진사를 시각적으로 정리한 첫 역사전이다. 오리지널 프린트를 중심으로 구성하여 복제 이미지가 아닌 원본을 감상할 수 있게 기획했으며, 처음 공개되는 사진들도 많았다. 한국사진사를 학술적으로 정립하기 위한 사전 전시의 성격을 띠었으며, 이 전시를 계기로 한국사진사연구소 소장 최인진은 『한국사진사』를 출간하였다. 한국 사진의 기원을 조선 후기 실학자들의 연구에서부터 찾고자 하는 대담한 시도를 보여주었으며, 사진의 도입과 정착 과정을 비롯하여 이후 한국 사진의 전개 과정을 시대별, 주4별로 구분하여 종합적으로 보여주고자 하였다.

참고문헌

원전

『한국사진역사전』('98 사진영상의 해 조직위원회·예술의 전당·한국사진사연구소, 도서출판 연우, 1998)
주석
주1

사진에서, 촬영자 자신이 완전 화학 처리 하여 만든 영구불변의 사진. 우리말샘

주2

사진, 그림 따위에 나타낸 사람의 얼굴이나 모습. 우리말샘

주3

사회의 발전이나 역사가 급격하게 움직이는 시기. 우리말샘

주4

문예 양식의 종류. 특히 문학에서는 서정, 서사, 극 또는 시, 소설, 희곡, 수필, 평론 따위로 나눈 기본형을 이른다. 우리말샘

집필자
박평종(중앙대 인문컨텐츠연구소 연구교수, 한국사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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