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약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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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에, 『경세유표』, 『흠흠신서』, 『목민심서』 등을 저술하였으며, 실학 사상의 집대성자이자 개혁사상가로 평가되는 학자. 정약용은 조선후기 『경세유표』, 『흠흠신서』, 『목민심서』 등을 저술한 유학자이자 실학자이다. 1762년(영조 38)에 태어나 1836년(헌종 2)에 사망했다. 남인 가문 출신으로 어려서부터 성호 이익의 학문을 접하면서 개혁사상의 세례를 받았다. 정조 재위기에는 관료로 봉사하면서 과학자로서의 면모도 보였다. 이 시기에 천주교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고 그로 인해 장기간의 유배생활을 했다. 유배 중에 당시 사회의 피폐상을 직접 확인하면서 그에 대한 개혁안을 정리하여 정치·경제·사회·문화·사상을 포괄하는 거대한 학문적 업적을 남겼다.정약용은 바로 이와 같은 시대적 배경을 가지고 태어났고...
정약용 (丁若鏞)
조선 후기에, 『경세유표』, 『흠흠신서』, 『목민심서』 등을 저술하였으며, 실학 사상의 집대성자이자 개혁사상가로 평가되는 학자. 정약용은 조선후기 『경세유표』, 『흠흠신서』, 『목민심서』 등을 저술한 유학자이자 실학자이다. 1762년(영조 38)에 태어나 1836년(헌종 2)에 사망했다. 남인 가문 출신으로 어려서부터 성호 이익의 학문을 접하면서 개혁사상의 세례를 받았다. 정조 재위기에는 관료로 봉사하면서 과학자로서의 면모도 보였다. 이 시기에 천주교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고 그로 인해 장기간의 유배생활을 했다. 유배 중에 당시 사회의 피폐상을 직접 확인하면서 그에 대한 개혁안을 정리하여 정치·경제·사회·문화·사상을 포괄하는 거대한 학문적 업적을 남겼다.정약용은 바로 이와 같은 시대적 배경을 가지고 태어났고...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에 있는 조선후기 실학자 정약용의 무덤. # 내용 정약용(丁若鏞, 1762~1836)의 본관은 나주(羅州), 자는 미용(美鏞)이고, 호는 다산(茶山)·여유당(與猶堂)이다. 1789년(정조 13) 문과에 급제한 후 정조(正祖)의 지우(知遇)를 받아 여러 국책 사업에 기용되었다. 1801년(순조 1) 신유박해(辛酉迫害)로 18년간 유배를 시작하면서 유배지에서 학문에 전념하여 500여 권의 저서를 남겼다. 봉분은 단분이며, 숙부인(淑夫人) 풍산홍씨(豐山洪氏)와의 합장묘(合葬墓)이다. 묘소에는 묘비·상석(床石)·향로석(香爐石)·망주석(望柱石) 1쌍이 설치되었고, 상석 밑에 좌우로 석단이 있어 봉분과 앞 공간을 구분하였다. 나중에 곡장(曲墻: 무덤 뒤에 둘러싼 작은 담)과 묘비 1기가 추가되었다. 묘비는 팔작지붕형 가첨석(加檐石)...
정약용 선생 묘 (丁若鏞 先生 墓)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에 있는 조선후기 실학자 정약용의 무덤. # 내용 정약용(丁若鏞, 1762~1836)의 본관은 나주(羅州), 자는 미용(美鏞)이고, 호는 다산(茶山)·여유당(與猶堂)이다. 1789년(정조 13) 문과에 급제한 후 정조(正祖)의 지우(知遇)를 받아 여러 국책 사업에 기용되었다. 1801년(순조 1) 신유박해(辛酉迫害)로 18년간 유배를 시작하면서 유배지에서 학문에 전념하여 500여 권의 저서를 남겼다. 봉분은 단분이며, 숙부인(淑夫人) 풍산홍씨(豐山洪氏)와의 합장묘(合葬墓)이다. 묘소에는 묘비·상석(床石)·향로석(香爐石)·망주석(望柱石) 1쌍이 설치되었고, 상석 밑에 좌우로 석단이 있어 봉분과 앞 공간을 구분하였다. 나중에 곡장(曲墻: 무덤 뒤에 둘러싼 작은 담)과 묘비 1기가 추가되었다. 묘비는 팔작지붕형 가첨석(加檐石)...
정약용(丁若鏞)이 강진 유배시 다산초당(茶山艸堂)의 사경(四景)을 읊은 시와 외척 윤규로(尹奎魯)의 아들에게 준 시문 등을 쓴 서첩. 정약용 행초 다산사경첩은 정약용이 강진 유배시 다산초당의 사경(四景)을 읊은 시와 외척 윤규로의 아들에게 준 시문 등을 쓴 서첩이다. 2010년 보물로 지정되었다. 다산초당의 경물들 가운데 차 끓이던 부뚜막인 다조, 약을 달일 때 사용하던 샘인 약천, 자신의 성을 새긴 바위인 정석, 연못에 조성한 석가산 등 네 가지에 대해 칠언율시를 짓고 행서로 써서 서첩을 만들었다. 시 뒤에는 윤종진에게 호를 지어주며 써준 호기 등이 있으며, 마지막에 소식의 오언율시 「권야」를 행초로 썼다. 대부분 연대가 기록되어 있어 정약용의 글씨체 변천과정을 살피기에 좋은 자료이다.당호이거나 정약용의 외손과 관련이 있는...
