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필자 : 박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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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안설화는 앞을 볼 수 없던 사람이 어떤 일을 계기로 눈을 뜬 내용의 민담이다. 이 설화는 효녀 자기 희생형(孝女自己犧牲型), 산삼 동자형(山蔘童子型), 쫓겨난 여인 발복형(發福型), 지렁이 고기를 먹고 눈 뜬 시어머니형 등 네 가지 유형이 있다. 개안설화는 극한적인 상황이라도 항구적으로 지속되지 않고 서로 교체되어 순환한다는 민간의 순환 사고(循環思考)를 바탕으로 형상되었다.
개안설화 (開眼說話)
개안설화는 앞을 볼 수 없던 사람이 어떤 일을 계기로 눈을 뜬 내용의 민담이다. 이 설화는 효녀 자기 희생형(孝女自己犧牲型), 산삼 동자형(山蔘童子型), 쫓겨난 여인 발복형(發福型), 지렁이 고기를 먹고 눈 뜬 시어머니형 등 네 가지 유형이 있다. 개안설화는 극한적인 상황이라도 항구적으로 지속되지 않고 서로 교체되어 순환한다는 민간의 순환 사고(循環思考)를 바탕으로 형상되었다.
「거울을 처음 본 사람들」은 거울을 처음 보고 놀라서 어리석은 행동을 한 사람들의 모습을 그린 민담이다. 이 이야기에서 거울을 처음 본 사람들은 부인·남편·시부모님·원님 등이고, 모두 거울에 비친 자기 모습을 처음 보고 놀라서 어리석은 행동을 한다. 「거울을 처음 본 사람들」은 전국적으로 다양한 변이를 보이며 분포되어 있고, 중국 · 일본 등 동아시아 여러 나라에서도 전승되는 광포설화이다.
거울을 처음 본 사람들
「거울을 처음 본 사람들」은 거울을 처음 보고 놀라서 어리석은 행동을 한 사람들의 모습을 그린 민담이다. 이 이야기에서 거울을 처음 본 사람들은 부인·남편·시부모님·원님 등이고, 모두 거울에 비친 자기 모습을 처음 보고 놀라서 어리석은 행동을 한다. 「거울을 처음 본 사람들」은 전국적으로 다양한 변이를 보이며 분포되어 있고, 중국 · 일본 등 동아시아 여러 나라에서도 전승되는 광포설화이다.
「견우직녀 설화」는 견우와 직녀가 은하수를 사이에 두고 서로 그리워하다가 한 해에 한 번 오작교에서 만나는 칠월 칠석의 유래에 관한 전설이다. 이 설화는 한국의 칠월 칠석의 민속과 함께 오랜 세월 동안 우리 민족 정서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 이야기로 평가된다. 민속, 속담, 민요 노랫말에는 칠월 칠석 풍습과 관련된 내용이 많으며 한국을 포함한 동양권 문학 작품 속 주제로도 많이 수용되어 있다.
견우직녀 설화 (牽牛織女 說話)
「견우직녀 설화」는 견우와 직녀가 은하수를 사이에 두고 서로 그리워하다가 한 해에 한 번 오작교에서 만나는 칠월 칠석의 유래에 관한 전설이다. 이 설화는 한국의 칠월 칠석의 민속과 함께 오랜 세월 동안 우리 민족 정서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 이야기로 평가된다. 민속, 속담, 민요 노랫말에는 칠월 칠석 풍습과 관련된 내용이 많으며 한국을 포함한 동양권 문학 작품 속 주제로도 많이 수용되어 있다.
「고래 뱃속에서의 도박」은 고래에게 삼켜진 사람들이 뱃속에서 도박을 하다가 살아나게 된 경위를 다룬 민담이다. 동물의 거대함에 압도된 민중들의 경험과 상상력이 확대 작용하여 만들어졌으며, 거대한 동물, 자연에 대한 인간의 공포와 도전 정신을 드러낸다. 서양의 ‘살해되지 않고 삼켜진 사람', ‘동물 뱃속에서 카드 노름을 하는 사람' 유형의 설화를 포함하여 범세계적으로 널리 구전되며, 우리 민간에서는 「호랑이 뱃속에서 살아난 사람」의 이야기가 이 유형의 대표성을 띤다.