정약용 행초 다산사경첩 (丁若鏞 行草 茶山四景帖)
정약용(丁若鏞)이 강진 유배시 다산초당(茶山艸堂)의 사경(四景)을 읊은 시와 외척 윤규로(尹奎魯)의 아들에게 준 시문 등을 쓴 서첩. 정약용 행초 다산사경첩은 정약용이 강진 유배시 다산초당의 사경(四景)을 읊은 시와 외척 윤규로의 아들에게 준 시문 등을 쓴 서첩이다. 2010년 보물로 지정되었다. 다산초당의 경물들 가운데 차 끓이던 부뚜막인 다조, 약을 달일 때 사용하던 샘인 약천, 자신의 성을 새긴 바위인 정석, 연못에 조성한 석가산 등 네 가지에 대해 칠언율시를 짓고 행서로 써서 서첩을 만들었다. 시 뒤에는 윤종진에게 호를 지어주며 써준 호기 등이 있으며, 마지막에 소식의 오언율시 「권야」를 행초로 썼다. 대부분 연대가 기록되어 있어 정약용의 글씨체 변천과정을 살피기에 좋은 자료이다.당호이거나 정약용의 외손과 관련이 있는...
전라남도 강진군 도암면에 있는 조선후기 실학자 정약용 관련 유적일원. # 내용 정약용(丁若鏞, 1762~1836)이 신유박해(辛酉迫害) 당시 황사영(黃嗣永) 백서사건(帛書事件)에 연루, 유배되어 18년간의 유배생활을 치르던 중 11년간을 보내던 곳으로, 흔히 ‘다산초당(茶山艸堂)’이라고 불린다. 정약용은 이곳에서 생활하면서 경세학(經世學)에 대한 많은 저술을 남기기도 하였다. 도암면 귤동(橘洞) 마을의 만덕산 중턱에 자리 잡아 강진만을 한눈에 굽어보는 이 초당은 원래 귤림처사(橘林處士) 윤단(尹慱)이 세운 산간정자였다. 윤단은 정약용의 외증조부인 공재(恭齋) 윤두서(尹斗緖)의 손자로서, 정약용에게 학문을 닦는 공간으로 이곳을 내주었다. 정약용은 윤단의 아들 윤규로(尹奎魯)의 도움을 받아 공간 전체를 다듬어 공부와...
강진 정약용 유적 (康津 丁若鏞 遺蹟)
전라남도 강진군 도암면에 있는 조선후기 실학자 정약용 관련 유적일원. # 내용 정약용(丁若鏞, 1762~1836)이 신유박해(辛酉迫害) 당시 황사영(黃嗣永) 백서사건(帛書事件)에 연루, 유배되어 18년간의 유배생활을 치르던 중 11년간을 보내던 곳으로, 흔히 ‘다산초당(茶山艸堂)’이라고 불린다. 정약용은 이곳에서 생활하면서 경세학(經世學)에 대한 많은 저술을 남기기도 하였다. 도암면 귤동(橘洞) 마을의 만덕산 중턱에 자리 잡아 강진만을 한눈에 굽어보는 이 초당은 원래 귤림처사(橘林處士) 윤단(尹慱)이 세운 산간정자였다. 윤단은 정약용의 외증조부인 공재(恭齋) 윤두서(尹斗緖)의 손자로서, 정약용에게 학문을 닦는 공간으로 이곳을 내주었다. 정약용은 윤단의 아들 윤규로(尹奎魯)의 도움을 받아 공간 전체를 다듬어 공부와...
조선후기 실학자 정약용이 종두의 유래에 관하여 1800년(정조 24)에 저술한 의서. # 내용 활자본. 정약용이 쓴 『마과회통(麻科會通)』의 권말에 부록으로 실려 있다. 중국 청나라 때 『의종금감(醫宗金鑑)』 중에 채록된 유과종두심법요지(幼科種痘心法要旨)와 『정씨종두방(鄭氏種痘方)』을 합하여 다시 개편한 것이다. 간행유래는 저자의 『종두설』(여유당집 제1집)과 이규경(李圭景)의 『오주연문장전산고(五洲衍文長箋散稿)』 종두변증설(種痘辨證說) 및 이종인(李鍾仁)의 『시종통편(時種通編)』 자서에 자세히 기록되어 있다. 저자는 여러 번의 실제 실험을 거쳐 성공한 뒤 경기도 포천에 있는 한의사 이종인에게 이 법을 전수하였다. - 『한국의학사』(김두종, 탐구당, 1979)
종두심법요지 (種痘心法要旨)
조선후기 실학자 정약용이 종두의 유래에 관하여 1800년(정조 24)에 저술한 의서. # 내용 활자본. 정약용이 쓴 『마과회통(麻科會通)』의 권말에 부록으로 실려 있다. 중국 청나라 때 『의종금감(醫宗金鑑)』 중에 채록된 유과종두심법요지(幼科種痘心法要旨)와 『정씨종두방(鄭氏種痘方)』을 합하여 다시 개편한 것이다. 간행유래는 저자의 『종두설』(여유당집 제1집)과 이규경(李圭景)의 『오주연문장전산고(五洲衍文長箋散稿)』 종두변증설(種痘辨證說) 및 이종인(李鍾仁)의 『시종통편(時種通編)』 자서에 자세히 기록되어 있다. 저자는 여러 번의 실제 실험을 거쳐 성공한 뒤 경기도 포천에 있는 한의사 이종인에게 이 법을 전수하였다. - 『한국의학사』(김두종, 탐구당, 1979)
고려 후기 대몽항쟁 때 처인성과 충주성의 전투에서 크게 활약한 승려 출신 무신. 김윤후는 고려 후기 대몽항쟁 때 처인성과 충주성의 전투에서 크게 활약한 승려 출신 무신이다. 승려로서 처인성전투에 참여하여 몽골의 장군 살리타이를 죽이는 공을 세웠다. 이후 충주산성 방호별감으로 충주성 전투에도 참여하여 일반 민과 더불어 승리로 이끈 전공을 세웠다. 이런 공로로 종6품의 섭랑장, 정3품의 상장군⋅병마사⋅추밀원부사⋅예부상서로 승진하였고, 마침내 정2품의 수사공 우복야로 벼슬에서 물러났다.이런 김윤후의 공적을 조선 후기 [안정복(安鼎福)과 정약용(丁若鏞)은 "백현원의 승려가 처인성 전투의 승리로 무반직을 받아 환속해 김윤후라는 이름으로 대몽항쟁의 일선에 나섰다."라고 칭송하였다. 이후 1253년(고종 40)에 충주산성...
김윤후 (金允侯)
고려 후기 대몽항쟁 때 처인성과 충주성의 전투에서 크게 활약한 승려 출신 무신. 김윤후는 고려 후기 대몽항쟁 때 처인성과 충주성의 전투에서 크게 활약한 승려 출신 무신이다. 승려로서 처인성전투에 참여하여 몽골의 장군 살리타이를 죽이는 공을 세웠다. 이후 충주산성 방호별감으로 충주성 전투에도 참여하여 일반 민과 더불어 승리로 이끈 전공을 세웠다. 이런 공로로 종6품의 섭랑장, 정3품의 상장군⋅병마사⋅추밀원부사⋅예부상서로 승진하였고, 마침내 정2품의 수사공 우복야로 벼슬에서 물러났다.이런 김윤후의 공적을 조선 후기 [안정복(安鼎福)과 정약용(丁若鏞)은 "백현원의 승려가 처인성 전투의 승리로 무반직을 받아 환속해 김윤후라는 이름으로 대몽항쟁의 일선에 나섰다."라고 칭송하였다. 이후 1253년(고종 40)에 충주산성...
조선 후기 학자 윤정기(1814-1879)가 1859년에 우리나라의 지리와 역사 등을 사전식으로 편찬한 지리서. 윤정기의 아버지는 참봉 윤영희(尹榮喜)이며, 어머니는 나주정씨(羅州丁氏)로 정약용(丁若鏞)의 딸이다. 어려서는 할아버지인 윤서유(尹書有)에게서 학문을 익히고 장성하여서는 외할아버지 정약용으로부터 수업하였다. 정약용의 학문적 영향을 받아 당대에 문명을 날렸다. 내용은 방역(方域)·총목(總目)·역대제국(歷代諸國)·강역(疆域)·팔도주현(八道州縣)·방언·악부(樂府)·압수외지(鴨水外地)의 순으로 서술하였다. 위로 삼한·사군 시대부터 아래로 삼국·고려·조선의 순으로 고사·인물 기타 모든 사물의 해제(解題)를 체계적으로 고증하여 서술한 것이다. 특히 방언 항목에서는 고사(古史) 중에 나타나는 ‘거서간(居西干)...
동환록 (東寰錄)
조선 후기 학자 윤정기(1814-1879)가 1859년에 우리나라의 지리와 역사 등을 사전식으로 편찬한 지리서. 윤정기의 아버지는 참봉 윤영희(尹榮喜)이며, 어머니는 나주정씨(羅州丁氏)로 정약용(丁若鏞)의 딸이다. 어려서는 할아버지인 윤서유(尹書有)에게서 학문을 익히고 장성하여서는 외할아버지 정약용으로부터 수업하였다. 정약용의 학문적 영향을 받아 당대에 문명을 날렸다. 내용은 방역(方域)·총목(總目)·역대제국(歷代諸國)·강역(疆域)·팔도주현(八道州縣)·방언·악부(樂府)·압수외지(鴨水外地)의 순으로 서술하였다. 위로 삼한·사군 시대부터 아래로 삼국·고려·조선의 순으로 고사·인물 기타 모든 사물의 해제(解題)를 체계적으로 고증하여 서술한 것이다. 특히 방언 항목에서는 고사(古史) 중에 나타나는 ‘거서간(居西干)...
조선 후기에, 『역전익속』, 『시경강의속집』, 『동환록』 등을 저술한 학자. 아버지는 참봉 윤영희(尹榮喜)이며, 어머니는 나주정씨(羅州丁氏)로 정약용(丁若鏞)의 딸이다. 어려서는 할아버지인 윤서유(尹書有)에게서 학문을 익히고 장성하여서는 외할아버지 정약용으로부터 수업하였다. # 생애 및 활동사항 정약용의 학문적 영향을 받아 당대에 문명을 날렸으며, 특히 윤정기의 시는 연경(燕京)의 학자 주당(周棠)이 평하기를 “백홍(白虹)의 기상이 있다.”고까지 극찬하였고 ‘방산’이라는 호까지 지어 보낼 정도였다. 당시의 거경(巨卿)·석학(碩學)들이 윤정기와 종유하기를 원하였는데, 권돈인(權敦仁)·이명적(李明迪)·한계원(韓啓源)·최우형(崔遇亨)·김병학(金炳學)·윤정현(尹定鉉) 등이 모두 윤정기의 문우이다. 주위에서 여러 차례...