고래 뱃속에서의 도박 (고래 뱃속에서의 賭博)
「고래 뱃속에서의 도박」은 고래에게 삼켜진 사람들이 뱃속에서 도박을 하다가 살아나게 된 경위를 다룬 민담이다. 동물의 거대함에 압도된 민중들의 경험과 상상력이 확대 작용하여 만들어졌으며, 거대한 동물, 자연에 대한 인간의 공포와 도전 정신을 드러낸다. 서양의 ‘살해되지 않고 삼켜진 사람', ‘동물 뱃속에서 카드 노름을 하는 사람' 유형의 설화를 포함하여 범세계적으로 널리 구전되며, 우리 민간에서는 「호랑이 뱃속에서 살아난 사람」의 이야기가 이 유형의 대표성을 띤다.
「고려장 설화」는 늙은 부모를 산 채로 버리던 고려장의 악습이 없어지게 된 유래를 설명하는 전설이다. 「고려장이 없어지게 된 유래」, 「기로전설(棄老傳說)」이라고도 불리며, 전국에 널리 분포되어 있다. 고려장이라는 장제(葬祭)가 없어지게 된 유래를 다룬 설화는 지게형과 문제 해결형, 두 가지 유형으로 전승이 이루어진다. '고려장'은 능력 위주의 가치관의 반영이고 이에 반박하는 어린 손주의 재치나 노인의 지혜는 인간의 존엄성과 정신적 가치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의미가 있다.
고려장 설화 (高麗葬 說話)
「고려장 설화」는 늙은 부모를 산 채로 버리던 고려장의 악습이 없어지게 된 유래를 설명하는 전설이다. 「고려장이 없어지게 된 유래」, 「기로전설(棄老傳說)」이라고도 불리며, 전국에 널리 분포되어 있다. 고려장이라는 장제(葬祭)가 없어지게 된 유래를 다룬 설화는 지게형과 문제 해결형, 두 가지 유형으로 전승이 이루어진다. '고려장'은 능력 위주의 가치관의 반영이고 이에 반박하는 어린 손주의 재치나 노인의 지혜는 인간의 존엄성과 정신적 가치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의미가 있다.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는 쥐들이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기로 결정했지만 실제로 방울을 달겠다고 나서는 쥐가 없었다는 내용의 동물 우화이다. 동물담 중 동물 우화에 속하며, ‘묘두현령(猫頭懸鈴)’ 또는 ‘묘항현령(猫項懸鈴)’이라고도 부른다.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라는 속담의 유래담이기도 하다. 1530년 전후의 『어면순(禦眠楯)』, 1678년의 『순오지(旬五志)』에 수록되어 있고, 근대 이후 교과서나 신문, 잡지 기타 문헌을 통해 일반인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는 쥐들이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기로 결정했지만 실제로 방울을 달겠다고 나서는 쥐가 없었다는 내용의 동물 우화이다. 동물담 중 동물 우화에 속하며, ‘묘두현령(猫頭懸鈴)’ 또는 ‘묘항현령(猫項懸鈴)’이라고도 부른다.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라는 속담의 유래담이기도 하다. 1530년 전후의 『어면순(禦眠楯)』, 1678년의 『순오지(旬五志)』에 수록되어 있고, 근대 이후 교과서나 신문, 잡지 기타 문헌을 통해 일반인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
과장담은 일상생활에서 흔히 있을 법한 일을 극도로 과장된 행위나 결과로 웃음을 주는 내용을 다룬 민담이다. 소담(笑譚)의 한 종류로, 민담의 하위 유형의 하나이며 ‘거짓말 이야기’ 혹은 ‘허풍담’으로도 불린다. 현실 세계에 바탕을 둔 이야기이지만 사실담과 달리 이야기의 내용 자체가 매우 비현실적이며, 교훈성보다는 구연 행위 자체에 흥미를 지닌다. 과장담은 비상식적이고 터무니없는 말과 행동을 할 수 있는 자질을 지닌 전형적인 인물이 등장한다.
과장담 (誇張譚)
과장담은 일상생활에서 흔히 있을 법한 일을 극도로 과장된 행위나 결과로 웃음을 주는 내용을 다룬 민담이다. 소담(笑譚)의 한 종류로, 민담의 하위 유형의 하나이며 ‘거짓말 이야기’ 혹은 ‘허풍담’으로도 불린다. 현실 세계에 바탕을 둔 이야기이지만 사실담과 달리 이야기의 내용 자체가 매우 비현실적이며, 교훈성보다는 구연 행위 자체에 흥미를 지닌다. 과장담은 비상식적이고 터무니없는 말과 행동을 할 수 있는 자질을 지닌 전형적인 인물이 등장한다.
「도깨비방망이 설화」는 착한 사람이 도깨비방망이를 얻어 부자가 되고, 그것을 그대로 따라한 욕심쟁이는 망한다는 내용의 민담이다. 설화 유형으로는 모방담(模倣譚)과 신이담(神異譚)에 속한다. ‘뚝딱방망이’, ‘보배방망이’, ‘도깨비와 개암’등으로도 불리며 전국에 널리 분포되어 있는 민담이다. 권선징악의 교훈성이 짙은 설화로, 선악의 대립적 인물은 대체로 마을 사람이거나 형제로 설정된다. 이 설화의 형제 모방 서사는 「흥부전」 형성의 미친 영향을 살필 수 있는 요소이다.
도깨비방망이 설화 (도깨비방망이 說話)
「도깨비방망이 설화」는 착한 사람이 도깨비방망이를 얻어 부자가 되고, 그것을 그대로 따라한 욕심쟁이는 망한다는 내용의 민담이다. 설화 유형으로는 모방담(模倣譚)과 신이담(神異譚)에 속한다. ‘뚝딱방망이’, ‘보배방망이’, ‘도깨비와 개암’등으로도 불리며 전국에 널리 분포되어 있는 민담이다. 권선징악의 교훈성이 짙은 설화로, 선악의 대립적 인물은 대체로 마을 사람이거나 형제로 설정된다. 이 설화의 형제 모방 서사는 「흥부전」 형성의 미친 영향을 살필 수 있는 요소이다.
「도선 설화」는 신라 시대의 고승 도선(道詵)에 관한 인물 전설이다. 풍수지리에 능통하였던 이인(異人) 도선에 관한 설화는 구전 자료와 문헌 자료 모두 풍부하게 전해진다. 이 설화는 크게 출생담 · 행적담 · 입적담으로 분류할 수 있는데, 문헌 설화는 도선의 고승적인 면모가 부각되고, 구전 설화는 이인적인 면모가 부각된다. 「도선 설화」는 비범한 탄생, 기아, 수학, 이례적인 죽음에 이르기까지 신화에서부터 후대의 고대 소설에까지 반복되어 나타나는 영웅의 일대기 구조를 지녀 영웅 서사 문학의 정통적 맥을 잇고 있다.
도선 설화 (道詵 說話)
「도선 설화」는 신라 시대의 고승 도선(道詵)에 관한 인물 전설이다. 풍수지리에 능통하였던 이인(異人) 도선에 관한 설화는 구전 자료와 문헌 자료 모두 풍부하게 전해진다. 이 설화는 크게 출생담 · 행적담 · 입적담으로 분류할 수 있는데, 문헌 설화는 도선의 고승적인 면모가 부각되고, 구전 설화는 이인적인 면모가 부각된다. 「도선 설화」는 비범한 탄생, 기아, 수학, 이례적인 죽음에 이르기까지 신화에서부터 후대의 고대 소설에까지 반복되어 나타나는 영웅의 일대기 구조를 지녀 영웅 서사 문학의 정통적 맥을 잇고 있다.