윤정기 (尹廷琦)
조선 후기에, 『역전익속』, 『시경강의속집』, 『동환록』 등을 저술한 학자. 아버지는 참봉 윤영희(尹榮喜)이며, 어머니는 나주정씨(羅州丁氏)로 정약용(丁若鏞)의 딸이다. 어려서는 할아버지인 윤서유(尹書有)에게서 학문을 익히고 장성하여서는 외할아버지 정약용으로부터 수업하였다. # 생애 및 활동사항 정약용의 학문적 영향을 받아 당대에 문명을 날렸으며, 특히 윤정기의 시는 연경(燕京)의 학자 주당(周棠)이 평하기를 “백홍(白虹)의 기상이 있다.”고까지 극찬하였고 ‘방산’이라는 호까지 지어 보낼 정도였다. 당시의 거경(巨卿)·석학(碩學)들이 윤정기와 종유하기를 원하였는데, 권돈인(權敦仁)·이명적(李明迪)·한계원(韓啓源)·최우형(崔遇亨)·김병학(金炳學)·윤정현(尹定鉉) 등이 모두 윤정기의 문우이다. 주위에서 여러 차례...
조선후기 『견문록』을 저술한 승려. 7월에 기공하여 10월에 완성하였으며, 배에 실어 출범하였으나 동래의 오륙도에 이르렀을 때 풍랑을 만나 일본 나가사키(長崎)까지 표류하였다. 다음해 부산을 거쳐 완도로 상륙하여 전라남도 해남대흥사(大興寺)에 봉안하였다. 현재 대흥사 천불전(千佛殿)에 있으며, 그뒤 도장사(道藏寺) 등지에서 머무르다가 1868년 세수 91세, 법랍 72세로 입적하였다. 학문과 덕행이 뛰어나 초의(草衣)·하의(荷衣)와 더불어 삼의(三衣)라 불리었다. 정약용(丁若鏞)이 그의 호를 지었고 신헌영(申獻永)이 그의 비명을 찬(撰)하였다. 저술로는 직접 지은 「행장」 1편과 『견문록(見聞錄)』 1권이 있다. - 『동사열전(東師列傳)』 - 『조선선교사(朝鮮禪敎史)』(忽滑谷快天, 정호경 역, 보련각, 1978)
시오 (始悟)
조선후기 『견문록』을 저술한 승려. 7월에 기공하여 10월에 완성하였으며, 배에 실어 출범하였으나 동래의 오륙도에 이르렀을 때 풍랑을 만나 일본 나가사키(長崎)까지 표류하였다. 다음해 부산을 거쳐 완도로 상륙하여 전라남도 해남대흥사(大興寺)에 봉안하였다. 현재 대흥사 천불전(千佛殿)에 있으며, 그뒤 도장사(道藏寺) 등지에서 머무르다가 1868년 세수 91세, 법랍 72세로 입적하였다. 학문과 덕행이 뛰어나 초의(草衣)·하의(荷衣)와 더불어 삼의(三衣)라 불리었다. 정약용(丁若鏞)이 그의 호를 지었고 신헌영(申獻永)이 그의 비명을 찬(撰)하였다. 저술로는 직접 지은 「행장」 1편과 『견문록(見聞錄)』 1권이 있다. - 『동사열전(東師列傳)』 - 『조선선교사(朝鮮禪敎史)』(忽滑谷快天, 정호경 역, 보련각, 1978)
조선 후기에, 『춘추좌씨전례』, 『역차고』, 『상차고』 등을 저술한 학자. 정약용(丁若鏞)과는 평소에 친분이 두터웠으며, 정약용은 신작의 지극한 효도에 감동하여 시를 지어 보내기도 하였다. 신작은 양명학을 공부하였고 실학으로 이를 절충하였다. 또한, 경학에도 밝았을 뿐 아니라, 노장학에도 심취하여 진실돈박(眞實敦朴)한 인간상을 노자에게서 찾고자 하였다. 저서로는 『시차고(詩次故)』·『춘추좌씨전례(春秋左氏傳例)』·『역차고(易次故)』·『상차고(尙次故)』·『노자지략(老子旨略)』 등이 있는데, 그 가운데 『시차고』는 신작이 28세 때에 강화 진강(鎭江)에서 서울교외인 현호(玄湖)로 이사하여 마포와 서강 사이에 죽리관(竹裏館)이라는 정자를 짓고 31권 12책을 완성하였으나, 소실되어 다시 모은 것이 지금 전하고 있는...
신작 (申綽)
조선 후기에, 『춘추좌씨전례』, 『역차고』, 『상차고』 등을 저술한 학자. 정약용(丁若鏞)과는 평소에 친분이 두터웠으며, 정약용은 신작의 지극한 효도에 감동하여 시를 지어 보내기도 하였다. 신작은 양명학을 공부하였고 실학으로 이를 절충하였다. 또한, 경학에도 밝았을 뿐 아니라, 노장학에도 심취하여 진실돈박(眞實敦朴)한 인간상을 노자에게서 찾고자 하였다. 저서로는 『시차고(詩次故)』·『춘추좌씨전례(春秋左氏傳例)』·『역차고(易次故)』·『상차고(尙次故)』·『노자지략(老子旨略)』 등이 있는데, 그 가운데 『시차고』는 신작이 28세 때에 강화 진강(鎭江)에서 서울교외인 현호(玄湖)로 이사하여 마포와 서강 사이에 죽리관(竹裏館)이라는 정자를 짓고 31권 12책을 완성하였으나, 소실되어 다시 모은 것이 지금 전하고 있는...