「말자 성공 설화」는 여러 형제 가운데 막내가 시련을 이겨 내고 성공한다는 내용을 다룬 민담이다. 민담의 하위 유형의 하나로, 성공한 인물로 나오는 막내가 가족 관계에서 지니는 자격을 기준으로 막내아들 성공담·막내딸 성공담·막냇사위 성공담·막내며느리 성공담 등으로 분류할 수 있다. 막내의 성공 이유는 ‘나’를 대변하는 막내에 대한 전승자들의 지지와 응원 심리, 운명적으로 불리한 권익을 차지하게 되는 약자인 막내에 대한 동정 심리의 작용 때문이라 할 수 있다.
말자 성공 설화 (末子成功 說話)
「말자 성공 설화」는 여러 형제 가운데 막내가 시련을 이겨 내고 성공한다는 내용을 다룬 민담이다. 민담의 하위 유형의 하나로, 성공한 인물로 나오는 막내가 가족 관계에서 지니는 자격을 기준으로 막내아들 성공담·막내딸 성공담·막냇사위 성공담·막내며느리 성공담 등으로 분류할 수 있다. 막내의 성공 이유는 ‘나’를 대변하는 막내에 대한 전승자들의 지지와 응원 심리, 운명적으로 불리한 권익을 차지하게 되는 약자인 막내에 대한 동정 심리의 작용 때문이라 할 수 있다.
「바보사위설화」는 어리숙한 신랑이 아내에게 교육 받은 언행을 상황에 맞지 않게 하여 웃음을 유발하는 내용의 민담이다. 소화(笑話) 중 치우담(痴愚譚)에 속하며, ‘치서 설화(癡壻說話)’ · ‘바보 신랑 설화’라고도 한다. 이 설화는 남편의 우둔함을 드러내어, 도덕적 규범에 순종해야 하는 삶에서 일어나는 긴장을 웃음으로 해소한다. 「바보사위설화」는 성현(成俔)의 『용재총화』, 중국 문헌 『태평광기(太平廣記)』에도 소개되어 있어 문헌 설화로서의 성격도 지닌다.
바보사위설화 (바보사위說話)
「바보사위설화」는 어리숙한 신랑이 아내에게 교육 받은 언행을 상황에 맞지 않게 하여 웃음을 유발하는 내용의 민담이다. 소화(笑話) 중 치우담(痴愚譚)에 속하며, ‘치서 설화(癡壻說話)’ · ‘바보 신랑 설화’라고도 한다. 이 설화는 남편의 우둔함을 드러내어, 도덕적 규범에 순종해야 하는 삶에서 일어나는 긴장을 웃음으로 해소한다. 「바보사위설화」는 성현(成俔)의 『용재총화』, 중국 문헌 『태평광기(太平廣記)』에도 소개되어 있어 문헌 설화로서의 성격도 지닌다.
「바보설화」는 주인공의 어리석거나 바보 같은 언행을 소재로 삼은 민담이다. 민담의 하위 유형 중 하나로, 소화 중에 치우담 혹은 우행담으로 분류된다. 「바보설화」는 인물 관계를 기준으로 가족 관계에서의 바보 사위·며느리·아들·형제·남편·아내·부부·사돈에 관한 이야기, 사회관계에서는 양반·원님·시골 사람들·신체적 불구자에 관한 이야기로 분류할 수 있고, 내용에 따라서는 바보우행담·바보행운담·바보음담으로 분류할 수 있다. 이 설화는 약자에 대한 동정과 강자에 대한 비판의 두 축으로 구성된다.
바보설화 (바보說話)
「바보설화」는 주인공의 어리석거나 바보 같은 언행을 소재로 삼은 민담이다. 민담의 하위 유형 중 하나로, 소화 중에 치우담 혹은 우행담으로 분류된다. 「바보설화」는 인물 관계를 기준으로 가족 관계에서의 바보 사위·며느리·아들·형제·남편·아내·부부·사돈에 관한 이야기, 사회관계에서는 양반·원님·시골 사람들·신체적 불구자에 관한 이야기로 분류할 수 있고, 내용에 따라서는 바보우행담·바보행운담·바보음담으로 분류할 수 있다. 이 설화는 약자에 대한 동정과 강자에 대한 비판의 두 축으로 구성된다.
「불가살이 설화」는 쇠붙이를 닥치는 대로 먹어치워 몸집과 파괴력이 거대하게 커진 괴물에 관한 전설이다. 불가사리의 기원을 설명하는 유래담이며, '송도 말년의 불가사리', '불가사리 쇠 집어먹듯 한다'는 속담의 유래담이기도 하다. 명칭은 불로도 죽일 수 없다는 의미로 '불가살이(不可殺伊)'라고 부르기도 하고, 불로 죽일 수 있다는 의미로 '화가사리(火可殺伊)'로 부르기도 한다. '불가사리'는 설화에서는 환상 속 괴물로 형상화되어 파괴적 면모를 지니지만 민속에서는 재앙과 화재를 예방해 주는 존재로 인식된다.
불가사리 설화 (불가사리 說話)
「불가살이 설화」는 쇠붙이를 닥치는 대로 먹어치워 몸집과 파괴력이 거대하게 커진 괴물에 관한 전설이다. 불가사리의 기원을 설명하는 유래담이며, '송도 말년의 불가사리', '불가사리 쇠 집어먹듯 한다'는 속담의 유래담이기도 하다. 명칭은 불로도 죽일 수 없다는 의미로 '불가살이(不可殺伊)'라고 부르기도 하고, 불로 죽일 수 있다는 의미로 '화가사리(火可殺伊)'로 부르기도 한다. '불가사리'는 설화에서는 환상 속 괴물로 형상화되어 파괴적 면모를 지니지만 민속에서는 재앙과 화재를 예방해 주는 존재로 인식된다.
수수께끼는 어떤 사물을 빗대어 말하여 그 뜻이나 이름을 알아맞히는 놀이이다. 일부러 전혀 다른 무엇을 암시할 의도를 가진 말로 어떤 사물을 묘사하고, 상대방으로 하여금 그 대상물을 찾아내도록 요구하는 문학 형식이다. 수수께끼의 구성은 설문과 응답으로 이루어지고 표현은 고의적인 오도성(誤導性)과 은유적 표현 방식을 쓴다. 전승 방식에 따라서 문헌 전승과 민간 전승으로 나눌 수 있는데, 문헌 전승 수수께끼는 지식인의 해박한 학식의 표현이고, 민간 전승 수수께끼는 민중의 소박한 지식의 표현이다.
수수께끼
수수께끼는 어떤 사물을 빗대어 말하여 그 뜻이나 이름을 알아맞히는 놀이이다. 일부러 전혀 다른 무엇을 암시할 의도를 가진 말로 어떤 사물을 묘사하고, 상대방으로 하여금 그 대상물을 찾아내도록 요구하는 문학 형식이다. 수수께끼의 구성은 설문과 응답으로 이루어지고 표현은 고의적인 오도성(誤導性)과 은유적 표현 방식을 쓴다. 전승 방식에 따라서 문헌 전승과 민간 전승으로 나눌 수 있는데, 문헌 전승 수수께끼는 지식인의 해박한 학식의 표현이고, 민간 전승 수수께끼는 민중의 소박한 지식의 표현이다.
『우리동무』는 한충이 1927년에 30편의 순 조선 동화와 삽화를 함께 수록하여 한국어로 발간한 전래동화집이다. 육당 최남선이 서문을 쓰고, 청전 이상범이 삽화를 그렸다. 유래담, 지혜담, 운수담, 모방담, 신이담, 보은담, 우행담의 설화를 수집본, 개작본, 창작본으로 구성하여 실었다. 『우리동무』는 30편의 조선 동화와 삽화를 함께 수록하여 한국어로 발간한 최초의 순 조선 동화집이라는 데 큰 의의가 있다.