조선시대 중국 고대의 이상적인 제도인 정전제를 당대의 현실에 적용하고자 했던 여러 개혁론의 총칭. 정전론은 조선시대 중국 고대의 이상적인 제도인 정전제를 당대의 현실에 적용하고자 했던 여러 개혁론의 총칭이다. 성리학을 사상적 기반으로 했던 조선시대에도 오랜 시기에 걸쳐 조정과 재야에서 정전론이 다방면으로 전개되었다. 조선 전기에는 공법(貢法)의 시행과정에서 정전제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조선 후기에도 유형원, 이익, 정약용 등이 정전제를 당대의 현실에 접목시키기 위해 개혁안을 제시하였다.유형원 이후 [이익, 정약용 등 여러 학자들이 정전론을 제기하였다. 이익의 정전론은 『맹자』의 정전제의 기록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통해 정전제의 핵심이 개인의 경작 면적과 무관하게 적용되는 1/10의 일관된...
정전론 (井田論)
조선시대 중국 고대의 이상적인 제도인 정전제를 당대의 현실에 적용하고자 했던 여러 개혁론의 총칭. 정전론은 조선시대 중국 고대의 이상적인 제도인 정전제를 당대의 현실에 적용하고자 했던 여러 개혁론의 총칭이다. 성리학을 사상적 기반으로 했던 조선시대에도 오랜 시기에 걸쳐 조정과 재야에서 정전론이 다방면으로 전개되었다. 조선 전기에는 공법(貢法)의 시행과정에서 정전제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조선 후기에도 유형원, 이익, 정약용 등이 정전제를 당대의 현실에 접목시키기 위해 개혁안을 제시하였다.유형원 이후 [이익, 정약용 등 여러 학자들이 정전론을 제기하였다. 이익의 정전론은 『맹자』의 정전제의 기록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통해 정전제의 핵심이 개인의 경작 면적과 무관하게 적용되는 1/10의 일관된...
조선 후기에 정씨부인(丁氏夫人)이 지은 채제공(蔡濟恭)의 전기. 작자는 채제공의 둘째 며느리이며 정약용(丁若鏞)의 서(庶) 누이동생인 정씨 부인으로, 채제공이 56세에 측실로부터 낳은 채홍근(蔡弘謹)의 부인이다. 그런데 혼인한 지 2년도 채 못 되어 남편이 죽자, 정씨 부인은 19세의 청상과부로 시아버지를 정성스레 섬기며 이 전기를 썼다. # 내용 현전하는 권2의 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다. 영조 때의 문신 김상철(金尙喆)의 아들 김우진(金宇鎭)이 홍국영(洪國榮)의 역모에 연루되어 제주도에 유배되었는데, 1791년 김상철이 죽자 그를 풀어 주고 돌아가 장례를 치르라고 한 데서부터 시작된다. 그 뒤 1792년 겨울, 채제공이 천주교의 진산사건(珍山事件)으로 일시 장단(長湍)에 부처되었다가 그 해 동짓날 돌아올 때, 정조가 홍제원...
상덕총록 (相德總錄)
조선 후기에 정씨부인(丁氏夫人)이 지은 채제공(蔡濟恭)의 전기. 작자는 채제공의 둘째 며느리이며 정약용(丁若鏞)의 서(庶) 누이동생인 정씨 부인으로, 채제공이 56세에 측실로부터 낳은 채홍근(蔡弘謹)의 부인이다. 그런데 혼인한 지 2년도 채 못 되어 남편이 죽자, 정씨 부인은 19세의 청상과부로 시아버지를 정성스레 섬기며 이 전기를 썼다. # 내용 현전하는 권2의 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다. 영조 때의 문신 김상철(金尙喆)의 아들 김우진(金宇鎭)이 홍국영(洪國榮)의 역모에 연루되어 제주도에 유배되었는데, 1791년 김상철이 죽자 그를 풀어 주고 돌아가 장례를 치르라고 한 데서부터 시작된다. 그 뒤 1792년 겨울, 채제공이 천주교의 진산사건(珍山事件)으로 일시 장단(長湍)에 부처되었다가 그 해 동짓날 돌아올 때, 정조가 홍제원...
1814년 정약용이 우리나라 주요 하천에 관하여 기록한 지리서. 『대동수경』은 1814년 정약용이 우리나라 주요 하천에 관하여 기록한 지리서이다. 필사본 4책으로, 크기는 25.6×17.8㎝이다. 권1∼6은 녹수(압록강), 권6∼7은 만수(두만강), 권8은 살수(청천강), 권9∼11은 패수(대동강), 권12는 저수(예성강), 권13은 대수(임진강)로 조선 북부의 6대 강을 서술하였다. 하천이 발원하여 바다로 가는 경로를 기록하고, 그곳의 지명, 역사적 사실, 관방 등을 기록하였다. 한강과 한강 이남의 하천에 대한 기록은 누락되었다. 이는 책이 흩어져 일부가 빠진 것으로 보인다. 이 책은 다산의 실학적 지리학의 중요한 성과이다.# 편찬/발간 경위 다산의 현손(玄孫)인 정규영(丁圭英)이 편찬한 「사암선생연보(俟菴先生年譜)」에 의하면, 정약용이 1814년(순조 14)에...