우리동무
『우리동무』는 한충이 1927년에 30편의 순 조선 동화와 삽화를 함께 수록하여 한국어로 발간한 전래동화집이다. 육당 최남선이 서문을 쓰고, 청전 이상범이 삽화를 그렸다. 유래담, 지혜담, 운수담, 모방담, 신이담, 보은담, 우행담의 설화를 수집본, 개작본, 창작본으로 구성하여 실었다. 『우리동무』는 30편의 조선 동화와 삽화를 함께 수록하여 한국어로 발간한 최초의 순 조선 동화집이라는 데 큰 의의가 있다.
일반담은 신비스런 요소가 제거된 평범한 사람들의 행동이나 사건을 다룬 민담이다. 민담의 하위 유형의 하나로 '본격담(本格談)'이라고도 한다. 평범한 사람을 주인공으로 하여 인간 사회를 묘사하고, 주인공의 꿈과 희망을 다루고 있다. 평범한 인물의 일대기 형식을 취하고 교훈성을 띠는 경우가 많다. 아르네-톰슨의 설화 유형에서는 이러한 민담을 일반담(ordinary folktales)으로 분류하였다. 국내에서는 연구자마다 기준과 분류법이 다르다. 일반담의 하위 범주는 기원담·교훈담·출신담·염정담으로 분류할 수 있다.
일반담 (一般譚)
일반담은 신비스런 요소가 제거된 평범한 사람들의 행동이나 사건을 다룬 민담이다. 민담의 하위 유형의 하나로 '본격담(本格談)'이라고도 한다. 평범한 사람을 주인공으로 하여 인간 사회를 묘사하고, 주인공의 꿈과 희망을 다루고 있다. 평범한 인물의 일대기 형식을 취하고 교훈성을 띠는 경우가 많다. 아르네-톰슨의 설화 유형에서는 이러한 민담을 일반담(ordinary folktales)으로 분류하였다. 국내에서는 연구자마다 기준과 분류법이 다르다. 일반담의 하위 범주는 기원담·교훈담·출신담·염정담으로 분류할 수 있다.
「지략설화」는 평범한 인물이 꾀를 써서 남을 속이기도 하고 반대로 남에게 속기도 하는 내용을 다룬 민담이다. 민담의 하위 유형 중 하나이다. 이 설화는 지혜 발휘 방식, 지략 발휘자, 문제 상황의 범위에 따라서 여러 유형으로 나뉜다. 지혜 발휘 방식은 지략·역발상·논증·재치·직관으로 분류할 수 있다. 「지략설화」에는 문제 상황에 대한 현실적 대처 능력을 중시하는 민중적 현실 인식이 반영되어 있다.
지략설화 (智略說話)
「지략설화」는 평범한 인물이 꾀를 써서 남을 속이기도 하고 반대로 남에게 속기도 하는 내용을 다룬 민담이다. 민담의 하위 유형 중 하나이다. 이 설화는 지혜 발휘 방식, 지략 발휘자, 문제 상황의 범위에 따라서 여러 유형으로 나뉜다. 지혜 발휘 방식은 지략·역발상·논증·재치·직관으로 분류할 수 있다. 「지략설화」에는 문제 상황에 대한 현실적 대처 능력을 중시하는 민중적 현실 인식이 반영되어 있다.
치부설화는 가난한 사람이 부자가 된 계기와 내력을 담은 민담이다. 민담의 하위 유형의 하나이다. 구전 설화에서 주인공은 업신, 도깨비, 명당 발복 등의 초월적인 힘, 적덕이나 근면 성실, 검약에 대한 보답, 행운의 만남이나 횡재, 지략 혹은 속임수 등의 방법으로 부자가 된다. 그에 비해 문헌 설화에서는 농사, 장사, 근검 절약과 같이 스스로 터득한 노력으로 부자가 되거나, 장사 밑천을 빌려주는 후견인의 도움이나 권력의 비호에 기대어 부자가 된다.