대동수경 (大東水經)
1814년 정약용이 우리나라 주요 하천에 관하여 기록한 지리서. 『대동수경』은 1814년 정약용이 우리나라 주요 하천에 관하여 기록한 지리서이다. 필사본 4책으로, 크기는 25.6×17.8㎝이다. 권1∼6은 녹수(압록강), 권6∼7은 만수(두만강), 권8은 살수(청천강), 권9∼11은 패수(대동강), 권12는 저수(예성강), 권13은 대수(임진강)로 조선 북부의 6대 강을 서술하였다. 하천이 발원하여 바다로 가는 경로를 기록하고, 그곳의 지명, 역사적 사실, 관방 등을 기록하였다. 한강과 한강 이남의 하천에 대한 기록은 누락되었다. 이는 책이 흩어져 일부가 빠진 것으로 보인다. 이 책은 다산의 실학적 지리학의 중요한 성과이다.# 편찬/발간 경위 다산의 현손(玄孫)인 정규영(丁圭英)이 편찬한 「사암선생연보(俟菴先生年譜)」에 의하면, 정약용이 1814년(순조 14)에...
군주가 갖추어야 할 도리를 논한 유교 용어. 군도는 군주가 갖추어야 할 도리를 논한 유교 용어이다. 군주가 갖추어야 할 도리에 대한 언명은 주로 유가의 문헌에서 발견되는데, 대체로 군주 자신의 수신에 대한 행동 규범으로서의 덕목과 치국평천하와 관련하여 군주에게 요청되는 다양한 양민과 교민 등 통치의 기술로서의 덕행이다. 천하를 다스릴 명분을 제공하는 천명은 바뀔 수 있으니 천명이 반영된 민심을 얻어야 한다는 것이다. 겸양을 근간으로 군주 자신의 수신은 물론, 덕 있고 재능 있는 신하를 등용하여 정치를 올바르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2009) - 장승희, 「다산 정약용의 공직윤리 연구」(『동양철학연구』 30, 동양철학연구회, 2002) - 안외순, 「다산 정약용의 정치권력론의 성격」(『동방학』 7, 한서대학교 동양고전연구소, 2001)
군도 (君道)
군주가 갖추어야 할 도리를 논한 유교 용어. 군도는 군주가 갖추어야 할 도리를 논한 유교 용어이다. 군주가 갖추어야 할 도리에 대한 언명은 주로 유가의 문헌에서 발견되는데, 대체로 군주 자신의 수신에 대한 행동 규범으로서의 덕목과 치국평천하와 관련하여 군주에게 요청되는 다양한 양민과 교민 등 통치의 기술로서의 덕행이다. 천하를 다스릴 명분을 제공하는 천명은 바뀔 수 있으니 천명이 반영된 민심을 얻어야 한다는 것이다. 겸양을 근간으로 군주 자신의 수신은 물론, 덕 있고 재능 있는 신하를 등용하여 정치를 올바르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2009) - 장승희, 「다산 정약용의 공직윤리 연구」(『동양철학연구』 30, 동양철학연구회, 2002) - 안외순, 「다산 정약용의 정치권력론의 성격」(『동방학』 7, 한서대학교 동양고전연구소, 2001)
조선후기 학자 안세영이 고금의 명문 가운데 정치·교육·수신에 관한 것과 선현들의 행적을 모아 엮은 사적기. 「훈몽시선」은 중국의 이백(李白)·두보(杜甫)·제갈 량(諸葛亮) 등과 우리나라의 이황(李滉)·김성일(金誠一)·유성룡(柳成龍)·권시(權諰)·김창협(金昌協)·윤선도(尹善道)·정약용(丁若鏞) 등이 지은 시 가운데서 오륜에 관한 것을 뽑아 군신·부자·입교(立敎)·부부·붕우 등으로 분류하여 교육에 참고가 되도록 하였다. 「상감편」은 역대의 역사적인 인물로서 특히 유학에 조예가 깊은 사람들을 골라 그들이 학계에 끼친 업적을 열거하였다. 여기에서 공자를 비롯하여 그 제자인 안회(顔回)·증삼(曾參)·민자건(閔子騫)·자공(子貢)·염구(冉求)·자로(子路) 등과 자사·맹자·손숙오(孫叔敖) 등과 송나라 때의 사마광(司馬光)...
갈초미정고 (葛樵未定槁)
조선후기 학자 안세영이 고금의 명문 가운데 정치·교육·수신에 관한 것과 선현들의 행적을 모아 엮은 사적기. 「훈몽시선」은 중국의 이백(李白)·두보(杜甫)·제갈 량(諸葛亮) 등과 우리나라의 이황(李滉)·김성일(金誠一)·유성룡(柳成龍)·권시(權諰)·김창협(金昌協)·윤선도(尹善道)·정약용(丁若鏞) 등이 지은 시 가운데서 오륜에 관한 것을 뽑아 군신·부자·입교(立敎)·부부·붕우 등으로 분류하여 교육에 참고가 되도록 하였다. 「상감편」은 역대의 역사적인 인물로서 특히 유학에 조예가 깊은 사람들을 골라 그들이 학계에 끼친 업적을 열거하였다. 여기에서 공자를 비롯하여 그 제자인 안회(顔回)·증삼(曾參)·민자건(閔子騫)·자공(子貢)·염구(冉求)·자로(子路) 등과 자사·맹자·손숙오(孫叔敖) 등과 송나라 때의 사마광(司馬光)...
조선후기 학자 심대윤이 『중용』과 『대학』에 대하여 풀이한 주석서. 유학서. 한편, 이 책은 조선 선조 때 조호익(曺好益)이 저술한 『대학동자문답(大學童子問答)』(1책)과 1781년(정조 5)부터 7년에 걸쳐 왕명으로 편집한 『대학유의(大學類義)』(21권) 및 중종 때 이언적(李彦迪)이 지은 『중용구경연의(中庸九經衍義)』(29권)를 비롯, 조선 후기의 실학자 정약용(丁若鏞)이 본문의 각 절에 자신의 가치관 및 생활 신조 등을 결부시켜 해설한 『중용자잠(中庸自箴)』(3권) 등과 더불어 경학(經學)에 대한 총체적 연구에 좋은 참고 자료가 된다. - 「주자(朱子)의 대학장구(大學章句)에 대한 변증연구(辨證硏究)」(이동희, 『민족문화』9, 민족문화추진회, 1983)
중용훈의 (中庸訓義)
조선후기 학자 심대윤이 『중용』과 『대학』에 대하여 풀이한 주석서. 유학서. 한편, 이 책은 조선 선조 때 조호익(曺好益)이 저술한 『대학동자문답(大學童子問答)』(1책)과 1781년(정조 5)부터 7년에 걸쳐 왕명으로 편집한 『대학유의(大學類義)』(21권) 및 중종 때 이언적(李彦迪)이 지은 『중용구경연의(中庸九經衍義)』(29권)를 비롯, 조선 후기의 실학자 정약용(丁若鏞)이 본문의 각 절에 자신의 가치관 및 생활 신조 등을 결부시켜 해설한 『중용자잠(中庸自箴)』(3권) 등과 더불어 경학(經學)에 대한 총체적 연구에 좋은 참고 자료가 된다. - 「주자(朱子)의 대학장구(大學章句)에 대한 변증연구(辨證硏究)」(이동희, 『민족문화』9, 민족문화추진회, 1983)
『주역』 64괘 중 1번째에 있는 유교기호. 괘명. 정약용(丁若鏞)은 건괘의 상효가 동(動)하여 음효로 변하면 쾌(夬)괘가 되는데, 잡괘전(雜卦傳)에서 쾌의 뜻은 결(決)로 설명된다고 한다. 즉 여섯 개의 양효로 상징되는 충만함이 곧 결궤(決潰)됨을 의미한다고 하여, ‘극즉반’의 원리를 상수론적으로 설명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천도의 운행법칙이며, 인간은 그것을 근거로 하여 윤리적인 도덕법칙을 정립시킨다. 상전(象傳)에서 “천도의 운행은 건장(健壯)하니 군자는 그것을 본받아 스스로 강건하여 쉼이 없다.”라고 한 것은 바로 이 점을 말한 것이다. 이상과 같이 건괘는 천도와 인도의 본질을 의미하는 것이다. - 『주역본의(周易本義)』 - 『주역사전(周易四箋)』 - 『주역절중(周易折中)』 - 『주역집주(周易集注)』
건괘 (乾卦)
『주역』 64괘 중 1번째에 있는 유교기호. 괘명. 정약용(丁若鏞)은 건괘의 상효가 동(動)하여 음효로 변하면 쾌(夬)괘가 되는데, 잡괘전(雜卦傳)에서 쾌의 뜻은 결(決)로 설명된다고 한다. 즉 여섯 개의 양효로 상징되는 충만함이 곧 결궤(決潰)됨을 의미한다고 하여, ‘극즉반’의 원리를 상수론적으로 설명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천도의 운행법칙이며, 인간은 그것을 근거로 하여 윤리적인 도덕법칙을 정립시킨다. 상전(象傳)에서 “천도의 운행은 건장(健壯)하니 군자는 그것을 본받아 스스로 강건하여 쉼이 없다.”라고 한 것은 바로 이 점을 말한 것이다. 이상과 같이 건괘는 천도와 인도의 본질을 의미하는 것이다. - 『주역본의(周易本義)』 - 『주역사전(周易四箋)』 - 『주역절중(周易折中)』 - 『주역집주(周易集注)』
도덕적 실천과 정치적 이상의 실현을 위하여 심성을 함양‧성찰하는 방법에 관한 유교 이론. 수양론은 도덕적 실천과 정치적 이상의 실현을 위하여 심성을 함양‧성찰하는 방법에 관한 유교 이론이다. 유학에서 수양은 마음의 덕을 함양하고 본성을 기르는 과정을 통하여 도덕적 실천과 정치적 이상을 구현하기 위하여 필수불가결한 것이다. 인간은 실존적으로 선을 향한 도덕적 지향과 함께 악으로 이끌리는 생물학적 욕구를 함께 가지고 있는 존재이다. 이러한 이유로 유학의 수양론은 주로 욕구를 제어하고 조절하면서 도덕적 지향을 강화시키는 방향과 방법론에 대한 논의를 중심으로 전개된다.이러한 요소는 후에 [윤휴나 정약용의 수양론과 연속성을 갖는 부분이라 할 수 있다. 이황이 경을 수양의 근본으로 생각했다면, 이이는 ‘성의...