치부설화 (致富說話)
치부설화는 가난한 사람이 부자가 된 계기와 내력을 담은 민담이다. 민담의 하위 유형의 하나이다. 구전 설화에서 주인공은 업신, 도깨비, 명당 발복 등의 초월적인 힘, 적덕이나 근면 성실, 검약에 대한 보답, 행운의 만남이나 횡재, 지략 혹은 속임수 등의 방법으로 부자가 된다. 그에 비해 문헌 설화에서는 농사, 장사, 근검 절약과 같이 스스로 터득한 노력으로 부자가 되거나, 장사 밑천을 빌려주는 후견인의 도움이나 권력의 비호에 기대어 부자가 된다.
「하룻밤을 자도 만리장성을 쌓는다」는 하룻밤의 인연으로 만리장성을 쌓게 될 정도로 큰일이 닥칠 수 있으니 타인과의 관계 맺음에 신중하라는 속담에 관한 전설이다. "하룻밤을 자도 만리장성을 쌓는다."라는 속담의 유래담으로 속담의 배경 설화 기능을 한다. 다수의 구전 설화와 속담에 관한 문헌 자료가 전해진다. 이 설화는 속담 전설이지만 여인이 소금 장수를 속여 목적을 달성했다는 점에서 지략담, 기지담, 사기담 범주에도 속하며, 변치 않는 마음으로 남편을 구했다는 점에서 열녀담에도 속한다.
하룻밤을 자도 만리장성을 쌓는다 (하룻밤을 자도 萬里長城을 쌓는다)
「하룻밤을 자도 만리장성을 쌓는다」는 하룻밤의 인연으로 만리장성을 쌓게 될 정도로 큰일이 닥칠 수 있으니 타인과의 관계 맺음에 신중하라는 속담에 관한 전설이다. "하룻밤을 자도 만리장성을 쌓는다."라는 속담의 유래담으로 속담의 배경 설화 기능을 한다. 다수의 구전 설화와 속담에 관한 문헌 자료가 전해진다. 이 설화는 속담 전설이지만 여인이 소금 장수를 속여 목적을 달성했다는 점에서 지략담, 기지담, 사기담 범주에도 속하며, 변치 않는 마음으로 남편을 구했다는 점에서 열녀담에도 속한다.
형식담은 반복이나 연쇄에 의한 누적 등 일정한 형식에 치중하여 전개하는 민담이다. 민담의 하위 유형의 하나이다. 일정한 형식이나 틀에 치중하는 이야기로, 그 ‘틀’은 연쇄에 의한 누적성·반복성을 띠는 것이 보통이다. 내용보다는 형식적 표현이 더욱 중요하기 때문에, 내용 서술보다 음악적·문학적인 표현의 기술이 요구되며, 서사성이 약하다. 형식담은 일정한 형식에 따라 누적담·함정담·무한담·순환담으로 분류할 수 있고, 내용에 따라서는 둔사적 형식담과 누적적 형식담으로 분류할 수 있다.
형식담 (形式譚)
형식담은 반복이나 연쇄에 의한 누적 등 일정한 형식에 치중하여 전개하는 민담이다. 민담의 하위 유형의 하나이다. 일정한 형식이나 틀에 치중하는 이야기로, 그 ‘틀’은 연쇄에 의한 누적성·반복성을 띠는 것이 보통이다. 내용보다는 형식적 표현이 더욱 중요하기 때문에, 내용 서술보다 음악적·문학적인 표현의 기술이 요구되며, 서사성이 약하다. 형식담은 일정한 형식에 따라 누적담·함정담·무한담·순환담으로 분류할 수 있고, 내용에 따라서는 둔사적 형식담과 누적적 형식담으로 분류할 수 있다.