수양론 (修養論)
도덕적 실천과 정치적 이상의 실현을 위하여 심성을 함양‧성찰하는 방법에 관한 유교 이론. 수양론은 도덕적 실천과 정치적 이상의 실현을 위하여 심성을 함양‧성찰하는 방법에 관한 유교 이론이다. 유학에서 수양은 마음의 덕을 함양하고 본성을 기르는 과정을 통하여 도덕적 실천과 정치적 이상을 구현하기 위하여 필수불가결한 것이다. 인간은 실존적으로 선을 향한 도덕적 지향과 함께 악으로 이끌리는 생물학적 욕구를 함께 가지고 있는 존재이다. 이러한 이유로 유학의 수양론은 주로 욕구를 제어하고 조절하면서 도덕적 지향을 강화시키는 방향과 방법론에 대한 논의를 중심으로 전개된다.이러한 요소는 후에 [윤휴나 정약용의 수양론과 연속성을 갖는 부분이라 할 수 있다. 이황이 경을 수양의 근본으로 생각했다면, 이이는 ‘성의...
조선후기 『낙하생전집』, 『인수옥집』 등을 저술한 문인. 부인은 다산(茶山) 정약용(丁若鏞)가문인 나주 정씨(羅州丁氏)이다. 아버지 이응훈은 이학규가 태어나기 5개월 전에 22세의 나이로 요절했다. # 생애 및 활동사항 이학규는 태어나자마자 아버지를 잃고 외가에서 외할아버지 이용휴에게 교육을 받았다. 실학자로 이름이 높았던 외삼촌 이가환(李家煥)을 비롯하여 이삼환(李森煥) 등이 있던 당시의 성호가문(星湖家門)의 실학적 학문 분위기 속에서 성장했다. 이학규는 약관의 나이에 문학(文學)으로 명성을 얻어 정조의 인정을 받았다고 전한다. 벼슬이 없는 선비로서 『규장전운(奎章全韻)』의 편찬사업에 참여했다. 다시 왕명에 의하여 원자궁(元子宮)^3]에 내릴 책을 교감하고 수정...
이학규 (李學逵)
조선후기 『낙하생전집』, 『인수옥집』 등을 저술한 문인. 부인은 다산(茶山) 정약용(丁若鏞)가문인 나주 정씨(羅州丁氏)이다. 아버지 이응훈은 이학규가 태어나기 5개월 전에 22세의 나이로 요절했다. # 생애 및 활동사항 이학규는 태어나자마자 아버지를 잃고 외가에서 외할아버지 이용휴에게 교육을 받았다. 실학자로 이름이 높았던 외삼촌 이가환(李家煥)을 비롯하여 이삼환(李森煥) 등이 있던 당시의 성호가문(星湖家門)의 실학적 학문 분위기 속에서 성장했다. 이학규는 약관의 나이에 문학(文學)으로 명성을 얻어 정조의 인정을 받았다고 전한다. 벼슬이 없는 선비로서 『규장전운(奎章全韻)』의 편찬사업에 참여했다. 다시 왕명에 의하여 원자궁(元子宮)^3]에 내릴 책을 교감하고 수정...
조선 후기의 실학자 정약용(丁若鏞)이 당대의 주요 학문 경향인 성리학(性理學)·훈고학(訓詁學)·문장학(文章學)·과거학(科擧學)·술수학(術數學)의 다섯을 들어 그 폐단을 비판한 논설. # 내용 정약용은 다음과 같은 부류와는 “결국 함께 손잡고 요순(堯舜)·주공(周公)·공자(孔子)의 문으로 들어갈 수 없다”고 하였다. ① 성리학: 사물의 이치와 인간의 본성을 알아 수양을 통해 천도를 실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데, 요즘의 성리학자들은 “이(理)니 기(氣)니, 성(性)이니 정(情)이니, 체(體)니 용(用)이니, 본연(本然)이니 기질(氣質)이니, 이발(理發)이니 기발(氣發)이니, 이발(已發)이니 미발(未發)이니, 단지(單指)니 겸지(兼指)니, 이동기이(理同氣異)니 기동이이(氣同理異)니, 심무선악(心無善惡)이니 심유선악(心有善惡)이니”를 논의하는 데...
오학론 (五學論)
조선 후기의 실학자 정약용(丁若鏞)이 당대의 주요 학문 경향인 성리학(性理學)·훈고학(訓詁學)·문장학(文章學)·과거학(科擧學)·술수학(術數學)의 다섯을 들어 그 폐단을 비판한 논설. # 내용 정약용은 다음과 같은 부류와는 “결국 함께 손잡고 요순(堯舜)·주공(周公)·공자(孔子)의 문으로 들어갈 수 없다”고 하였다. ① 성리학: 사물의 이치와 인간의 본성을 알아 수양을 통해 천도를 실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데, 요즘의 성리학자들은 “이(理)니 기(氣)니, 성(性)이니 정(情)이니, 체(體)니 용(用)이니, 본연(本然)이니 기질(氣質)이니, 이발(理發)이니 기발(氣發)이니, 이발(已發)이니 미발(未發)이니, 단지(單指)니 겸지(兼指)니, 이동기이(理同氣異)니 기동이이(氣同理異)니, 심무선악(心無善惡)이니 심유선악(心有善惡)이니”를 논의하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